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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참부모님 주관 KTGY 청년대학생 청평14일 수련 시작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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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어머님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특별한 사랑으로 준비된 KTGY(Korea Top Gun Youth) 수련은 3년간 이뤄졌던 GTGY(Golobal Top Gun Youth) 수련의 기반 위에서 검증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신한국 청년학생들을 대상으로 출범되었다. 특별히 천지인참부모님의 은사로 회비 60%가 특별지원되었으며 미혼자 축복에 필요한 모든 교육도 이수할 수 있게 되었다. ‘효정의 빛, 온누리의 희망으로’라는 큰 타이틀 아래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대한 효정을 상속하고 전국의 형제자매들과 교류하며 천일국의 비전을 위한 구체적인 진로와 실천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KTGY 동계특별수련은 천일국 6년 천력 11월 14일(2018.양12.20) 청년대학생 14일 수련으로 먼저 시작이 되었고 전국 각지에서 93명의 청년대학생이 모였다. 개회식에서 한국대학원리연구회 김동연 회장은 “외적인 스펙만을 중요시하는 현실에서 이번 수련을 통해 근본적으로 참부모님과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해 보며 자기성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어머님의 걱정은 우리가 잘 성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같은 말씀도 들을 때마다 새로운 것은 그때그때 내가 달라져 있기 때문이다. 효정의 꿈을 위해 노력하며 어제와 다른 나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청년대학생들은 매일 아침 훈독회와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본성을 닦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프로그램 첫날에는 청평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무형실체세계에 대한 이해와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김인천 신아시아 분원장의 특강이 있었다. 김인천 분원장은 참아버님께서 메시아로 소명을 받으신 당시에도 백퍼센트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하늘과 하나된 상태룰 유지하는 것이 너무나 어려우셨다며 끊임없는 정성을 들이셨음을 강조했다. 사방이 딱 막혀서 나갈 구멍이 없어 14시간, 18시간 이상 기도를 해야 겨우 바늘구멍만한 구멍이 보이셨다는 말씀을 전하며 그만큼 힘든 시련의 과정을 거치고 원리를 찾으신 참아버님의 생애를 받들어 우리의 삶의 길을 찾는데도 그만큼의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제는 영육계 일체시대를 맞아 선포하고 행하면 이루어지는 시대가 되었으니 천일국인으로서 매일 반복하는 탁월한 습관을 형성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한국연수팀 김주환 훈련부장이 영분립의 자세와 실제에 대해 생생한 간증을 덧붙여 눈높이에서 다가가는 찬양특강을 하였다.
학생들은 이튿날부터 참부모님 생애노정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저녁마다 효정토크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수련 4일째 오후 4시에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청년대학생들에게 ‘섭리의 완성을 볼 때’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절대믿음으로 체휼하여 영계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인물들이 되어 새로운 인생의 각본을 써나갈 것을 당부했다. 참부모님의 생애를 공부하면서 천상의 왕이신 참아버님과 지상의 권세를 가진 참어머님의 파동을 느끼고 그에 주파수를 맞춰 당신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어떻게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의 기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말씀시간 도중에, UPA를 졸업하고 아프리카로 2년간 파송되었던 박중현(1,800가정 2세, 30대, 남) 청년특사의 간증을 직접 전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박중현 특사는 금년 대승리를 거둔 아프리카 대회의 섭리적 경륜을 위해 미리 일꾼으로 보내져 기독교 목사를 복귀하는 등 영적인 기대를 조성하는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박중현 특사는 작년 아프리카에서 있었던 찬양역사 현장에서 어마어마한 악영인들의 역사를 천지인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몸소 제압하는 경험을 통해 더욱 용기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말라리아에 걸려 죽을 고비를 넘기는 순간에, 하늘이 동정할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귀한 자리인가 하는 것을 깨닫고 더 힘든 길을 가신 참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술회했다.
편안한 자리에 있는 자식들보다 비참한 자리에 있는 자식이 더 신경쓰이고 사랑을 주고 싶어하시는 하늘부모님의 마음을 깨달았다는 박중현 특사는 참부모님의 이끄심 속에 현장에서 많은 실적을 내었고 이날 마치 준비한 듯한 생생한 간증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크게 울렸다.

 

이어 이기성 회장은 “시련과 역경은 하늘을 더 간절히 부를 수 있는 기회로써 완전한 믿음을 가지고 참부모님과 공명한다면 못할 것이 없을 것이니, 귀한 수련을 잘 받고 섭리의 완성을 보는 젊은이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말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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