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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둘째 주: 기해년은 기필코 해내는 해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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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2,132명의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신중남미 분원 개원식 (링크)


2. 신아시아 분원: 필리핀 민다나오 대회 (링크)


3. 신한국통일시대 개문 안착 승리를 위한 제2지구 2019 신년하례회’ (링크)


4.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KTGY 고 3 14일 동계특별수련 수료 (링크)


5. 2019 KTGY 성화학생 14일 동계특별수련 시작 (링크)


6. 제5기 일본 공직자양성 프로그램 효정 청평특별 8일수련회 (링크)

 

7. 제1455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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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12월 6일~7일(양력 2019년 1월 11일~12일, 금~토) 제1455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55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 원장은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섭리의 완성을 놓고 마지막 때입니다. 이때를 놓치는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다 내려놔야 됩니다. 자기를 내려놓아야 됩니다. 오직 참부모님과 하나 된 한마음 한뜻 한 행동만 필요합니다. 그래서 6천년 동안 하늘부모님께 불효했지만 이제는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려야 됩니다. 다 참부모님이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는 것을 실감할 것입니다.
마지막 한때, 한 해, 기해년에 여러분이 올린 실적으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천일국이 안착될 것입니다.
나는 어머니이기 때문에 자식들을 보게 되면 항상 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사랑이니라! 이것은 역사를 두고 자랑이 되는 것이니 기억해 주세요.”

[천일국 6년 천력 12월 2일(2019.양1.7), 천정궁 참어머님 말씀]

이후 이기성 회장은 <2019년 이렇게 하면 승리합니다>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참어머님께서 말씀 가운데 ‘기필코’를 많이 언급하신 것처럼 2019년 기해년은 ‘기필코 해내는 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위한 신한국 지도자 특별집회’의 내용을 공유하였다. 참아버님 천주성화 이후 6년 동안 비전 2020승리를 향해 나오며, 특히 2018년을 어떻게 도전하고 승리했는지, 그리고 2019년 성탄과 기원절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놓고,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실감하며 희망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섭리의 완성을 놓고 이 마지막 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기관이 한 체제로 하나가 되고, 하나 되려면 자신을 다 내려놓고 낮출 줄 알아야 함을 강조하였다.
오직 참부모님과 하나 된 마음과 행동에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이 임재함을 강조하였다. 이어 신령과 진리로 청평과 하나 되고,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기적을 이루고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릴 것을 결의하며 돌격하여 마지막 한 해 기해년을 최대의 실적으로 올려드릴 것을 다짐했다.
참어머님의 사랑은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하시는 사랑이신데, 우리들은 참부모님을 향해 무언가 드리고 싶어 하는 사랑을 얼마나 실천하는지 되돌아보며, 효자 효녀로서 책임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이번에 성화하신 통일가의 큰 별 이요한 목사님처럼 그림자가 없는 삶, 모든 것을 ‘효’에 초점을 두고 생활하시다 향년 104세에 1월 4일, 새벽 4시에 가신 것은 땅 수 4수의 의미처럼 땅 위에 안착하기 위한 섭리의 제물로 가셨음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진심으로 존경받으셨던 이요한 목사님은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충성자’라는 이름을 받으시고 영계수련소장으로 임명되시어 천상세계를 효정으로 더욱 뭉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실 것임을 전달하며, 지상의 식구들도 기필코 책임을 다해 신통일한국을 열어갈 것을 축원하면서 이기성 회장은 강의를 마무리하였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참부모님 직접주관권 시대 신령과 진리의 역사>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이명관 부원장은 먼저 참석한 식구들에게 새해를 시작하면서 청평성지에 와서 기도하고 정성들이며 수련을 받는 것은 어떤 일보다 귀하고 천운을 받는 일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승리하는 길로 출발하는 시간을 보낼 것을 당부했다.
참부모님 직접주관권 시대를 맞이하여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영계와 지상에서 완전히 하나 되어서 청평역사를 주관하시어 모든 질서가 잡혔고 식구 개개인이 실체성신이신 참어머님과 일심, 일념, 일화의 자리로 나아가면 놀라운 역사를 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평수련원을 통해 얼마나 감사하고 충성을 다하느냐에 따라서 크나큰 성장발전을 보게 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분원섭리의 현황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였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Peace and Family Festival 짐바브웨 효정 천주축복식 ’(2018.양11.21)에서 하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였고 이어 조상해원식 찬양을 하였다.

