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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 주: 신종족메시아와 청평섭리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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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5,396명의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신아시아 분원 대만대회 (링크)


2. 참부모님 내방 (링크)


3. 2019 성화총회 및 주니어신종족메시아 출정식 (링크)

 

4. 제1457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6년 천력 12월 20일~21일(양력 2019년 1월 25일~26일, 금~토) 제1457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57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참부모님은 복귀된 인류의 조상이라고 밝히면서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여러분은 축복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 한때를 바라는 재림시대에는 축복의 기준을 완결하자는 것입니다. 역사를 대표하고 하늘땅을 대표하고 만민을 대표해서, 섭리의 전체를 대표해서 모든 문제를 해결지어, 모든 것을 결정지어 한 곳으로 넘어옴으로써 신천신지가 출발하게 됩니다. 축복의 관문이 이렇게 엄청난 것입니다.” (1967.12.27., 『천일국경전: 천성경』제5편 제2장 2절 21항)

 

이기성 회장은 <신종족메시아와 청평섭리>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창조목적의 귀결인 참부모님을 만난 우리는 섭리사상 가장 큰 복을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음으로써 우리가 인류의 조상이 되고, 거꾸로 조상들의 부모가 되어 경배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서고 신종적메시아가 되어 하늘부모님이 준비하신 모든 것을 다 상속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참부모님 말씀을 통해 밝혔다. 또한 영연세협회 시대를 맞아 무엇보다 영계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 정성과 기도로 영계와 교통하며 사는 지상인들이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불길을 받은 것처럼 철야기도, 합심기도의 은혜를 그치지 않고 확대해 나가야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조상해원과 조상축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영계에 간 일족을 해원해야 된다는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면서 이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축복가정의 천명이고 후손들 세대에서 누군가는 해결하고 가야 함을 강조했다. 조상을 해원하고 축복함으로 인해 환난이 없어지고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권을 벗어나게 되며, 이것이 개인, 가정을 넘어 확대되면 타락한 세계가 완전히 해방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영육계 가정출발수련회



조상해원식이 끝난 다음 곧바로 308가정(일본 294명, 한국 13명, 국제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육계 가정출발수련회’가 있었다. 이명관 부원장이 영육계 축복에 관한 말씀을 훈독하고 축도한 후 요꼬이 도시아끼 일본연수팀장이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2일수련: 천정궁을 지키는 절대선령들의 빛

 

5. 제228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35차 부인 40일 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8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35차 부인 40일수련’이 1월 13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40일수련생과 장기 및 특별수련생을 합하면 총 321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은혜가 충만한 부인 40일 수련 식구의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40일수련: 상처를 사랑으로 채워주시는 하늘부모님

 

6. 주요 수련 및 행사
1) 부산교구 부림절 축제 찬양역사 순회

참아버님의 부산 수난노정에 대한 깊은 뜻을 되새기며, 그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해방, 인류구원의 꿈을 이루어 나가셨던 위대한 절대신앙, 절대사랑의 전형노정을 체휼하며, 말씀의 근원지요 하나님의 꿈의 출발지인 성도 부산에 오심을 전 인류와 함께 경축하기 위한 기념일인 부림절이 천력 12월 22일(양력 1월 27일) 제68주년을 맞았다. 이번 부림절은 신한국가정연합 부산교구 주최로 부산교구본부 5층 대성전에서 오전 오후 3부로 나뉘어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1부 순서로 천주청평수련원에서 찬양역사를 지원하였다. 이기성 회장은 신종족메시아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5지구 부산교구 지도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부림절 축제를 통해 참부모님의 개척역사에 대해 다시금 그 노고를 숙고하고 감사하며 승리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2)KTGY 고3 · 청년대학생 7일수련 수료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되었던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19 KTGY 14일 수련’ 일정들이 끝나고, 관련 프로그램을 한주로 압축하여 진행하는 ‘KTGY 고3 · 청년대학생 7일 수련’이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마무리되었다. 이번 수련 역시 미혼자 축복을 위한 교육, 즉 생애노정, 원리강의와 축복교육을 모두 이수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빠듯한 일정을 보냈다. 특히 올해 대학교에 입학하게 될 예비 신입생들은 대학생 형, 언니들과 함께 소통하며 청년·대학의 효정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참석한 학생들은 2019년 한 해를 KTGY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참부모님의 사정과 심정을 이해하며 다시 오지 않을 이 섭리적 한 때를 향해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릴 수 있는 자랑스러운 통일가의 청년들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7일수련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KTGY 고3 · 청년대학생 7일수련: 원리를 통해 무지를 깨달았습니다

*간증: KTGY 고3 · 청년대학생 7일수련: 축복받아서 행복하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3) KTGY 성화학생 14일 동계특별수련 수료

 

지난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전국각지에서 400여 명의 성화들이 참여한 ‘KTGY 성화학생 14일 동계특별수련’이 마무리되었다. 한 주간 생애노정 및 원리강의를 들었고, 조별로 참부모님 생애노정을 체휼할 수 있는 미션게임을 스스로 만들어 정성을 쌓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특별히 ‘주니어신종족메시아의 의미와 3대운동’ 강의에서는 성화학생들이 다양한 측면에서 신종족메시아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청소년메시아운동’을 설파하며 첫째, 개인신앙 혁신운동, 둘째, 성화학생 문화혁신운동, 셋째, 전도 운동을 기치로 세웠다. 그리하여 효정의 심정으로 참부모님을 닮은 히어로(영웅)가 될 것을 다 같이 결의하고 구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14일간 참여한 학생들은 서로간의 우애도 느끼고 무엇보다 참부모님을 심정적으로 실체적으로 가깝게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14일 수련에 참석한 학생들의 은혜로운 소감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KTGY 성화학생 14일수련: 몸으로 경험하게 된 실체성신의 역사

*간증: KTGY 성화학생 14일: 부족한 내가 참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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