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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STF 한국 천보수련 및 성지순례 17일 수련 수료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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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7년 천력 1월 2일부터 18일까지(양 2019.2.6~22)의 일정으로 총 29명의 브라질 STF 멤버들의 한국 천보수련 및 성지순례가 17일간 진행되었다. 첫째 날 6일은 멤버들이 밤늦게 HJ천주천보수련원에 도착하여 개인정비를 하였고, 둘째 날부터 친화교육관 A관 6층에서 본격적인 일정이 진행되었다. 오전 훈독회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심정공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었고, 셋째 날에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훈독을 하였으며, 넷째 날부터 3일 간은 대역사 일정에 참여하여 멤버들은 많은 은혜를 받았다.
7일 째는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8일 째는 김상석 신중남미 총회장과 김성남 신중남미 분원장의 특강에 이어 오후에는 신중남미 이정문 3지구장의 특강이 열렸다. 8일 째는 효정천원 성지를 순례하며 사랑나무 앞에서 수련원 내 건물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천승대 축복나무까지 가면서 각 성수의 의미와 주변의 산세 등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였다. 9일 째는 권인성 특사와 사사키 코이치 브라질회장의 특강이 있었다. 10일 째는 천보원 그랜드봉헌식과 기원절 6주년 기념식 및 천일국 신종족메시아연합 창립대회에 참석하며 드높아진 참부모님의 위상과 섭리적 근황을 현지에서 체휼할 수 있었다.
19일에는 파주 원전 참배, 임진각 통일전망대를 다녀오고 20일에는 청파동 전 본부교회, 흑석동 성지, 한남국제연수원을 순례하였다. 21일에는 천정궁과 선학역사편찬원을 순례하며 섭리적 흐름을 이해하고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을 체휼하는 시간이 되었다. 브라질 STF멤버들은 17일 수련을 통해 참부모님을 심정적으로, 실체적으로 가깝게 느끼며 효정의 꿈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게 되었다.
브라질 상파울로 소속의 L여자식구는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하늘부모님을 느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너무나도 값지고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지금의 이 순간을 간절히 기다려 왔습니다. 또한, 지난날 제가 품고 있던 모든 의심과 슬픔이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느끼는 순간 전부 사라지고 참부모님을 향한 절대사랑으로 바뀌었습니다.” 라고 간증했다.
또한 브라질의 X.F.(3만가정 2세, 여) 식구는 참부모님의 영적 에너지를 아주 강하게 느꼈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자신 안에 있는 많은 타락성을 느끼고 어떻게 이런 타락성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지를 하늘부모님께 여쭤봤습니다. 또한, 처음에 찬양을 접했을 때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해 방황할 때도 있었는데 어느 날 찬양을 하는 동안에 참부모님의 영적인 에너지가 저에게 아주 강하게 전달되었습니다. ‘영계의 힘은 너무나 강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와 동시에 조상들이 영계로부터 저희들의 영분립을 돕기 위해 함께 참석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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