 

영육계 가정출발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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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해원식이 끝난 다음 곧바로 184가정(일본 177명, 한국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육계 가정출발수련회’가 있었다. 이명관 부원장이 영육계 축복에 관한 말씀을 훈독하고 축도한 후 요꼬이 토시아끼 일본연수팀장이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2일수련: 효정봉헌서로 절대선령이 협조해주는 것을 실감

 

8. 제227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34차 부인 40일 수련 수료식 및 제228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35차 부인 40일 수련 시작
1) 제227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34차 부인 40일 수련 수료식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된 ‘제227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34차 부인 40일 수련’ 수료식이 마지막 날 하루를 앞둔 1월 8일, 친화교육관 A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에 수료하게 된 인원은 전체 40일 수련생 167명 중 한국 24명, 일본 41명, 국제 6명으로 총 72명이다.
수료식에서는 각 팀 별로 소감발표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별히 한국훈독팀, 일본훈독팀, 국제훈독팀 각 1명에게 효정장학금이 수여되었고 각 팀 학생장과 찬양팀장에게 봉사상이 수여되었다. 원리시험 우수자도 각 팀에서 1명씩 받았다. 
이기성 회장은 40일 수련 수료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는 곳은 어디라도 최고의 자리라는 것을 강조하며 아무리 환경이 좋은 곳에 있어도 하나님의 사랑이 떠난 자리는 괴로운 자리가 되는 것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이 임재한, 성전 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그러한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사랑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는 심정을 느껴야 하며 그러한 심정세계가 통하는 사람이 되고, 내 안에 하나님이 임재하시어 보이는 하나님의 실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당부했다.

 

2) 제228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35차 부인 40일 수련 시작
제228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및 제135차 부인 40일 수련 개회식이 1월 13일, 친화교육관 A관 3층에서 기존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57명의 수련생들과 함께 새로 입소한 35명의 수련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 이명관 부원장은 찬양 및 모든 시간들을 통틀어 내 몸에 콘크리트처럼 쌓여있는 나쁜 영들을 분립하고, 간절한 기도로 참부모님을 심정적으로 만나서 영육이 재창조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을 강조하였다.
한국 52명, 일본 18명, 국제 22명 총 9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 수련생은 한국 6명, 국제 4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40일 수련생과 장기 수련생을 합하면 총 102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은혜가 충만한 부인 40일 수련 식구의 간증을 소개한다.

* 간증: 40일수련: 중심한령을 방계해원하고 건강이 좋아졌다

 

9. 주요 수련 및 행사
1) 천주청평수련원 시무식 열려

2019년 기해년을 시작하며 천주청평수련원 임직원들은 1월 9일 오전, 청심빌리지 대강당에서 전체가 모여 시무식을 가졌다. 연초를 맞아 많은 행사들이 수련원 강당에서 진행된 관계로 공간이 모자라 다른 기관의 장소에서 시무식 행사를 여는 것이었기에 임직원들은 불편함보다 더욱 큰 희망을 느꼈다.
이기성 원장은 시무식을 시작하며 “기필코 해내는 해”인 기해년에 때를 놓치지 말고 어느 해보다 높은 실적을 이루자고 당부하였고 직원들끼리 서로 인정해 주고 사랑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직위가 있는 만큼 큰 사랑을 주고 있는지 돌아보고 항상 주고 싶어 하시는 참어머님의 사랑을 닮아가자고 격려했다.
이어 새로 부임한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의 인사가 있었고 각 국별 2018년 실적과 2019년 계획 업무보고가 진행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총평을 통해 2019년은 외적 성장과 동시에 질적인 변화를 꾀해 내실화를 다져야 하는 때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분원섭리의 내용과 더불어 참부모님 직속 부설기관으로서의 천주청평수련원의 위상이 한 해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다고 전달했다. 하늘 섭리의 종적인 축인 천주청평수련원이 2019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정성을 다해 나아가자고 당부하였다.
점심식사에 이어 오후에는 본향원을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체가 정렬하여 참아버님 성체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효정을 다짐하는 가운데 태양은 더욱 따스하게 빛났고, 돌아가는 길목에 무지개가 뜨며 반겨주는 하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임직원들은 수련원으로 돌아와 부서별로 ‘효정’, ‘천원’, ‘심정’, ‘통일’ 4개 팀으로 나뉘어 윷놀이를 진행하였고 각축전 끝에 1위는 하나가 되어 가장 응원을 열심히 하였던 일본연수국 ‘통일’팀에게로 돌아갔다.
 
