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지구 제1차 평화지도자 초청 청평특별세미나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제5지구 제1차 평화지도자 초청 청평특별세미나2018-11-28

본문


천력 10월 7일부터 1박 2일(양11.14~15) 일정으로 ‘제5지구 제1차 평화지도자 초청 청평특별세미나’가 천성왕림궁전 3층 HJ북카페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참부모님의 뜻에 동참하고 있는 대구, 경남 지역의 정치, 언론, 종교, 교육 및 사업 분야의 전 현직 단체장 20명의 지도자들로서 그간 꾸준히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주최 지역행사에 참석해 왔다.
세미나 일정은 첫째 날 점심 무렵 도착하여 천심호 보트순례 직후, HJ북카페에서 제5지구 권인진 총괄국장이 ‘초종교 활동과 종교연합 운동’, 이경현 역사편찬위원장이 ‘참부모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고 효정천원 청평성지에 관해 천주청평수련원 이명관 부원장이 개괄하는 시간을 가졌고, 다음날 오전까지 ‘통일원리로 본 신관, 인간관, 영계론’에 관해 각각 정동원 대구교구장, 장덕봉 경남교구장, 박영배 제5지구장이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시간들로 빼곡하게 채워졌다.
참석자들은 중간중간 5분에서 10분 정도의 휴식만을 취하며 빠듯하게 이어지는 교육에도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는 모습이었고, 마지막으로 천정궁박물관을 순례하며 참부모님을 더 깊고 가까이 느끼게 되었다고 술회했다.
이명관 부원장은 참석자들에게 하늘 앞에 효의 심정을 갖는 ‘효정’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타락하지 않은 인간 본연의 고향, 하늘나라 동산’인 청평성지의 역사와 더불어, 전 세계 인류가 그리워하고 살고 싶어하는 지상천국의 모델로 만들고자 하는 참부모님의 비전을 설파하며 현재까지의 발전상황을 화면으로 보여주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0여 년 전 36만쌍 기성축복을 받았던 K사 대표이사는 S.K.씨는 “십 수년 전 청평수련원 방문 후 변화된 수련원에서 둘째 날 새벽에 참부모님께 기도를 드리면서, 또 새벽 산책을 하면서 지나온 세월과 또 기업에 몰두하느라 미처 챙기지 못했던 뭔가를 뭉클하게 느꼈고, 이 시간 이후 가정으로 돌아가면 차근차근 노력해 자녀 모두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사들의 열정적인 강의에 뜨거운 가슴을 안고 돌아갑니다.”라고 밝혔다.
대학교수 등 교육계 대표들도 많은 것을 배웠다고 감탄했다. D시민대학 총연합회 사무총장인 J.E.씨는 “무엇보다도 통일원리로 본 신관, 인생관, 영계론을 통해 지금까지 걸어온 인생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재설계하고 살아가야 할지 결의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저출산 문제로 희망의 불씨가 꺼져가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서 모든 국민들이 한 번은 참여해야 할 교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의 대구시민대학 총연합회는 본 내용을 지침 삼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시민대학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