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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 참부모님 직접주관 시대! 청평역사의 은혜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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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6,861명의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신유럽·중동 분원 개원식(링크)


2. 신아프리카 분원 개원식 (링크)


3. 참부모님 내방 (링크)

 

4. 제1456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6년 천력 12월 14일~15일(양력 2019년 1월 19일~20일, 토~일) 제1456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56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 개회식에서 천주청평수련원 이명관 부원장은 <참부모님의 직접주관 시대! 청평역사의 은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면서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아버님의 성화 이후로 천일국 시대를 열어가는 이 때에 있어서는 여러분 각자가 책임을 하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신령과 진리로, 3대 경전으로 여러분이 부모님과 하나돼야 합니다.” (참어머님 말씀 2015.양.2.21)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영계와 지상에서 완전히 하나되어 청평수련원에서 청평역사를 직접 주관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참어머님 말씀 2015.양9.19)

이명관 부원장은 소생기, 장성기, 완성기 단계로 변화해 온 청평역사에 관해 설명하며 이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중심한 역사이자 실체성신이신 참어머님의 역사이며 영계복귀의 역사라고 섭리적 관점을 설명하였다.
또한 조상해원과 축복의 은혜를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여러분은 청평수련원에 가서 조상해원식과 축복식을 해야 됩니다. 빨리 조상을 해원하고 축복받게 해야 천사세계의 축복가정으로서 지상의 축복가정을 보호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에 환난이 없고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권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벗어나지 못합니다. 사탄세계에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경 11-3-2)

이명관 부원장은 참부모님의 직접주관시대를 맞아 천주청평수련원이 참부모님 직속부설기관으로서 참부모님 말씀과 섭리를 교육하고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앞에 효자, 효녀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전당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하여 천운상속의 은혜를 담은 소원성취서와 환원기원예식, 선령당을 효정봉헌서, 효정봉헌예식, 천일국 효정원으로 명칭을 새롭게 하사해 주신 것을 전하며, 효정을 전수받을 수 있는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조상해원과 조상축복을 통한 절대선령의 탄생은 오직 천지인참부모님에 의해서만 가능하게 된 것을 강조하면서 영계구원의 과정도, 결과도, 참부모님에 의한 역사라고 설명했다. 조상해원과 조상축복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식구들이 신종족메시아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고, 또한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청평역사 집회를 통해 어떤 새로운 사람이 와도 마음이 녹아내리고 열려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는 상황을 전달했다.
그 다음 찬양이 있은 후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범국민기도회’(2019.양1.1.)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원단 말씀을 시청하였다. 그리고 또 한 번의 찬양역사가 있었다.

 

조상축복식


둘째 날 오전에는 328대까지 조상해원식 찬양을 하였습니다. 그 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과 소성전에서 1~329대 부계, 모계, 부의 모계, 모의 모계 가정의 조상축복식이 거행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주례사에서 참부모님께서1970년대부터 복귀되고 완성된 에덴동산으로 청평성지를 준비해 주시면서 지옥까지 철폐할 수 있는 기대를 다 닦으신 배경을 설명했다. 더불어 금년 10월이 되면 430대 조상들이 축복을 받아 절대선령이 되는 역사적인 날이 다가오는데, 그리하면 영적 환경이 달라져 놀라운 역사가 벌어질 것이라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전했다. 조상을 해원하고 축복하는 일이 신종족메시아를 승리하는 길이며,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죄의 뿌리를 단절하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천운을 상속하고 천복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길을 여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주례사를 마쳤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2일수련: 성화한 아내가 제 가슴으로 찾아왔습니다

 

5. 제228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35차 부인 40일 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8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35차 부인 40일수련’이 1월 13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40일수련생과 장기수련생을 합하면 총 195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은혜가 충만한 부인 40일 수련 식구의 간증을 소개하겠다.

*간증: 40일 수련: 성지 기도를 갔을 때의 영묘한 체험

 

6. 주요 수련 및 행사
1) KTGY 고3 · 청년대학생 7일 수련 시작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되었던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19 KTGY 14일 수련’ 일정들이 끝나고, 관련 프로그램을 한주로 압축하여 진행하는 ‘KTGY 고3 · 청년대학생 7일 수련’이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수련 역시 미혼자 축복을 위한 교육, 즉 생애노정, 원리강의와 축복교육을 모두 이수할 수 있게끔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 대학교에 입학하게 될 예비 신입생들은 대학생 형, 언니들과 함께 소통하며 청년·대학의 효정문화를 배워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 섭리의 주인공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가족공동체를 지금부터 알아가고 더 나아가 효정의 꿈을 실천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된 7일수련에서 학생들은 기대와 열정으로 참여하고 있다.

