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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일본순회: 천운상속 효정감사봉헌예식 in 미에20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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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아이치의 봉헌예식에 이어서 천력 10월 17일(2018.양11.24) ‘2018 천운상속 효정감사봉헌예식 in 미에(三重)’가 일본 미에현 쓰시(津市)에서 처음으로 찬양에 참석하는 새식구 600명을 포함하여 총 1,5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명관 부원장, 일본연수팀 타카기 세이지(高木誠治) 강사, 김인천 신아시아 분원장, 그리고 문인표 신유럽 분원장이 참석했다. 
오후 1시 다국적 합창단 ‘무지개’의 노래로 무대의 막이 올랐다. 어른과 아이들 모두 합쳐 49명이 참여한 합창은 너무나 아름다워 대회장에 모인 많은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어서 68세부터 82세까지의 연령대로 구성된 팀인 ‘쿠사후카 패밀리’의 아름다운 하모니카 연주가 펼쳐졌다. 대회장이 무르익어 갈 때쯤 무대 중앙에 있던 막이 열리기 시작하고 청심탑과 함께 제단이 등장하며 엄숙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스즈카(鈴鹿)교회의 성가대 ‘베르디아 콰이어’의 리드로 성가 2장을 부르고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이명관 부원장의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야스이 교구장이 사전에 청평에 편지를 보내어 새식구들이 들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요청하여 이명관 부원장은 처음 강의를 접하는 사람도 찬양이 무엇인지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일본어로 강의를 했다.
휴식 후 무대의 막이 오르고 천부보은고(天父報恩鼓)의 ‘사랑찾아 인생찾아’ 공연이 제2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찬양시간이 진행되어, 타카기 강사의 설명 후 찬양이 시작되었다. 처음 참석하는 사람도 함께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은 압권이었다. 이어서 들러리 입장, 고천감사문 봉독이 있은 후 연기가 자욱이 깔린 무대 위에 효정봉헌서 봉납식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어 모든 식구들은 감동에 휩싸였고, 소원성취기도,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천운상속 효정감사봉헌예식 in 미에’에 참석한 N식구는 옆 부인에게서 빠져 나간 수많은 악령들을 보았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을 했다. “옆에서 열심히 영분립을 하고 있는 부인으로부터 크고 둥근 영혼이 아주 많이 빠져 나갔습니다. 저는 그것을 피하는 것이 큰 일이었습니다. 그 부인의 옆 부인에게서는 좀더 작은 영혼이 빠져 나갔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말기암(4기)이 완전히 사라진 기적
*간증: 반대해 온 남편이 효정봉헌예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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