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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가정연합 3지구 희망전진대회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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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가정연합은 비전2020 국가복귀의 성업을 이루기 위한 효정의 길을 걸을 것을 다짐했던 ‘천운상속 2018 신한국 가정연합 희망전진 결의대회’의 절대 믿음의 기대 위에 천일국 6년 상반기 제5지구와 제1지구 희망전진결의대회를 승리로 봉헌했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 고난에서 승리하신 역사적인 해방과 승리의 달인 10월을 맞아 지난 7일 ‘새천년의 빛 only 천지인참부모님’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8 신한국 화합통일 제4지구 희망 전진 결의 대회’에 이어 제3지구 주관 ‘2018 충청권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천일국 6년 천력 9월 6일(2018.양10.14.) ‘2018 충청권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가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문연아 UPF 한국회장, 문훈숙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장,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총재비서실·세계본부 사무총장, 송인영 제3지구장, 김규환 국회의원, 김법혜 스님, 천일국세계순회사, 한국 천의원 장로, 신한국 가정연합 지구장, 섭리기관장을 비롯해 충청권 각계 지도자·평화대사·시민, 제3지구 목회자·공직자·축복가정·식구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됐다.
천주적인 섭리를 경륜하시며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기적과도 같은 변화를 일으켜주신 천지인참부모님께서 대회장으로 입장하시자 전체참석자들은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배를 올렸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밝고 인자하신 미소, 크신 사랑으로 참석자들을 품어주시며 따뜻한 환영의 말씀을 전하신 뒤, 말씀을 통해 창조와 타락 그리고 탕감복귀섭리역사의 진실을 밝히시고, 신충청국의 비전을 선포해 주셨다.
참부모님께서는 “충청도에서 충(忠)이라는 글자를 생각해봤습니다. 그 중심에 마음 심(心), 그래서 충청도를 사랑합니다. 충(忠)이라는 말은 한 지도자에 대한 충(忠)이라기보다는 백성을 위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그 백성은 또한 우주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품고자하는 백성일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이렇게 그 중심에 하늘을 모시고 사모하고 살아 나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세계를 볼 때에 인간중심으로 생각하거나 판단하거나 행동해서는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어 “참부모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제 이 민족뿐만 아닌 인류는 열렬하게 독생녀 참어머니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초에는 미국에서 2만 명의 목사들을 중심한 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그들은 ‘평생을 성경을 중심삼고 살아왔는데, 어떻게 해서 이 독생녀라는 이 문제를 놓고 당연한 것을 왜 모르고 살아왔나!’라고 깊이 뉘우치며 독생녀 참어머니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각기 자기 교회에서 축복운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끝으로 참부모님께서는 “나는 특별히 사랑하는 충청지구, 축복가정 식구 여러분들이 이 5개 지구의 중심에 있는, 충(忠)이라는 청(淸)이라는 아주 좋고 아름다운 글귀를 갖고 있는 지역에서 살고 있는 여러분들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을 모시는 섭리의 중심에 서서 국가복귀, 세계복귀를 하는데 앞장서지 않겠습니까!”라고 독려하신 뒤, “그래서 나는 오늘 신충청국으로 임명합니다. 신충청국의 국민 여러분! 국가복귀의 중심에 서서 하늘부모님을 세계의 알리는 중심 지도자, 주도하는 충청국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축원해 주셨다.
인류의 부모이신 천지인참부모님을 영육으로 모신 가운데 진행된 ‘2018 충청권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통해 섭리사의 진실을 밝히고 신통일한국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영적기반을 구축하며, 축복 및 참가정운동을 중심으로 신종족메시아의 사명 승리와 신충청국 복귀를 완수할 것을 결의하는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옥윤호 충북교구장의 사회로 식전 공연, 효정봉헌서 봉헌식·찬양역사, 효정 천주축복식, 참가정 결의식 등이 진행되었다.
