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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일본순회: 미야기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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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10월 6일(2018.양11.13) 맑게 갠 가을 하늘 아래 제2지구 미야기교구에서 ‘2018 미야기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이 새식구 125명을 포함하여 총 1,05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거행되었다. 같은 날에 참어머님을 모시고 뉴욕에서 개최된 ‘신미국 2만명 희망전진대회’의 은혜가 그대로 연결되어 참부모님의 사랑으로 가득 찬 효정봉헌예식이 되었다. 이번 ‘2018 미야기 천운상속 효정봉헌예식’은 2012년 이래 6년만에 미야기현(宮城県)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참부모님 직접주관시대의 천운을 상속할 수 있었던 참석자들은 참부모님의 크신 은사에 감사하며 신종족메시아 430가정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결의를 하게 되었다.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색소폰 연주의 오프닝공연과 함께 제1부가 시작되었고, 천주청평수련원 김성남 신남미대륙 분원장과 일본연수팀 후카츠 타케모리 강사를 중심으로 찬양역사가 진행되었다. 찬양이 진행되어가면서 점차 대회장전체가 일체화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참석자 중 한 식구는 “어머님의 복중에 있는 것 같은 감각이 들었고 찬양역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참부모님에 의해서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 있음을 실감했습니다.”라고 간증했다.
조성욱 교구장은 주최자 인사에서 “대회장이 있는 이곳 “쿠리하라 지역”이 옛날 기독교인들의 순교지였으며, 또한 이 지역은 일본 원주민 아이누족이 살고 있던 곳입니다. 11월 13일에 개최되는 것은 3.11 동일본 대지진과의 무엇인가 연결되는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서 배형주 제2지구장 환영사에서 “오늘 아침 참어머님께서 미국에서 2만명 대회를 하셨습니다. 그 같은 날에 거행되는 효정봉헌예식은 대단히 큰 천운이 있을 것이고 의미가 있는 식전이 될 것입니다.”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김성남 분원장의 ‘참부모님직접주관시대의 청평섭리와 청평역사의 은혜’ 특강이 진행되었고 고천감사문을 봉독, 효정봉헌서 봉납식, 축도, 소원성취기도,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크나큰 은혜를 입은 참석자들의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등교 거부하고 있던 아이가 학교에 가게 된 기적

*간증: 무대에서 기도를 하고 계신 참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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