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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프리카 분원: 잠비아 청년 21일수련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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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12월 16일부터 천일국 7년 1월 18일까지(양 2019.1.21.~2.12)의 일정으로 3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신아프리카 분원에서 청년 21일수련이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 중요한 섭리의 시기에 수련을 받게 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렸다. 참부모님 직접 주관시대에 잠비아 루사카에서서는 지난 1월 ‘신아프리카 분원 개원식과 분원장 취임식’, ‘효정 청평 잠비아 2일수련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고 그러한 터전 위에 ‘잠비아 청년 21일수련’이 실시되었다. 이 수련은 찬양팀원으로 참석한 잠비아 청년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참부모님을 중심한 리더십 함양을 위한 목적이었으며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은 수련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거운 화동의 시간을 통하여 참석자들은 큰 은혜 속에 수련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잠비아 교회로서는 2019년의 좋은 출발을 알리는 수련이었다. 정진화 분원장은 신앙 지도를 담당하였고, 아본드조 유진(Ahondjo Eugene) 강사는 원리 강의를 담당하였다. 매일 아침 기도실에 모여 21분간의 기도정성을 드리고 참부모님의 말씀을 훈독하였고, 그 외에도 원리 실습시간과 스포츠 활동, 통일무도, 그리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하는 감사기도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수련의 배경을 더 살펴보면 정진화 분원장은 1월 27일 일요일, 현지 2세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2세들은 정진화 분원장과의 대화를 통하여 마음의 문을 열고 1월 31일에 있었던 정진화 분원장의 강의를 들어보기로 하여 14살 된 2세 아이와 3명의 신앙2세들이 참석하였다. 정진화 분원장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2세들에게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였다. 그는 2세로서의 자신의 생활과 한국 등에서의 다른 2세들의 생활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2세 중 한 명으로서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하면서 2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참부모님의 꿈인 2세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일깨웠다.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 간증: “너는 가야 한다”고 하신 하늘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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