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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7년 천력 1월 10일(양 2019.2.14), 2019 천일국 지도자 총회 첫째 날
천성왕림궁전 대성전

“천일국 7년 참부모님께서 천명으로 내려주신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위해 신한국가정연합 2019년 활동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먼저 지난 2018년 신한국가정연합이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참어머님께서는 2017년 12월 15일 “신한국 가정연합 출범”을 선포하셨습니다. 이어 본부를 천정궁 가까이  HJ천원으로 옮기시고 신한국을 대륙으로 보아 5개 지구로 나누어 국가기준에서 활동하라고 하셨습니다. 서로 경쟁하고 도와가면서 다섯 배 이상의 실적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2월 22일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한국 가정연합 희망전진 결의대회를 개최하도록 하시어 참부모님 말씀을 중심하고 출발을 위한 기대를 조성하였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신령과 진리로 청평과 하나 되어 참부모님과 일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현장에 찾아가서 청평섭리를 교육하고 찬양역사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24개 지역에서 연인원 11만여 명이 참석하여 놀라운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참어머님 특별지시로 시작한 정심원 21일 합심철야기도는 신한국에 내려주신 놀라운 축복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하늘이 응답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체험하는 기도회였습니다. 이 때 저는 “지금은 8명이 기도하지만 80명을 넘어 800명을 넘어 8000명이 되면 조국통일의 날이 밝아 온다.” 고 소리 질러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하늘의 역사요 계시였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 후 저는 정심원 철야기도가 끊임없이 이어 가도록 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 4월부터 9개월 동안 정심원 특별기도실 합심철야기도회에 110회에 걸쳐 4.800명이 정성을 들였습니다. 이어서 지구별로 실시한 1박 2일 효정 청평 특별수련회에 참여한 9,000여명이 참석함으로 연인원 13,800명이 합심철야기도회에 정성을 모은 것입니다. 그 결과 마침내 2018년이 지나가기 전 12월 31일 저녁 9시 2만여 명의 식구들이 청심평화월드센터에 모였습니다. 영하 14도의 추운 날씨에 저녁 9시부터 새벽 3시까지 6시간 동안 쉬는 시간 없이 합심철야정성을 드리는 꿈같은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저는 그 때 우리 신한국식구들이 얼마나 놀라운 믿음을 가졌는지 보았습니다.  얼마나 참부모님을 사랑하는지 보았습니다.  이 믿음 위에 참어머님께서는 20분간 눈물로 축복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 축복기도와 말씀이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 필체로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 이라는 휘호를 내려주셨습니다.  그야말로 신통일한국시대가 열렸음을 온 천주에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런 정성이 모아지면서 잠자던 식구들이, 깨어 일어나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축복승리를 향해 도전하는 가정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5천가정이 430가정 승리를 선포하였습니다. 2월 7일 기준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축복승리 선포가정이 5351가정이 된 것입니다. 교구별 실적 통계를 보면, 경기남부 교구는 5년 동안 한 가정도 없었는데 2018년에 533가정이 승리를 선포하였습니다. 경남교구는 5년 동안 1가정이었는데 481가정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열정적인 축복운동은 점점 국민운동으로 확대되어 대형 축복식이 거행되게 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부산시 1만 명 축복식 장면입니다. 제5지구 신경상국에서는 70개 시군구에서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를 통해서 10만 명 축복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경상국 70개 시군구에서 이루어진 축복식 모습입니다. 축복행사는 희망전진대회 속에 두익통일과 참가정운동을 중심한 범국민교육으로 전개되었습니다. 한 예로 지난 12월 30일에 대구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대구시 지도자와 시민 1만 명이 참석하는 희망전진대회는 대구시 차원에서 펼쳐진 놀라운 행사였습니다. 250여 가정되는 식구들이 기적 같은 실적을 이룬 것입니다. 그리고 제4지구 강진군에서도 군민 10%인 3600여명이 모인가운데 군수와 군의회 의장이 대표가정으로 축복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남도청이 있는 무안군에서도 3천여 명이 모이는 참가정 축복식을 승리했습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읍면동장이 대표가정으로 나와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런 정성이 5개 지구 희망전진대회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제 5지구 1만 명 대회로 시작하여 나머지 4개 지구가 2만 명 대회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참어머님께서는 지구를 나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제5지구는 신경상국으로 축복하셨습니다. 제1지구는 나라 이름을 주시기 위해 정성들이고 계십니다. 제4지구는 신전라국으로 축복하셨습니다. 제3지구는 신충청국으로 축복하셨습니다. 제2지구는 신경원국으로 축복하셨습니다.