 

2) 2019 효정 사이버선교단 출정식
신한국가정연합 주관 2019효정사이버선교단 출정식이 2019년 1월 19일, 전국 사이버 선교사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에서 실시되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효정사이버 선교단(효정사이버선교사, 효정기자단)은 참부모님 사이버경호대의 사명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신한국가정연합의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고, 참부모님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자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으며, 식구들의 자발적인 참여 가운데 그 활동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효정사이버선교사는 다음 네이버 검색사이트를 비롯하여 SNS모바일에 대한 SNS트랜드를 이해하고 신한국가정연합을 비롯해 섭리기관 기업체의 홍보의 사명을 두고 있다. 효정기자단은 블로그 / 카페를 통한 소소한 일상을 편안한 마음으로 글을 통해 참부모님을 증거하는데 역점을 두고 가상공간에서 꾸준한 활동을 통해 파워블로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신한국 가정연합 주진태 부회장은 개회식 말씀을 통해 “지난 2018년 수많은 섭리행사 가운데 참부모님 사이버 경호원으로서 참부모님과 가정연합을 지키며 소임을 다한 선교사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금년 2019년 신통일한국시대개문안착시대에는 영육계가 총출동하게 되어 있으므로 정정당당히 우리를 알리고 지키는 소임에 더 힘차게 매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Y.J. 사이버선교사의 참부모님 앞에 올리는 심정적인 보고기도가 있은 후, 이남준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2019 효정 사이버선교단 출정식은 1부 행사로 주진태 부회장 2018년도 SNS 활동시상과 정례교육 모범상을 시상하였다. 특히 △2018년 SNS 활동보고, △2018년도 활동 시상, △주진태 부회장 말씀, △김용승 강사 - 2019년 통일가 사이버활동 방안, △한만억 강사 – 1인방송시대와 선교 △주진태 부회장 – 2019년 섭리적 방향과 효정사이버선교단 활동방안 등에 대해 참가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광진교회 S.J. 효정사이버선교사는 “사이버선교단으로서 모두의 관심을 받은 것은 아닌 것이 현실이었는데 묵묵히 통일가를 비롯하여 참부모님을 사이버 공간에서 경호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축복가정 모두가 가상공간에서 참부모님을 증거하는 사명과 역할을 하도록 현장에 가서 활동하겠습니다.” 라며 각오를 밝혔다.
O.K. 효정사이버선교사는 “아직도 인터넷엔 통일가 용어들이 잘못되고 왜곡된 글들이 매년 200여건이 올라온다는 사실에 놀란다” 며 “그들을 고소고발이라는 법적 조치와 함께 보다 근본적으로는 통일가 섭리 키워드인 하늘부모님, 독생녀, 참어머님 등을 적극 검색할 수 있는 콘텐츠계발과 청년들의 참여에 총력을 다여야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다수의 중장년층의 효정사이버선교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430가정 선포식을 했더라도 그분들을 관리하는 방법이 고민이 되는데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숨어있는 2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도 적극 활용할 수 있겠다.”, “미래를 위해 조직을 강화하고 젊은 세대와 연결되기 위해서라도 더욱 분발해서 위에서부터의 지시를 기다리기만 하지 말고 스스로 참여하고 도전하고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나아가는 효정사이버선교단이 되기를 원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3) 일본 공직자양성프로그램 효정 청평8일특별수련 수료



1월 8일부터 15일까지 ‘공직자양성프로그램 효정 청평특별8일수련’이 28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별관 지하2층에서 진행됐다. 첫날 개회사를 전한 이명관 부원장은 일본에서 공직을 역임한 경험을 간증하면서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공직자로서의 마음자세와 정성의 중요성을 전했다. 8일의 기간 중 청평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강의와 질의응답의 시간, 그리고 천정궁 순례가 진행됐으며 공직자로서 앞으로 더 성장하고 참부모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참된 지도자가 될 것을 결의하였다.
참석한 식구들의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일본 공직자양성 효정 청평8일특별수련: 무지를 깨달아 흘린 눈물

*간증: 일본 공직자양성 효정 청평8일특별수련: 웃으시면서 계속 제 다짐을 들어주신 참아버님

 

4) 일본 주중수련회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총 4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니시오사카에서 온 식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 찬양역사, 정심원기도가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요꼬이 토시아끼 일본연수팀장의 ‘청평섭리와 그 은혜’ 특강, 천정궁 순례, 특별기도실 기도회 등이 진행되었다.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일본 주중수련회: 효정천원 청평성지에서 뵌 참부모님

 

5) KTGY 성화학생 14일 동계특별수련 중



전국각지에 모인 400여 명의 성화들은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 동계특별수련을 이어가고 있다. 한 주간 생애노정 및 원리강의 전체를 들었고, 조별로 참부모님 생애노정을 체휼할 수 있는 미션게임을 스스로 만들어 정성을 쌓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스태프로 참여하고 있는 김홍철 2세(선문대 17학번, 22세, 남)는 “성화학생들이 원리강의를 듣고 이해가 덜 되는 부분에 대해 질문을 하다 보니까 지도하는 입장에서 스스로가 원리를 다시 한번 더 깊이 생각하고 공부하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특별히 ‘주니어신종족메시아의 의미와 3대운동’ 강의에서는 성화학생들이 다양한 측면에서 신종족메시아가 되기 위해 훈련하는 ‘청소년메시아운동’을 설파하며 첫째, 개인신앙 혁신운동, 둘째, 성화학생 문화혁신운동, 셋째, 전도 운동을 기치로 세웠다. 그리하여 효정의 심정으로 참부모님을 닮은 히어로(영웅)가 될 것을 다같이 결의하고 구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6) 강원교구 성화학생수련
강원교구 성화학생 방중수련이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에 걸쳐 열렸다. 학생들은 수련기간 동안 훈독회 및 통일원리 전,후편 강의를 집중적으로 들으면서 밤늦게까지 조별모임과 기도회를 가졌으며, 둘째 날에는 교구 회장단을 선출하였다. 셋째날은 찬양역사에 참석하고 축복특강을 들은 후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7) 괴산교회 닥터맘 프로젝트
1월 17일,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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