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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역사: 만물나무기도회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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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추계 효정 청평특별대역사 둘째 날(2018.10.20) 저녁 만물나무기도회가 김인천 한국연수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청아한 달빛 아래 1만여 명의 식구님들은 만물나무까지 긴 줄을 이루어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추위를 잊은 채 생명수 광장에 모였다. 성초 전수를 받은 식구들은 은혜로운 하늘부모님의 3대축복 중에 ‘만물을 주관하라’는 하늘의 언약을 받아 감당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축복가정이 될 수 있도록 회개하고, 결단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명관 부원장은 간절한 보고기도를 다음과 같이 올렸다.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이 시간 허락하신 성초를 바치고 하늘이 내리시고자 하시는 만물축복의 크신 은혜를 간절히, 간절히 원하옵고 천운천복의 금빛 가루를 내려주시어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 뜻을 이루어드리는 효자 효녀 충신의 길을 걷는 당신의 자랑스러운 자녀들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2020 섭리 완성을 향하여 사생결단 전력투구하여 종적 430대 해원 축복을 완료하고 횡적으로는 430가정 복귀 완료하여 신종족메시아 사명 완수와 국가복귀 세계복귀의 책임을 완수하는 아들딸들이 되고자 하오니 이 시간 크신 은혜와 축복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어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다음과 같은 천지인참부모님 말씀을 봉독했다.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은 지극히 선한 분이요. 모든 만물의 근본이 되는 분이요. 사랑의 주체이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자신이 참으로 믿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제일 귀한 것을 고스란히 넘겨주고 싶어합니다.” (『천일국경전: 천성경』 3편 1장, 1절, 6항 말씀)

“하나님이 심정을 가지고 만물을 지은 것은 자기 투입과 더불어 상대를 위해서입니다. 그 상대는 사랑의 상대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창조할 때 자기를 투입하고,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좋아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만물을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 편에 서게 됩니다. 만물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하나님 뒤를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천일국경전: 천성경』 3편 1장, 1절, 35항 말씀)

“인간은 본래 우주의 왕자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고, 아버지의 것인 하늘과 땅은 내 것이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점령해야 비로소 안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점령하면 하나님을 점령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하고 만물만상을 품어야 다른 어느 누구도 점령할 수 없게 되어, 거기에서 비로소 천운이 움직이고 천하의 복이 머물게 되며 에덴동산이 열립니다.” (『천일국경전: 천성경』4편 4장, 1절, 10항 말씀)

“아버지, 이날에 모인 당신의 아들딸들을 축복해 주시옵고 세계에 널리어 선교에 임하고 있는 아들딸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그들이 흘린 눈물을 천 배 만 배로 당신이 갚아 주시옵고, 그들을 보호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희가 한스러운 기아선상에 부딪히더라도, 휘몰아치는 환경에 부딪히더라도 당신을 찾아가게 해주시고 저희가 그런 자리에 있을 때, 아버지, 긍휼하신 손길로 같이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날을 찾으려고 했지만 실체를 쓰고 이 땅에서 찾지 못하여 한을 품고 영계에 가서 지극히 고통당하는 영인들이 많이 있는 줄 아옵니다. 그들에게 선을 위해 협조할 수 있는 특사를 부여하시옵고, 지상에 선한 풍습을 세우는 데 협조할 수 있는 영광의 은사를 부여해 주시옵소서.
아버지! 만물이 문제가 아니라 만물이 따를 수 있는 사람이 문제요, 그 사람이 아버님을 따를 수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럴 수 있는 참된 사람에게 치리 받고 싶고 관리 받고 싶은 것이 만물이라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당신의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누구보다도 만물의 가치를 깊이 깨닫고, 만물을 관리할 수 있는 당신의 아들딸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니이다. 아주!” (제8회 만물의 날 참부모님 기도, 1970년 6월 4일)

친화공원의 아름다운 불빛으로 환상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생명수 광장에 모인 세계 각국 식구들은 참부모님 앞에 하나의 심정으로 참된 신앙자, 참된 섭리자, 참된 원리인이 되어, 하늘의 직접주관권 내에서 만물과 천사의 주관권을 확립하여 종의 자리에서 자녀의 자리를 복귀하여, 에덴동산에서 하늘이 주신 큰 축복대로, 이곳 ‘복귀되고 완성된 에덴동산’에서 그 축복의 자리를 확립하는 큰 기쁨과 영광의 시간을 누리게 됨을 감사 올렸다.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

*간증: 두 배가 된 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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