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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프리카 분원 개원식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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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중남부에 위치해 있는 1,800여 명 인구의 잠비아(Zambia)는 생명을 탄생시키는 자궁의 형상이고 기독교 배경의 평화로운 나라로서 한국처럼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한번도 없는 지역이다. 신아프리카 분원 부지로 택정된 잠비아 루사카(Lusaka)에는 가정연합이 운영하는 초등학교 건물의 메인 홀을 기관이 공유하며 집회나 예배가 이뤄지고 있다.
1월 19일부터 20일, 루사카에서는 신아프리카 분원 개원식이 열렸다. 첫날 오전 10시, 데이비드 이삭 피리(David Isac Phiri) 목사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하여 천일국가 제창, 경배, 가정맹세 제창, 마와라호 킬로(Mwalagho Kililo) 지구장의 보고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5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버(Faerber) 잠비아 UPF 사무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바카리 카마라 신아프리카 총회장, 요하네스 은당가(Johannes Ndanga) 짐바브웨 사도 교회 대주교가 축사를 하였으며 이기성 회장의 영상축사가 전달되었다. 이어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의 취임사와 더불어 킬로 지구장의 억만세 삼창이 있었다.
오후에는 행사가 야외에서 진행되었는데 마침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피리 목사(Rev. Phiri)는 큰 박수로 정진화 분원장을 환영했고 참석자들의 환호 속에서 정진화 분원장이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하자 빗줄기는 더욱 거세졌다. 빗줄기는 거셌지만 정진화 분원장은 멈추지 않고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며 분원 개원식의 의미를 설명하고 강한 목소리와 결의로 참부모님의 희망을 전달했다. 이어 청평의 흙과 돌을 잠비아교회에 번식해서 청평의 천운을 상속하는 의식을 통하여 절대선령을 환영할 준비를 하고 절대선령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게 되었다. 정진화 분원장은 특강을 통해 조상해원, 조상축복, 그리고 찬양역사에 대한 내용을 전했고, 아본드조 유진 강사는 이어 효정봉헌서, 천일국 효정원, 효정천원 청평성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여 감명을 주었다.   찬양역사 시간에 참석자들은 조상영들에 대한 실체를 느꼈으며, 남녀노소할 것 없이 열정적인 찬양과 간절한 기도를 통해 효정의 심정을 상속받고, 신아프리카 분원 개원식의 은혜를 주신 참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다짐했다.
신종족메시아 활동으로 15,000가정을 축복시킨 치보보카 목사는 조상해원식 때 성화한 아버지와 삼촌이 나타나 옆에 와서 격려를 해 주었다고 밝혔으며, 노라 선지자는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을 목도하였는데 그 순간 왕관을 쓰신 참아버님이 12명의 천사들을 영접을 받으며 나타나셨고, 더 열심히 기도하라고 몇 번이나 당부하셨다”는 영적 체험을 간증했다.
이 외에 행사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중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신아프리카 분원 개원식: 영적으로 흐르는 핏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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