그 결과 2018년 천일국 6년의 결실을 본다면 첫째 신령과 진리로 독생녀, 참어머님, 실체성신과 하나 되는 해였습니다. 하나 되었을 때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승리뿐이다 하는 것을 경험하는 해였습니다. 둘째 신종족메시아 활동이 폭발적으로 일어난 해였습니다. 셋째 5개 지구 정착과 신한국가정연합 체제가 안착된 것입니다. 이런 실적을 기반으로 천일국 7년은 비전 2020 승리를 향한 신통일한국시대를 개문하고 안착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을 위한 신한국가정연합 2019 전략방향
그러면 이제부터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위한 2019년 신한국가정연합 전략방향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세계본부의 3대 전략인 전도 전도환경창조, 미래인재 양성을 중심하고 국가복귀와 실질교회성장에 집중할 때 특히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훈독가정교회 활동 거점을 마련하고 신통일한국국민연합을 중심하고 범국민 참부모사상 교육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국가복귀를 위해 참어머님께서는 신통일한국국민연합이라는 갑주를 입혀 주셨습니다. 신통일한국국민연합은 신한국 국가복귀 환경창조의 중요한 기관이 될 것입니다. 신한국가정연합과 UPF를 중심한 신한국섭리기관은 ‘신통일한국국민연합’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일사불란하게 신통일한국 개문 안착의 길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①범국민교육과 ②희망전진결의대회를 중점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그 결과  <신통일한국시대의 비전>인 참부모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활동 것입니다.  참가정운동과 범국민교육을 통해 신통일한국 비전을 국민들에게 전할 것이다. 아울러 신통일한국국민연합 현장조직 강화를 위해 적극 활동해 나갈 것입니다.
각 지구에 풀뿌리 생활정치 기반을 구축하고 언론인 조직을 구축하며 모든 지자체가 환영하고 지원하는 피스로드활동을 지원하고 지구별 종교인 연합 조직을 확대하고 여성연합과 다문화조직 조직기반을 확대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미 IAPD는 지난해부터 초종교 축복식을 하였고 지구별 조직을 결성했습니다. 이에 2019년에는 IAPD 활동이 전국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활동이 축복으로 결실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비전 2020승리를 위해서는 언론활동이 대단히 중요한 시대입니다. 따라서  2019년에는 언론환경창조에도 더욱 관심을 둘 예정입니다. 아울러 효정문화 환경창조를 위한 활동도 전략을 수립하여 다양한 노력을 전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힘을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위한 희망전진결의대회로 결실할 것입니다. 따라서 지구별 희망전진결의대회는  3대 전략(전도, 전도환경창조 미래인재양성)의 결실을 보는 행사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1지구는 주진태 지구장을 중심하고 5월 17일 일산 킨텐스에서 10만 명을 목표로 희망전진결의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요한 컨셉은 시대정신입니다. 100년 전,  3.1 운동의 시대정신이 독립이었다면  2019년 우리 운동의 시대정신은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입니다. 이 정신으로 서울인천 33개 지자체와 33개 종단을 연합해서 참부모님 모시고 승리하기 위해 정성을 드리면서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훈독가정교회 중심한 실질적 교회성장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전도전략의 핵심은 신신종족메시아들이 전도현장인 읍면동에 거점을 만들어 훈독가정교회를 정착하고 120만 천일국 백성을 양성함으로 국가복귀의 실질적 기반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신령과 진리로 나아 갈 것입니다. 천주청평수련원을 중심한 수련과 찬양역사를 통해 영성회복운동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천주청평수련원 대역사와 특별수련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입니다. 두 번째 핵심 전략은 신종족메시아 종적 횡적 430가정 승리 확산입니다.
