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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화총회 및 주니어신종족메시아 출정식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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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동안 전국의 2천여 명의 성화들이 모여 2019 성화총회를 열고 다채로운 경연대회와 함께 효정 히어로스(heroes: 영웅들) 주니어신종족메시아 출정식을 가졌다. 성화들은 첫날 주니어신종족메시아로서 전략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 히어로스 경연대회, 어울림마당, 페스티벌 등을 통해 서로의 역량과 장기를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경연에서는 원리강의 대회, 효정스피치 대회, 우리노래 대회, 창작율동 대회, 연극 대회, 장기자랑 대회, Kpop&밴드 대회들이 펼쳐졌고 셋째 날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출정식에서 각 부문별 시상을 하였다. 더불어 주니어신종족메시아 활동으로 성화학생들의 모범이 된 울산교구 장문선 성화를 포함한 3명에게 효정히어로스상을 수상하며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교구별, 지구별 종합시상을 하였다.
주니어신종족메시아 출정식에서 성화들은 참부모님께서 그간 여러 행사에서 성화들에게 주셨던 말씀들을 편집하여 제작된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효정히어로는 세상의 잘못된 것을 손수 바로 잡아가야 한다는 것, 그러려면 모든 면에서 경험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승리한 참부모님에 의해서 축복받은 자녀들인 2세들은 그 자리를 피해가지 말고 섭리의 결실체로서 남기 위해 하늘부모님의 꿈이요 천지인참부모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신 말씀들을 가슴에 아로새겼다.
이기성 회장은 출정식에서 청소년 시절 나라를 위해 온몸을 바쳤던 유관순 열사의 사상을 계승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감옥에서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를 보여줬던 유관순 열사의 일화를 감동 깊게 전달했다. 이어 내 어려움, 내 사정만 생각하며 불평, 불만에 쌓여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투입해서 양육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닮아 철든 신앙으로 하늘 앞에 효정을 돌려드리자고 당부했다.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성화들에게 효정을 구호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적으로 보여주고, 믿음으로 보여주고, 이렇게 변화하겠다는 각오와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밀어붙여 전진할 것을 축원하며 미래의 효정히어로스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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