식전 공연 후에는 효정봉헌서 봉헌의식이 거행됐다. 박상헌 천안교회 부교회장, 김동호 충주교회장, 이윤석 논산교회장이 제3지구 목회자, 공직자, 식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효정봉헌서를 봉헌해 올렸다. 효정봉헌서는 비전2020 국가복귀와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에 대한 결의와 다짐 그리고 하늘부모님의 나라와 의가 안착된 신통일한국 시대에 대한 간절함 염원이 담겨 있다.
이어 찬양역사가 실시되었다. 천주청평수련원 강사들의 찬양인도에 따라 2만여 명의 충청권 참석자들은 찬양역사를 통해 인간조상의 타락 이후 한스러운 역사의 사연들과 조상들에 대한 해원을 간구했다. 또한 지난날의 부족함을 회개하고 천주사적인 섭리의 때, 하늘에 대한 효정으로 실체천일국을 이 땅 위에 안착시킬 것을 결의했다.
실체성신의 주관하시는 신령과 진리의 역사가 함께 하시는 가운데 간절한 마음으로 성가 6장 ‘성원의 은사’를 찬양하며 하나 된 충청권 지도자·식구들은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사랑을 체휼하고 태평양문명권 시대, 효정의 심정문화혁명을 중심한 하늘섭리의 천운을 상속받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2018 충청권 효정,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에 앞서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고, 창조본연의 가치를 회복시켜 주는 의식인 효정 천주축복식이 거행됐다.
충청권 희망결의대회의 본행사인 참가정 결의식이 옥윤호 충북교구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손영호 충남교구장의 대표보고, 귀빈소개, 이기성 회장의 환영사, 송인영 제3지구장의 대회사, 김규환 국회의원·김법혜 스님의 축사, 옥진엽·문윤혜의 효정스피치, 선문합창단의 효정 합창, 영상 상영, 참부모님 말씀, 꽃다발 봉정, 참가정희망피날레, 이명체 대전교구장 선창의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의 순으로 진행됐다.
끝으로 이기성 회장은 “여러분 모두 오늘 그 어떤 시련과 역경이 와도 극복할 수 있는 천지인참부모님의 천운을 상속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늘부모님의 독생녀요, 인류의 참어머니요, 실체성신이신 한학자 참어머님께서 내리시는 말씀을 중심하고 하나가 되어 나간다면 여러분에게도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최근 가정연합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적 같은 소식을 매일 같이 듣고 있습니다.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이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국빈으로 초대하여 국가복귀를 선언하고, 대통령 주관의 축복식을 준비하고 있는 나라도 있습니다. 그 기적의 천운을 제3지구가 상속받아 신통일한국의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기원했다.
김법혜 스님은 인류사에 큰 영향을 끼친 공자·석가·예수·소크라테스 등 4대 성인에 대해 언급한 뒤, “저는 감히 문선명·한학자 총재님이야말로 21세가 인류가 나아갈 길을 열어주셨고, 새로운 세계질서를 재편하시려는 하늘의 뜻을 가장 정확히 이 땅에 구현해 가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 총재님의 평화사상과 그 위업을 동분서주하시며 완결시키고 계신 한학자 총재님께 감사와 존경과 경배를 올립니다. 오늘 2018 신한국 화합통일 제3지구 희망전진결의대회가 21세기의 초입에서 새로운 천년의 빛을 비추시는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기원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가정은 우리 사회의 기본이고 기초입니다. 가정이 건실하고 튼튼해야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고 국가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위기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때, 참가정운동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행복한 가정공동체를 지향하는 ‘2018 충청권 효정, 참가정 희망결의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최 측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축전에서 “문선명·한학자 총재님께서 이끄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참가정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가정을 바로 세우고 통일한국의 새 시대를 여는데 커다란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남북 간 평화무드가 무르익어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효의 심정을 중심한 ‘참가정 희망 결의대회’는 건강한 가정과 사회, 나아가 건강한 국가와 평화세계 건설에 산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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