2) 제1지구 서울북부교구 영연세시대 청평특별 2일수련
1월 8일부터 9일에 걸쳐 서울북부교구 영연세시대 청평특별수련이 새식구 36명과 식구 18명, 목회자 7명을 포함한 총 61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에서 열렸다. 송종익 강북교회장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수련은 시작되었고 김종출 동대문교회장의 보고기도로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제1강을 맡은 김영석 교구장은 창조원리 제6절 ‘유형실체세계와 무형실체세계’를 주제로 하여 영계를 준비하는 지상생활의 중요성을 새식구 참석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하였다. 제2강과 3강은 김상오 친화B관팀장이 맡아서 청평섭리의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였고, 찬양역사의 가치와 수련생으로서의 태도 및 마음가짐을 강조하였다.
이후 이어진 청평성지의 다섯 나무 순례는 황윤성 성북교회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각 나무의 의미에 대한 설명에 귀 기울이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섯 나무와 청평성지의 자연으로부터 기운을 받았다며 좋아했고, 80세 넘은 고령의 참석자가 천승대 축복나무까지 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저녁 찬양역사 시간에는 모두가 열심히 박수를 치며 영분립에 참여하였다.
둘째 날, 아침찬양 후 제4강은 주진태 지구장이 “하늘부모님의 구원섭리로 본 한반도의 역할과 참부모”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고, 하늘부모님의 꿈이 무엇인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늘이 어떤 노력을 해 나오셨는지, 그리고 그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되었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였다. 이어진 은혜결심 시간은 박정호 부지구장이 진행하였는데 ‘하늘이 3일만 살게 해주신다면…….’ 에 관한 생각을 각자 해보게 하면서 ‘나의 은혜 결심 신청서’를 작성해 보고, 효정봉헌서, 조상해원과 축복, 그리고 미혼영인축복에 대한 이해를 도모했다. 그 후 주진태 지구장의 폐회식 말씀과 축도가 이어졌고, 점심식사 후 천정궁 순례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수련은 신규대상자들에게 청평역사를 직접적으로 체험케 하고 청평섭리를 통해 교회 정착으로 안내하려는 취지가 신령과 진리를 말씀하시는 참어머님 뜻과 부합되어 참으로 좋았다는 소감을 관계자는 전했다.
새 식구 참석자들은 “청평성지를 찾아와 은혜롭고 의미 있는 수련을 받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을 통해 과거의 내 모습보다 영적으로 많이 밝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선명 총재님의 거대한 업적을 경이롭게 다시금 상기하고 경배 드립니다. 제 나이 70세인데, 앞으로 50년을 더 살며 오늘을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라며 감사의 소감을 다수가 나누었고, 일부 기독교인도 “이번 수련은 감동적이고 조상님이 계신다는 것을 실감나게 느꼈고, 꿈에도 나타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3) 제4지구 전북교구 지도자초청 청평2일 특별세미나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2019 제4지구 전북교구 지도자초청 청평2일 특별세미나’가 친화교육관 B관에서 44명의 새식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강 청평섭리, 2강 유무형실체세계, 정심원 및 천원단지 순례, 찬양역사1(저녁), 찬양역사2(아침), 3강 참부모님 세계업적, 4강 천정궁섭리, 천정궁 및 천지선학원 견학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차 교육 때(123명) 보다 인원은 적었지만 확실히 집중력이 좋았고 전체 일정에 대한 참여도가 더욱 높았다. 특히 유무형실체세계에 대한 강의를 할 때는 영계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영계의 존재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소감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효정봉헌서의 은사에 대한 교육을 통해 많은 새식구들이 작성하였고 정심원에 방문하여 각자 작성한 소원에 대해 간절히 기도한 후 봉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순례에는 천정궁 방문에 앞서 헬기추락현장을 방문하였다. 참부모님을 포함한 16명의 식구들이 크게 다치지 않고 기적적으로 살아나왔던 역사적인 사건, 추락현장을 목격한 영화감독의 간증, 헬기에 탑승한 몇몇 수행원들의 간증을 공유하였다. 천정궁 순례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소감발표 시간을 통해, 하늘이 보내신 재림주 메시아 참부모님의 위대함을 실감하게 되었고 참부모님의 가르침인 참사랑, 위하는 삶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다음 교육에도 꼭 참석하고 싶다는 내용을 전했다.
C.C. 새식구(전주교회, 남)는 “양일간 이곳에 와서 천지인참부모님의 일생에 대해여 재삼 체득했습니다. 인류의 스승, 대한민국의 최고의 애국자이십니다. 통일의 기반을 닦으시고 국민을 깨우치시고 오래 사셨으면 좋으련만 93세에 영적세계에 임하셨으니 땅이 꺼지는 것 같습니다. 천지인참부모님의 가르침을 길이 새겨서 우리나라의 통일 부흥에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라며 감명깊은 소감을 전했다. 

