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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사: 개회식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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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날(2019 양2.9) 오후 7시 30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는 효정 청평특별대역사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 원장은 개회식에서 ‘신종족메시아와 청평섭리’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기성 회장은 먼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의 말씀을 훈독하였다.


  “여러분들은 3시대를 대표해서 살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조상 구해줘야 됩니다. 여러분이 조상의 구세주입니다. 미래세대를 열어주는 때에 있어서 여러분들이 자녀교육을 잘해야 됩니다. 현재에도 무슨 일을 맡았던 간에 여러분들은 책임해야 됩니다.” (참부모님 말씀, 2018.5.19. 해양교구)
 
 이어 이기성 회장은 참부모님 말씀에 따라 정심원의 효진님과 흥진님 의상이 곤룡포로 바뀐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이제는 참부모님 말씀이 이루어지는 시대입니다. 특히 참어머님께서 한 마디 한 마디 하시는 말씀은 바로 이 땅 위에 이뤄져야 하는 말씀입니다. 공중 권세가 이제는 그 말씀을 이루어지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정심원에 가서 달라진 분위기를 보셨을 것입니다. 효진님과 흥진님께서 입으신 의상이 좀 달라졌죠? ‘천일국 진성덕 황제’(天一國眞聖德皇帝)의 장자와 차자로서의 위상에 맞게 복장을 갖추셨습니다. 대역사 전에 참어머님께서 정심원에 오셔서 이번 대역사가 있기 전에 반드시 옷에다가 바로 입히라고 하셔서 그래서 새 옷으로 모시게 된 것입니다. 그 존영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감사합니다. 영계 운세가 달라졌구나, 영계 권위가 달라졌구나.’ 그렇게 생각하시고 이번 대역사에 은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관련기사 ‘정심원의 효진님과 흥진님 존영에 곤룡포를 입히라고 하신 참부모님’ 보기)
 
 지상과 천상에서 하나되어 마지막 섭리를 경륜하시고 승리의 운세를 이끄시는 참부모님의 권위로 말미암아 영계의 운세도 달라졌다. 영계를 진두지휘하시는 참아버님을 보좌하는 효진님과 흥진님께도 천일국 진성덕황제 장자와 차자로서의 위상에 맞게 의관을 갖추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기성 회장은 다음과 같이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인 430대 조상축복과 430가정 축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 모두는 ‘신종족메시아 결의서’를 제출했습니다. 여러분 다 내셨죠?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천명하신 신종족메시아 사명 완수를 위해 2020년 천일국 기원절까지 종으로는 430대 조상축복과 횡으로는 430가정 축복식 승리를 효정의 심정으로 봉헌할 것을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결의합니다.’ 이것을 완성하면 복귀섭리의 총결산 시대를 맞이해서 모든 것이 결산되는 것입니다. 종적으로는 430대 조상해원과 축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축복받은 조상들이 신종족메시아 가정에서 효정원을 중심삼고 역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횡적으로 430가정 축복식의 기적의 역사가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완성되었을 때에 천보원(天寶苑)에 모셔집니다. ‘보’ 자도 ‘계보 보(譜) ’ 자가 아니고, ‘보배 보(寶)’ 자로 바꿨습니다. 하늘의 보배로 성화되어서 하늘에 올라가는 의식을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보원에 등재된 사람의 성화식은 앞에 두 자가 붙습니다. ‘천보(天寶) 성화식’이 되겠습니다.”


이기성 회장은 이어 효정원과 효정봉헌서의 은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천상세계와 일체가 되는 영연세협회 시대의 종적 질서를 확립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참어머님께서 이요한 목사님이 ‘신통일한국시대 개문충성자’로 천상세계에 올라가실 때 열심히 활동하시라고 효정봉헌서 100장을 써서 봉헌하게 하신 것과, 3일 뒤 ‘신통일한국시대 안착충성자’로서 영계에 가신 박보희 회장님이 천상세계에서 잘 안착하시라고 또 100장을 쓰게 하셔서 정성들인 내용을 전달하였다. 이 두 어른의 정신을 이어받아 내적으로 신한국가정연합의 사명을 완성하고 외적으로 더 나아가서 신통일한국시대를 이뤄낼 것을 믿고, 정성과 기도로 영계와 교통하며 사는 지상에서 완성을 본 영계인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2019년 한 해의 실적으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회개하게 하자”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명심하면서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해서 반드시 신국가를 찾아 세우겠다는 결단으로 출발하기를 축원하며 강의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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