세 번째 핵심전략은 신종족메시아 가정을 중심하고 3500개 읍면동에 거점 센터를 세워 훈독가정교회 운동을 정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청년학생국에서도 청년훈독가정교회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따라서 훈독가정교회는 ①통반격파를 위한 거점. ②참가정축복운동의 거점. ③범국민교육의 거점. ④교회실세화의 거점이 될 것입니다. 아울러 훈독가정교회는 외적으로 신통일한국국민연합의 중심 거점이 될 것입니다. 훈독가정교회 정착은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정착과 연결되기에 다음과 같이 7단계 로드맵을 세워 진행해 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승리를 위한 원동력으로 청평 정심원특별기도 정성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교회와 섭리기관이 하나 된 가운데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이름으로 통반격파를 위한 지역봉사활동과  참가정 교육을 지속 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신종족메시아 읍면동 훈독가정교회 정착을 위해 매주 활동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신종족메시아들은 읍면동을 찾아가 예배를 드리고 국민교육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을 통한 보고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제5지구에서 진행 중인 훈독가정교회 심정문화센터의 모습입니다. 제5지구는 1041개 전체 읍면동에 신종족메시아 중심하고 훈독가정교회를 세워 가고 있습니다. 훈독가정교회는 도시권, 농어촌권에 맞는 조직과 환경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네 번째 핵심전략은 2세 및 미혼축복 활성화입니다. 2019년에는 미혼 1000쌍, 1500명 축복을 목표로 세우고 목표달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인재 양성은 YSP와 카프 그리고 성화학생국을 중심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래인재양성을 위해서 지금은 아주 중요한 때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때가 2세 청년 대학생들이 가장 많은 때이기 때문입니다. 이때에  적어도 1천여 명의 KTGY 배출하고, 효정 히어로스를 양성할 예정입니다. 이미 200명이 확보되었다는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장차 신한국 가정연합과 대한민국을 이끌 핵심리더로 양성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인재양성에도 전도. 전도환경창조 미래인재양성 3분야를 놓고 전략을 세워 김동연 회장을 중심하고 용의주도하게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양성된 모든 인재는 축복을 받고 교회에 정착함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갈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청년신종족메시아를 양성을 통해 전도인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환경창조를 위해 YSP와 함께 지도자로 양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2019년 이 모든 활동을 전개할 1천명의 청년대학생을 모집해 갈 것입니다. 이들의 명칭은 KTGY입니다. 이들을 중심하고 2020년까지 2만 명의 청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활동 할 것입니다. 아울러 성화학생 지도자 양성을 위해 주니어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세우고 이들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지구와 연대하여 개발할 예정입니다. 그 결과 성화학생들이 주니어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승리하여  2019년에 친구 1만 명을 교회로 인도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의를 모아 지난 1월 27일 2천명의 성화학생들이 모여 주니어 신종족메시아 사명 승리를 결의하는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2019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위한 3가지 방향
2019년 신한국가정연합은 참부모님께서 축복으로 내려주신 신통일한국국민연합의 갑주를 입고 2019년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위해 신종족메시아를 중심하고 찾아가는 훈독회를 통해 훈독가정교회를 정착하고 이를 기반으로 외적으로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이름으로 참부모사상을 중심한 범국민교육과 희망전진대회를 통해 신통일한국이 대한민국에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기필코 비전 2020년 승리! 더 이상 미룰 시간이 없는 2019년 1년 동안 국가복귀 고지를 정복하기 위해 밀어 붙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리_천주청평수련원 문화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