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날 감사기도회에서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먼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기간에 여러분이 천운을 상속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참부모님에 대한 효정이 천운을 상속받는 것입니다.
그 이번에 참어머님께서 어제 입으신 옷을 보니까 은색 바탕에 황금색으로 쭉 온 몸에 장식된 옷을 입고 나오셔서 ‘추계 효정 청평특별대역사, 만물축복하고 참 딱 맞는 옷을 입고 나오셨구나.’ 라는 생각으로 감사했습니다.
참부모님 사랑권 안에 있으면 상속이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 사랑권 안에 있으면 권세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님 믿음 안에 있으면 그 믿음 자체가 큰 권한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이번 대역사에 어느 때보다도 사랑을 많이 주셔서 첫째 날에 한 번 오셨을 뿐만 아닙니다. 둘째 날 보니까 우리가 대역사 장소를 청심평화월드센터로 옮겼습니다.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2018 세계 드론 엑스포’를 진행할 때 오시고, ‘2018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을 거행할 때도 오시고, 또 ‘2018 YSP 효정국제청년평화뮤직콘테스트’를 진행할 때 오셨습니다. 그렇게 둘째 날에도 세 번 오신 것입니다.
『천일국경전: 천성경』 제6편 제3장 3절 26항 말씀에 보면은 “사랑의 열매로서 소화하고 먹고산다는 개념을 중심삼고 사랑하고, 하나님의 본질적 사랑과 일치되는 자리에서 먹고 감사하는 사람은 병도 안 난다는 것은 이론적인 결론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감사를 먹고 사는 우리가 되면 감사한 일이 자꾸만 생겨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천국의 시작입니다. 그래서 이 감사기도회에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감사기도회를 넘어서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서 ‘너희가 있어서 고맙다.’라고 칭찬하고 감사할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천보원에 등록될 사람들은 그런 사람만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년 만대의 후손들이 ‘우리 조상 아무개가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구나, 고맙구나, 영광스럽구나.’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열심히 감사생활 해서 나중에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후대의 수많은 후손들이 ‘저 분들이 있어서 뜻이 이루어졌다.’고 감사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도록 새로운 힘을 가지고 출발하는 이 시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기성 회장은 다음과 같은 감사의 기도를 천지인참부모님께 올렸다.

“이 시간 마지막 찬양을 하고 감사기도회에 참여한 자녀들 위에 놀라우신 은혜와 축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배후에 수천억 절대선령의 역사가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배후의 축복받은 거룩한 성령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늘 앞에 가장 급이 높은 성령이 역사함으로 말미암아서 생활권 속에 놀라운 능력과 권세와 역사가 일어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사랑의 하늘부모님이시여, 천지인참부모님이시여, 중생한 자에게는 질적인 변화가 있다고 했사오니 오늘 이 자리에 당신의 아들과 딸이요, 신종족메시아의 이름을 가진 이들이 질적으로 변화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전보다 다른 모습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청평과 하나되어서 심정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 곳을 통해서 심정을 성장시키고, 이 곳을 통해서 참사랑을 상속받고, 이 곳을 통해서 신앙적인 완성을 보아야만이 이 땅에 희망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하늘이시여, 이 자리에 있는 자녀들에게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시어 질적으로 변화된 모습이 되어서 세상의 주인으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창조주 하늘부모님을 닮은 참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천일국의 참주인이 되라고 7년 노정을 저희들에게 정하셨사옵니다. 이 기간 동안에 저희들은 뜻을 위해서 신종족메시아를 승리하면서 저희들이 그러한 자격을 갖기 위해서 내적으로 완성의 길을 가야 되겠사오니 부디 함께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추계대역사 2박 3일 전체의 모든 정성을 받아주시옵소서. 이제 출발하는 발걸음 위에 당신의 축복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서 떠나는 발걸음, 집에 돌아갈 때까지 함께하시고 집에서 신종족메시아의 뜻을 완성하기 위해 수고할 때 마다 하늘의 놀라운 역사가 소낙비처럼 내릴 수 있는 축복중심가정이 되도록 보호해 주시고 역사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또한 빌고 원하옵는 것은, 하루를 천 년같이, 천 년을 하루같이 사시는 천지인참어머님의 성수무강을 저희들이 날마다 진심으로 기도하고 기원하고 간구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님을 모시고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면서 반드시 승리하는 신종족메시아가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모든 전체를 당신이 주관해 주시옵기를 바라오면서 이 모든 말씀 축복중심가정 이기성 이름으로 보고하고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간증: 흥진님의 위로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