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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운 대부님 40주기 홍순애 대모님 29주기 추모예배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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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10월 5일(2018.양11.12) 오후 7시, 정심원에서는 ‘한승운 대부님 제 40주기 홍순애 대모님 제 29주기 추모예배’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되었다. 추모예배에는 한위일 위원장을 비롯해 신한국가정연합 및 천주청평수련원 임직원, 그리고 226차 효정 청평40일 수련생 등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이명관 부원장의 사회로 성초 점화, 경배,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보고기도, 헌배 및 경배, 흠향, 추모사,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보군 제2지구장은 보고기도에서 “대모님과 대부님은 한국 기독교 신령 역사의 기반을 상속받아 인류의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도록 하늘이 예비한 특별한 가정”이었다며 “이날 추모일을 통해 그 위대한 신앙적 유산을 상속받아 하늘 앞에 효자, 충신, 성인의 도리를 다하고 참부모님을 모시고 통일가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한국 가정연합 주진태 부회장 겸 제1지구장은 추모사를 통해 “충심봉천의 길을 가신 대모님과 애국애민의 교육자의 길을 가신 대부님이 이 시대 통일가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자문한 뒤 “그것은 하늘대한 효정의 길을 가길 바라고, 충효의 도리를 다할 것을 바라고, 천일국을 안착하는 참된 자녀의 길을 바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을 추모예배가 끝난 뒤 진설한 성물을 나누면서 두 분의 신앙적 삶을 되돌아보고, 특히 다음날 새벽 5시 참부모님 주관으로 거행될 ‘힐링 아메리카, 신미국 희망전진대회’의 승리를 마음 모아 간절히 기원했다. (자료제공: 선학역사편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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