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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국순회 효정 청평특별집회: 라스베이거스대회 및 시키고대회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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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대회 사진 더 보기)

서부 지역을 중심한 “2018 미국순회 효정 청평특별집회”가 천력 9월 19일과 20일(양10.27~28), 9월 26일에서 27일(양11.3~4)에 각각 라스베거스 국제평화교육센터(International Peace Education Center)와 시카고 크라운프라자호텔(Crown Plaza Hotel)에서 총 1,8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미국순회는 지난 상반기 뉴욕과 워싱턴에서 열린 1차 동부 집회에 이어 2차로 열리게 되었는데, 2007년도에 공식적인 순회가 있은 후 특별히 11년 만에 진행된 것이라 미국의 지도자들과 식구들도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참석했다. 영적으로 갈급했던 미국 식구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 실체성신역사시대 청평의 역사를 이해하고 은혜를 전수받아 정화되고 새롭게 거듭나 참부모님과 일체된 신앙자세를 확립하는데 그 뜻을 두었다. 이를 토대로 참부모님 미국대회 승리를 위한 영적 기반을 조성하고 비전2020 승리를 향해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라스베이거스대회’ 및 ‘시카고대회’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날은 개회식, 청평특강 ‘찬양역사의 이해’(문인표 신유럽 분원장), 찬양역사, 효정천원 영상 시청, 청평특강 ‘참부모님 직접주관시대의 청평역사의 은혜’(이명관 부원장)로 실시되었다. 둘째 날은 조상해원식과 영육계약혼식, 청평역사에 대한 영상시청,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조상축복식과 영육계축복식,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아버님 성화 1000일 기념예배 후 2015년도에 봉헌된 라스베이거스 국제평화교육센터(IPEC)에서 청평 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컨벤션센터의 웅장한 규모만큼 거대한 배너가 식구들을 환영했고, 새로 전도된 식구 20여 명을 비롯하여 총 1,046명이 참석했다. 젊은 학생들은 물론 멀리 캐나다와 알래스카주 코디악, 하와이에서도 식구들이 동참하여 자발적으로 봉사하며 참부모님을 중심한 대역사와 대축제의 장을 열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특별히 찬양연습이 2세권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국어로 진행되었다. GTGY수련 등 청평 40일수련을 받으며 찬양팀 멤버로 활동을 했던 미국학생들이 스태프로 참석하여 “찬양은 정통방식(standard)으로 해야 한다”며 한국어로 철저히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모든 순회일정에 동참했던 김기훈 미국 총회장은 “참부모님 직접주관권시대가 되면서 진행되는 이 청평역사는 예전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청평수련원 강사, 스태프들을 통해 하늘이 역사할 수 있는 기대를 준비해 주신 것”이고 “순회가 이어질수록 더욱 뜨겁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실감한다.”면서 참부모님 실체성신역사가 미국을 부흥시키고 있는 것에 무한 감사를 표했다.
또한 “새벽에 갑자기 조상님들이 찾아와 이런저런 말씀을 해주셔서 잠을 못 자고 훈독회를 했다.”는 본인의 간증도 진솔하게 나누었는데, 라스베이거스에 참석한 식구 중 한 명은 김기훈 회장의 여러 간증과 똑같은 체험을 했다며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카고대회 사진 더 보기)


며칠 후 이어진 시카고대회에는 총 812명이 참여하였는데, 그 중에는 우연히 라스베이거스대회에 참석했다가 감명을 크게 받은 한 식구가 이번 대회 소식을 듣고 꼭 가야겠다며 이어서 참석하기도 했다.
시카고는 참부모님께서 미국에서 기독교목사를 중심한 초교파운동을 출발했던 섭리의 중심지역이라 영적인 분위기가 남달랐다. 시카고교회의 60%가 미일 축복가정 및 선교사로 가서 헌신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식구들이었다. 문인표 분원장은 “참부모님께서 미국에 오래 계시면서 직접 지도해 주시고 대해주신 식구들이라 그런지 심정의 기준이 굉장해서 저희 청평 강사들이 단에 서서 강의를 하는데도 고향에 온 것처럼 분위기가 자연스럽고 편안했습니다.”고 술회했다.
중장년층 이상의 나이가 많은 스태프들이 먼저 나서서 열심히 봉사를 하고, 리허설을 하는데 72세가 된 미국 식구도 참여하여 겸허하게 정성을 들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찬양 시간에 식구들의 영적 열기는 너무나 뜨거워서 사진촬영을 담당했던 60대 어떤 식구는 감동이 벅차올라 눈물이 흘러 초점이 안 맞아 사진을 찍지를 못했다는 소감이 있을 정도였다. 또한 젊은 2세권들의 참여와 협조도 컸다.
이명관 부원장은 시카고에서의 첫날 밤 특별히 꾼 꿈 이야기를 통해 “축복식 집회장소에서 축사를 하려는데 큰 문이 닫히면서 보니까 바깥에 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있는데 안으로 들어오고 싶어서 난리가 났습니다. 늦게 오셔서, 접수가 다 완료되어서 입장할 수가 없다고 하니 밖에서는 다들 들어가야 하는데 애원하면서 안타까워하고 있고 안에 들어온 사람들은 선택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행복해했습니다.”라며 조상해원, 축복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조상영들의 메시지를 식구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하늘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 특별히 불러주신 분들 행복하십니까?!” 하고 물으니 다들 큰 소리로 “네”를 외치며 집회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시카고에 자택이 위치해 있는 김기훈 총회장 부부가 조상축복식 주례를 집도하고, 뷰씽 미국 회장과 함께 순회기간 동안 체험한 생생한 간증을 식구들에게 전달하여 울림이 컸다. 행사의 말미에는 시카고교회 밴드와 일본선교사 어머니 합창 및 2세들과 함께 무조건 댄스를 공연하는 엔터테이먼트 시간으로 화합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다수의 식구들이 찬양역사 자리에서 영분립을 해주시는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영적으로 직접 체험했고, 고통이 해소되고 평화와 사랑의 에너지로 가득차는 중생과 부활의 역사가 일어났다.  청평역사에 감화된 한 식구는 “원래 조상해원은 210대까지 하고 더 안 하려고 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430대까지 빨리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원절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은혜가 주어져 있는 이 기간까지 꼭 해야 되겠습니다.”라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동부 1차, 서부 2차, 4지역에서 개최된 ‘2018 미국순회 효정 청평특별집회’는 혼란스러운 미국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식구들의 심령과 의식을 깨우고 실체성신역사를 직접 체험하는 기적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정렬되는 신앙적 성숙의 계기가 되었다.
크나큰 은혜를 입은 참석자들의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미국 순회 라스베이거스 대회: 찬양시간에 찾아온 430대까지의 조상들
*간증: 미국 순회 라스베이거스 대회: 영분립을 해주신 참아버님
*간증: 미국 순회 라스베이거스 대회: 찬양 중에 나타난 세 명의 영인
*간증: 미국 순회 시카고대회: “어디에 있었었느냐? 네가 보고 싶었단다!” 하늘부모님의 목소리
*간증: 미국 순회 시카고대회: 영분립을 해주신 참어머님
*간증: 미국 순회 시카고대회: 눈 앞에서 벌어진 영적인 싸움
*간증: 미국 순회 시카고대회: 직접 역사하시는 실체성신
*간증: 미국 순회 시카고대회: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하시며 다가오신 하늘부모님

(2018.11.4, 2018.11.16. 일부 내용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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