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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절 100주년 기념 정심원 특별철야정성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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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만방에 한민족의 평화애호정신과 자주민족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주창했던 3·1절 독립만세운동이 100주년을 맞이하였다. 3·1운동은 메시아 성탄의 영적 배경이 되었던 섭리적 사건으로서, 실체적 국가복귀라는 성업을 목전에 둔 이 때, 특별히 참부모님 명에 의해 ‘3·1절 100주년 기념 정심원 특별철야정성’을 가지게 되었다. 천일국 7년 1월 24일(2019양 2.28.)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3·1절 새벽 1시 30분까지 정심원에는 신한국가정연합 1~3지구 전체 목회자 및 공직자들과 신한국가정연합본부 임직원, HJ천원단지 섭리기관 임직원 일동 전체 3백여 명이 자리하였다.

 

신한국가정연합 주진태 부회장의 사회로 성가 26장 통일용사의 노래가 제창되고 한국종교협의회 이현영 회장은 특별기도회를 여는 간절한 보고기도를 올렸다.
“100년 전 오늘 이 시간, 가슴 속에 태극기를 품고 독립선언서를 품었던 우리의 조상들, 당시의 젊은이들, 종교인들을 생각하며 저희들의 가슴 속에 천일국의 깃발을 품고 참부모님의 말씀을 품고 그토록 소망하는 신통일한국 개문 안착을 향하여 목소리를 높여 가는 곳곳마다 섭리의 진실을 알리며 참부모님을 알리며 말씀을 전해줄 수 있는 신종족메시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이 날은 평화를 향한 북미정상회담이 종전선언 직전까지 무르익은 분위기에서 무산되고 만 안타까운 하루였기에 구국을 위한 바람은 더욱 절절했다. 이현영 회장은 “인간의 노력으로, 남북의 정상의 만남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모시지 않으면 이 땅에 평화와 통일은 오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먼저 뜻을 안 자들의 책임으로 이 땅, 이 민족의 통일을 향한 발걸음을 위해 몸부림치며 합심 기도할 것을 주창했다.  

 

다음으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말씀을 시작하며 “100년 전 3·1운동 하기 전날 얼마나 지도자들이 심각했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죽기를 각오하고 비장한 마음으로 밤을 지새우는 날이었을 것”이라며 순국열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기성 회장은 3·1운동의 섭리적 의미를 살피며 중심인물이었던 유관순 열사를 상고했다. 유관순 열사는 3월 1일, 서울 파고다 공원에서 만세를 부르고 이후 학교 휴교에 따라 참여했던 만세운동의 열기를 가지고 고향 천안 아우내에 내려와 주변 6개면 전체를 돌면서 문중과 이웃을 설득하여, 한 달 후 4월 1일, 3천명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을 주도하고 종족을 동원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때 유관순 열사의 부모님도 시위현장에서 모두 총을 맞아 순국하고 가문은 멸족하였다.

 

이기성 회장은 유관순 열사라는 해와를 탕감하는 16세 순수한 소녀를 중심인물로 삼아 하늘이 기억할 수 있는 역사적인 탕감조건을 세움으로써 이 땅에 메시아가 잉태되고 출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1년 뒤에는 참아버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서, 100년 전 3·1운동은 메시아의 탄생을 위한 탕감조건이었다면, 내년에 맞이하는 참부모님 성탄절에는 이 땅에 찾아오신 천지인참부모님을 만방에 알리고 진정한 조국광복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한 날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를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그야말로 사생결단 전력투구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종족과 지역을 복귀하는데 앞장서 나가며 영계의 협조를 위해 기도하면 천상세계 영계권이 총동원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기성 회장은 놀라운 도전과 승리의 지난 해를 보내며 환경권을 닦아 나오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영적인 배경이 준비되어지는 시대를 맞아 벌써부터 아프리카에서 대통령 주관의 2만명 축복식과 미국에서 기독교도 5천쌍 축복식이 예정되었다는 기적의 보고를 전하며 한 해 한 해, 하루 하루가 다른 것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2월 18일,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출범식에서 결의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그 중요성과 함께 신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위한 결의를 재차 촉구했다.

 

[신한국 지도자들의 결의문]
우리는 참부모님의 하나님주의를 중심하고 참된 이상가정을 확대시켜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완수하고, 두익통일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하여 남북의 평화통일에 기반한 인류 한 가족 이상모델을 하나님의 조국 신통일한국에 안착시킬 것을 결의한다.

 

[신한국 식구들의 결의문]
우리는 참부모님을 향한 효정 속에 절대하나되어 기적적으로 찾아온 천운의 한 때 비전 2020승리를 통한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 창건을 향해 사생결단 전력투구 할 것을 결의한다.

 

[세계 식구들의 결의문]
우리는 참부모님께서 일평생 보여주신 참사랑의 생애업적과 천주적 승리권을 하나님의 조국 한반도에 연결시켜 신통일한국시대를 기필코 실현할 것을 결의한다.

 

 이기성 회장은 올 한 해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순백 순금이 되어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과 일심, 일체, 일념으로 하나되어 영원히 빛나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사랑하는 아들 딸, 충신으로 남아지길 바란다고 간구했다. 또한 신통일한국을 만들기 전에 먼저 신통일개인이 되고, 신통일가족, 신통일종족으로 나아가는 역사를 일궈나가길 당부했다.
이어지는 통성기도회에서는 비전2020 승리를 위한 결단, 참어머님 성수무강, 3·1운동정신 계승 조국광복승리, 신통일한국 안착을 주제로 황보군 2지구장, 송인영 3지구장, 조남웅 원로목회자회 회장, 김수연 여성연합 신임공동한국회장, 김진춘 천법원장, 이명관 부원장, 이기성 회장 순으로 통성기도 인도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눈물로 호소하고 정심원이 떠나갈 듯 기도를 올렸다. 마지막으로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송광석 회장은 천안 매봉산 정상에서 봉화를 올렸던 유관순 열사의 “두려움 없이 모두가 함께하게 해달라”고 했던 결단의 기도를 알리고, 이와 같이 참어머님께서도 바라고 계실 것이라고 외치며 억만세를 선창했다.  
3·1운동은 남녀노소, 지위고하, 나이불문하고 사생결단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라를 찾겠다고 나와서 독립만세를 외쳤던 자주적 평화운동이었다. 선지선열들의 피어린 소원과 천명을 품고 3·1운동 정신으로 무장된 참석자들은 비전2020 승리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며 현장으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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