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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TGC 2019수련 수료 ‘효정의 빛, 전 세계의 희망으로’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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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일본2세, 3세를 중심한 성화학생들 475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JTGC 2019수련이 친화교육관 A관 5층에서 개최되었다.
한 주간은 문선진 세계회장의 특강, 윤영호 사무총장의 특별강의, 토쿠노 에이지 신일본가정연합 회장의 특강, 문연아 신한국UPF회장의 특강을 비롯하여 참부모님 생애노정과 7년노정, HJ천주천보수련원 특강, 생활 원리 강좌 등을 통하여 JTGC 수련생들은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참부모님의 위상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

 

19일 첫날 저녁 7시 30분,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참석한 여러분들의 얼굴이 맑고 환하여 영적으로도 축복가정들이 정리가 더 잘 되어지고 본연의 세계로 가까워져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기성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이번 수련을 잘 받아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영계를 제대로 알고, 인생을 살면서 무엇을 해야 되나 하는 것을 확실히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깨달음은 그냥 오지 않고 많은 대가를 지불하며 조금씩 조금씩 깨닫게 되는 것으로, 그 중 가장 귀한 깨달음은 참부모님이 내리신 말씀인 것”을 강조하며 각자 주어진 문제를 참부모님 말씀 중심으로 풀어나가길 당부했다.

 

토쿠노 에이지 일본가정연합 회장은 20일 둘째 날 특강 시간을 통하여 2세 학생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7가지 항목을 다음과 같이 알렸다. 첫 번째로 ‘큰 꿈을 가질 것’, 두 번째로는 ‘투철한 신앙심을 기를 것’, 세 번째는 ‘순결을 지키고 축복의 승리자가 될 것’, 네 번째는 ‘전도할 것’, 다섯 번째는 ‘어학능력을 갖출 것’, 여섯 번째는 ‘자격증을 가능한 한 많이 소지할 것’, 일곱 번째는 ‘건강’을 강조하며 참부모님 앞에 자랑스러운 글로벌 인재들이 되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강의를 마쳤다.

 

문선진 세계회장은 21일 셋째 날 특강 시간에 먼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가운데 ‘21세기 종교의 궁극적인 목표점’을 훈독하고 다정한 미소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시면서, 참부모님에 대한 효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선진 회장은 “일본에서 온 500명에 가까운 젊은 수련생들을 직접 마주하니 큰 희망을 느낀다”고 반겼다.

 

22일 넷째 날 저녁 특강에는 문연아 신한국UPF회장이 참석하여 주고 기뻐하시고 잊어버리고 또 주시는 큰 사랑의 참부모님을 증거하였다. 불변의 기준을 가진 사랑, 한 번 출발했으면 계속 퍼져나가고 확장되는, 멈추지 않는 영원한 절대사랑, 그 사랑을 닮은 아들 딸들이 되어 더 많이 사랑하면서 사는 모습으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자고 당부하였다. 이곳 HJ천주천보수련원의 존재가 우리들을 위한 참부모님의 사랑의 표현이라는 것을 알고 각자 미래를 위해 준비해 주신 모든 삶의 과정에 감사하며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강해져서 사랑의 전문가요 효정의 자녀들이 되라고 격려하였다.

 

23일 다섯째 날 오전 11시, JTGC 수련생들은 천정궁에 올라 참어머님께 인사를 올리는 은혜로운 시간이 마련된 가운데, 참어머님께서는 “여러분들은 하늘의 용사이며 미래에 참부모님의 사랑을 세상에 널리 전파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말씀을 전해 주셨다. 참어머님의 말씀 후, 수련생들은 준비해온 노래공연 ‘효심’을 부르고 이어서 행진곡 노래에 맞춰 정렬화된 율동을 힘차게 선보였다. 이후 참어머님께서는 모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 주시고 마지막으로 햄버거를 마련해서 JTGC 수련생들에게 주라는 말씀에 참석자들은 큰 기쁨과 함께 참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다.

 

JTGC 수련생들은 25일 성지순례를 통해 천안교회 → 독립기념관/유관순기념관 → 선문대학교를 방문하고 하늘부모님 앞에 효자, 효녀로서의 다짐과 새로운 출발을 결의하였다. 다음날 26일에는 근래 한일관계의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를 구축하기 위한 ‘한일합동 PJ’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천복궁교회를 시작으로 서울 명동, 신촌 등의 시내로 나아가 길거리에서 한국 시민들과 하이터치를 하며 서로간의 벽을 허물어뜨리는 시간을 가졌다.

 

27일에는 세계본부 가정국 모토야마 팀장의 ‘원리의 생활화’, ‘7년노정개요’ 강좌와 신일본 가정연합 호리 마사이치 부회장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28일 오후 4시에는 폐회식이 진행되었고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은 폐회사에서 “최근 너무나도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계신 참어머님께서 지난 2월 23일 천정궁에서 펼쳐진 JTGC 수련생의 노래와 춤 공연을 통하여 수련생들의 밝은 미소와 힘찬 결의를 느끼시고 너무나 기뻐하시고 힘이 나셨다”는 이야기를 먼저 전하였다.

 

또한 참어머님께서 3년 시묘정성을 마치시고, ‘국가복귀를 하시겠다.’는 말씀에 따라 2016년에 국회의원연합이 출범되었고 이것을 계기로 해서 종교인연합, 대통령연합, 월드써밋과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대륙의 써밋까지 개최하게 되었고 2020년까지 국가주관의 축복식과 정상회의를 하는 나라 7개를 찾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또한 국가복귀를 하려면 돌아갈 곳, 즉 모델이 있어야 하는데 그 곳은 바로 ‘효정천원’이라고 참어머님께서 명하셨음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10일간의 수련을 마치는 수련생들에게 마지막으로 “참어머님을 나의 어머님으로 믿고 고백하고, 나는 어머님의 딸이며 아들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참어머님과 함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라는 각오를 함께 주창하며 폐회사를 마무리하였다.

 

수련기간 동안 참부모님의 직접적인 사랑을 받고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수련생들은 수많은 은혜 간증을 전해 주었고 그 중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JTGC 2019수련: “2세를 구해달라”라고 호소하신 효진님

*간증: JTGC 2019수련: “효정을 지금 실천해야지”라고 가르쳐주신 효진님

*간증: JTGC 2019수련: “더 가까이 오렴” 참부모님의 사랑

*간증: JTGC 2019수련: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하늘부모님의 목소리

*간증: JTGC 2019수련: ‘너희들은 세계로 나가는 거야’라고 하신 말씀의 충격

*간증: JTGC 2019수련: 참어머님이 웃으시며 살 수 있도록 모시는 효녀가 되겠습니다

​*간증: JTGC 2019수련: “괴로운 가운데에서도 잘 노력해 왔다” 하늘부모님과 나눈 위로의 심정

*간증: JTGC 2019수련: 참아버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계신 참어머님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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