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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을 위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동계특별수련이 천력 11월 23일(양 12.29)부터 12월 6일(2019 양1.11)까지 14일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70여 명의 고3 학생들이 참석하여 친화교육관 B관에서 첫날 개회식과 화동의 자리를 열었고, 저녁 식사 후에는 다음날 있을 축복교육을 위한 예비설명에 이어 이명관 부원장의 청평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관 부원장은 참부모님 직접주관시대를 맞은 청평역사의 은혜를 현장으로 직접 연결하여 천운을 상속해주기 위한 순회 집회가 신한국 및 세계로 더욱 활발하게 퍼져나가고 있음을 강조하고 실체성신의 역사를 통한 하늘의 축복이 세계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을 설파했다. 또한 참부모님께서 효정천원 청평성지를 지상천국의 모델로서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10년 안에 완성된 형태를 갖추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계시다는 내용을 전하고, 미래의 2세, 3세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전당이 될 수 있게끔 만들어주신 참부모님께 감사해야 함을 알렸다.
수련 이튿날에는 청년대학생 14일수련을 받고 있는 중인 학생들과 함께한 가운데 신한국가정연합 가정국 주관으로 축복교육이 하루 동안 진행되었다. 이제 막 성년이 되고 축복을 앞둔 젊은 청춘들에게 2세 축복의 의의와 자세에 관해서, 올바른 이상형과 상대가 되는 것에 대하여 강의하고 부모매칭 프로세스를 안내했다. 진지한 자세로 임한 학생들은 전체 강의를 듣고 나서 조별 심정공유기도회를 통해 자신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셋째날에는 고3학생들과 대학생들 간 선후배 만남을 통해 형제의 입장으로 다가가 경험과 심정을 나누고 멘토링받는 시간이 전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