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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UPF팀 효정천원 청평성지 탐방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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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후위구 UPF이사(전공군부사령관)를 비롯한 황밍춘 화랜기독교여자청년회 상무이사, 왕샹진 중화청년예술협회 이사장, 이린리리 세기우훠이발레단 총감독 등 총 35명의 대만 UPF, VIP회원들은 18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천안으로 이동했다. 19일 아침 일찍부터 선문대학교, 선학예술고등학교를 탐방한 대만UPF회원들은 참부모님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느끼고서 연이은 감탄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웠다.

 

20일은 용평리조트의 참부모님 공관을 순례하고 청평으로 이동하여 천주청평수련원 친화교육관 B관에 머물렀고 이틀간 효정천원 청평성지를 순례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첫 번째로 선학UP대학원대학교를 방문했다. 토마스 셀로버 총장을 비롯한 스태프가 나와서 맞이를 했고 먼저 선학UP대학원대학교의 소개를 한 다음 3대축복에 대해서 짧게 공유를 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신앙인들이 아니지만 3대축복에 대해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청심평화월드센터로 가서 참관을 했다. 청심평화월드센터의 존재의의와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그냥 일반 실내체육관이 아닌 하늘의 섭리와 평화운동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에 참석자들은 많은 감동을 받았다.

 

오후에는 친화교육관 B관에서 정진화 신유럽 분원장이 청평의 섭리와 영적인 은혜, 그리고 찬양역사에 대해서 강의를 하였다. 많은 참석자들은 찬양역사의 내용에 놀라며 깊은 관심을 가졌고 또한 체험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저녁에 있었던 찬양역사에 많은 대만UPF회원들이 흰 티셔츠로 갈아입고 수련생들과 함께 친화교육관 A관 5층에서 참여를 하였다.
대만 공군부 후위구 전 사령관은 “찬양역사에 참석하며 회원들의 얼굴 모습을 살폈는데,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지도 아래에 기쁨과 감사함, 간절함의 얼굴들을 볼 수가 있었다. 그것을 보면서 저도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찬양을 할 수 있었다”며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만 공상부녀회 우수샤 조장은 찬양시간에 이어 참석한 정심원 기도회에서 자신을 위한 기도가 아닌 참부모님을 위한 기도가 절로 나왔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저를 인도한 분이 정심원에서 자기가 넘기 어려운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들을 간절히 기도하면 이루어진다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는 순간 저는 자신을 위해서, 제 가정을 위해서 기도를 할 수 없었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참부모님의 사진을 보면서 이분들이 저의 참아버지, 참어머니 같아서 그분들의 건강과 안위를 위해서 기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다음날 22일 오후 참석자들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천정궁으로 향했다. 천정궁에서는 신인욱 과장이 나와서 대만 UPF팀을 맞이해 주었다. 신인욱 과장의 자세한 설명과 너그러운 배려로 참석자들은 수많은 감동을 받고 또한 참부모님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참부모님 생애노정전시관을 안내하던 신인욱 과장이 눈물을 보이면서 참부모님을 증거했을 때 많은 참석자들은 감동을 받았다.
이어 친화교육관 B관으로 돌아와 청평호반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경관의 3층 Queen’s Oasis에서 커피를 마시며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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