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일본순회: 히로시마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2018 일본순회: 히로시마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2018-11-28

본문


천일국 6년 천력 10월 7일(2018.양11.14) ‘2018 히로시마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이 1,79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히로시마시(広島市)에서 개최되었다. 히로시마에서는 2013년 9월 9일 이래 5년 만에 청평과 연결된 대회이며 니시히로시마교구, 키타히로시마교구, 히가시히로시마교구 등 히로시마 전체 3교구가 한자리에 모여 개최된 행사였다. 제3교구에서 합계 3,000장이 넘는 효정봉헌서가 식구들의 정성으로 단기간에 봉헌된 효정봉헌예식이었다.
오프닝 공연으로 21명의 부인코러스팀 ‘미라이(미래)’가 선명한 오렌지색과 검정색 의상을 입고 등장하여 ‘무라사키노 무궁화(보라색 무궁화)’를 열창하여 ‘2018 히로시마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의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청평소개 영상 시청을 통하여 대회장 전체가 마치 청평이 된 것 같은 분위기 속에 천주청평수련원 김성남 신남미대륙 분원장과 일본연수팀 후카츠 타케모리 강사의 소개가 이어졌고, 김성남 분원장은 특별강의를 통해 청평의 역사적 흐름과 효정천원 청평성지, 청평역사의 은혜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였고 참석자 전원은 깊은 감명을 받았다.
제2부에서는 본격적인 효정봉헌예식이 진행되어 먼저 선명한 색상의 가운을 몸에 두른 들러리 8쌍이 빨간 융단 위에 입장하고 고천감사문봉독, 효정봉헌서봉납식이 진행되었다. 식구들이 바친 정성이 하늘에 전달되는 순간이었다. 김성남 분원장의 엄숙한 축도를 끝으로 2부가 마무리 되었다.
대회의 종반에 접어든 제3부에서는 드디어 찬양역사시간이 진행되어 대회장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후카츠 타케모리 강사의 지도하에 젊은 청년 찬양팀은 힘차고 박력있는 동작으로 찬양을 인도하여 45분간의 찬양역사가 눈 깜짝할 사이에 마무리 되었다. 찬양에 완전투입하여 땀으로 범벅이 된 참석자들은 찬양역사의 은혜에 감사하며 온 몸으로 기쁨을 표출했다. 청평역사의 은혜가 그대로 히로시마의 땅에 전달된 감동의 시간이었다.
크나큰 은혜를 입은 참석자들의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타종교 신앙 친부모가 참석해서 받은 은혜

*간증: 참부모님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 식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