 

4) 2019 KTGY 성화학생 14일 동계특별수련 스태프 수련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친화교육관 A관 2층 강당에서 12일부터 시작될 ‘2019 KTGY 성화학생 14일 동계특별수련’을 진행하기 위한 스태프 수련이 3박4일간 진행되었다. UPA생도 및 학사공직자, 결의에 찬 대학생들 총 43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스태프수련은 △KTGY소개 △성화수련 오리엔테이션 △해피프로젝트 △교사의 소명과 자세 △청소년의 이해 △주니어신종족메시아의 이해와 교사의 역할 △프로그램 소개(축복, 생애노정, DP-Talk, 효정의 꿈) △감정코칭 및 회복탄력성의 순서로 빠듯하게 진행되었다. 전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성화학생들을 어떻게 교육하면 좋은지에 대한 내용들이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공유되었다.
스태프 수련생들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찾아드린다는 뜨거운 심정으로 투입하겠다는 결의를 다졌고 매일 훈독정성과 경배정성, 통성보고로 정성을 모았다. 윤건식(2세, 선문대 통일신학과 13학번, 24세, 남)군은 “이 자리에 흥미를 가지고 가볍게 참석하는 학우들도 많은데 무엇보다 ‘교사의 소명과 청소년 이해’ 강의를 통해서 기본자세부터 교사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진지하게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해 주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5) 경기북부교구 성화, 청심교구 성화 방중수련
경기북부교구 성화학생 방중수련이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에 걸쳐 열렸다. 학생들은 수련기간 동안 훈독회 및 원리강의 전,후편 강의를 집중적으로 들으면서 밤늦게까지 조별모임을 가지고 교구 회장단을 선출하였다. 둘째 날에는 오택용 교수 특강에 이어 천정궁 성지를 순례하고 저녁에는 이기성 회장의 강의와 함께 찬양역사와 정심원 기도에 참여하였다.
이어 1월 11일 오후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청심특별교구 성화학생 방중수련이 같은 장소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리강의 전편 강의를 듣고 오전 시간에는 훈독회와 성지기도회, 저녁 시간에는 조별로 심정공유와 심정일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오전 ‘도전 원리벨’ 시간을 통해 원리를 얼마나 숙지했는지 검토하고, 천정궁 순례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6) 청심교구 특별교육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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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7) 괴산교회 닥터맘 프로젝트
1월 11일,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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