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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천일국 지도자 총회: 참부모님께서 천주청평수련원의 새 명칭 ‘HJ천주천보수련원’​ 하사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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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국 7년 천력 1월 10일~11일(양 2019.2.14.~15) ‘2019 천일국 지도자 총회’가 양일간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7개 권역 120개국 500여 명의 천일국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째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린 개회식에는 문선진 세계회장 내외와 문연아 여성연합 세계회장을 모시고 윤영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 이기성 신한국회장과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회장의 꽃다발 봉정,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제창, 김기훈 가정연합 세계부회장의 보고기도, 문선진 세계회장의 개회사, 마이클 발콤 신유럽 총회장의 선창으로 억만세 삼창, 경배, 폐회선언 순으로 이뤄졌다.

 문선진 세계회장은 개회사를 위해 등단하여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참부모님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적으로 우리를 축복해 주십니다!”라며 ‘월드서밋 2019’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행해지고 있는 참부모님 성탄 기념 행사들에 관해 경축하였다. 이어 지난해 참부모님을 중심하고 각 대륙별로 이뤄낸 전례없는 성과들에 대해 공유하며 존경의 박수를 보내주셨다. 각 권역별 지도자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거론하며 감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서로 격려하게 하시는 리더십으로 행사장은 뜨겁게 달구어졌다. HJ천주천보수련원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축복의 메시지를 주셨다.
 “청평수련원은 참어머님에 의해 생생한 활기를 되찾았고, 단 한 분의 손길로 설계되고, 계획되었습니다. 청평은 효정 심정교육의 진원지이자 영적 메카로, 전 세계 형제 자매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나 가정에서, 선조들의 돌파구가 필요하다면 청평이 신성한 해답입니다. 이 성지, 바로 이 곳에서 천일국, 지상천국이 실현되고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문선진 세계회장은 참아버님 성화 후 참어머님을 향한 효정의 심정을 보여준 지도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참어머님이 전진하실 것이니 2019년은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고 가방을 풀어놓지 마심시오”라며 참부모님 중심한 위업을 지속적으로 달성하여 비전 2020년 승리를 향해 나아가자는 당부의 말씀을 주셨다.

 

이기성 회장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위한 2019년 신한국가정연합 전략보고’

 개회식 후 7개 대륙(신한국, 신일본, 신미국, 신아프리카, 신유럽 중동, 신중남미, 신아시아 태평양) 회장의 2018년 우수활동 및 2019년 실행계획 발표가 있었다. 가장 먼저 등단한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지난 2018년 신한국가정연합이 걸어온 길과 결실을 소개한데 이어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을 위한 전략방향을 보고하였다.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훈독가정교회 활동 거점을 마련하고 신통일한국국민연합을 중심하고 범국민 참부모사상 교육운동을 전개한다는 방안이다. 청평역사 정성의 기반을 바탕으로 범국민교육과 희망전진결의대회 및 YSP와 함께 KTGY 청년지도자 양성에 주력할 것을 피력하였다. (→자세히 보기)

 

이명관 부원장 ‘천지인참부모님 직접주관 시대 실체성신역사 천주청평수련원 2019 실행계획’ 발표

 7개 대륙 발표가 모두 마무리되고 저녁식사 이후 권역별 모임이 이어졌고 다음날 아침 8시 30분부터 폐회식 행사가 시작되었다. 먼저 4대 섭리기관 실행계획 발표가 있었는데 세계평화여성연합, UPF, YSP에 이어 참부모님 직속 부설기관으로 그 위상이 더욱 격상된 천주청평수련원이 이명관 부원장을 중심으로 발표시간을 갖게 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천주청평수련원의 2019년 주요 실행계획을 천보원을 중심한 비전수립, 그간의 실적 및 2019년도 목표, 세부 실행계획, 환경변화에 대한 내용의 4가지 관점으로 다음과 같이 보고하였다.
 첫 번째는 금년부터 전세계 축복가정 및 식구들에게 천보원을 홍보하고 교육하여 모든 축복가정들이 종횡의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완수하여 천보원에 등재될 수 있도록 내외적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할 것이다. 두 번째는, 2016년도와 비교하여 40배에 달하는 참석인원 증대를 이룩한 천주청평수련원이 2019년도에는 해외순회까지 포함하여 40만명의 수련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번째는 천보원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늘어나는 인원에 따른 조상축복식 진행을 대비하며 해외 분원 시스템을 안착시키고, 수련프로그램을 체계화하는 등 세부적인 실행지침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네 번째로는 효정카페 리모델링, 사랑나무 광장 확장 공사, 숙소동 추가 건설 등 외부 VIP를 포함하여 새식구 및 기존 식구들의 활용도와 편의성을 높이는 쾌적한 수련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자세히 보기)

 


참부모님께서 천주청평수련원의 새 명칭 ‘HJ천주천보수련원’​ 하사
 섭리기관 전략발표 이후 한 시간 가량의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의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11시에 참어머님께서 직접 왕림하시어 경배와 김상석 신중남미 총회장, 바카리 카마라 신아프리카 총회장의 꽃다발 봉정을 받으시고 말씀을 주셨다. 참아버님 성화 이후 홀로 섭리의 길을 찾아나오며 이끌어야 했던 외로운 심경을 토로하시며 오시는 메시아를 모실 수 없는 환경에서 출발한 섭리였기에 지난 가정연합 역사의 많은 상처와 흠을 온전하게 만들기 위한 길이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밝히셨다. 이제 새 시대 기원절 천일국을 실체적으로 현실적으로 인류 앞에 보여줄 수 있는 지상의 참부모를 통한 섭리가 역사되고 있었음에도 당신께서 ‘독생녀’, ‘참어머니’라고 선포했을 때 바로 환영하지 못했었으나, 지금은 확신할 것이라고 하시며 재차 중책을 맡은 천일국 지도자들에게 최소 7개국 이상의 국가복귀를 명하셨다. 또한 훈시로써 “우리는 한 체제로서 한 목소리를 내어 불필요한 낭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대륙회장이나 지도자들은 자기 중심을 떠나서 전체를 생각하는 자리에서 일해줬으면 좋겠습니다.”고 당부하셨다.
 이어 ‘영계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의인을 찾고, 1년밖에 남지 않은 시간에 사생결단하는 심정으로 2020년 하늘부모님 앞에 큰 승리의 보고와 영광을 돌려드리길 바란다’고 축원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천주청평수련원은 HJ천주천보수련원(HJ天宙天寶修錬苑)으로, 청심국제병원은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으로 명칭을 변경 하사해 주시며, ‘청평이라는 제한된 고장의 이름이 아닌 거국적이고 천주적인 수련원, 하늘이 기억하는 천보원에 등재되는 인류를 길러내는 수련원이 되기를’ 축복해 주셨다.(→자세히 보기)

 말씀 이후 용정식 신아시아 태평양 총회장 선창으로 억만세 삼창을 하며 전체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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