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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지구 '새식구 청평찬양역사 & 심령대부흥회'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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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력 8월 21일(양9.30)창원시 4개 교회(창원, 동창원, 마산, 진해)가 연합하여 새식구 600명, 기존식구 700명, 성화학생 및 청년대학생 200명 총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식구 청평찬양역사 & 심령대부흥회'가 제5지구 본부교회인 창원가정교회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본 행사에 앞서 다문화 복지센터를 방문, 성별과 축도를 했다. 그 후 창원가정교회로 이동하여 1층에 있는 효정카페 & 전도교육센터 등 봉헌식을 거행했다. 효정카페 봉헌식은 정종호 부교회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이기성 회장의 축도와 테이프커팅, 마산교회 평화체인버앙상블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기성 회장은 축도를 통해 “참사랑을 체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참사랑의 빛으로 온 창원시를 밝혀서 비전2020 대승리를 기필코 이루어 드리는 창원교회가 되십시오.”라고 축복했다. 효정카페 봉헌식을 마친 후 창원교회 전도교육센터 김순혜 사역자가 효정전도교육센터 보고, 최희선 부교회장의 청년홈센터 계획에 대해 보고를 했다.
이기성 회장의 메시지, 새식구 찬양역사 및 심령부흥회의 행사는 총 4부로 걸쳐 진행되었다. 제1부는 식전문화공연이 있었으며, 제2부는 새식구 600명과의 찬양역사, 제3부는 ‘심령대부흥회 말씀, 제4부는 식후 효정카페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총 4팀의 문화공연이 있었다.
‘웃다보니’ 공연팀을 시작으로 ‘소란부시’ 일본식구 공연팀 그리고 필리핀 식구의 ‘전통춤’ 공연으로 구성된 문화공연 1부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2부 주요 행사로 진행된 새식구 600명 찬양역사는 천주청평수련원 김인천 한국연수국장의 찬양역사의 소개로 시작되었고 김명자 부교회장의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이후에 바로 찬양역사가 이루어졌다.
절대선령과 뜨거운 열기가 함께한 찬양역사는 3층 대성전에 참석한 600명의 새 식구님들의 열정적인 찬양과 영분립 역사를 통해 천운을 상속받고 새로운 출발을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제3부 심령대부흥회는 창원교회 성가대의 개회찬송(성가 26장), 장덕봉 교구장의 개회선언, 신명기 마산교회장의 보고기도, 박영배 지구장의 임명장 수여 및 인도로 홈처치 깃발 행진, 꽃다발 증정, 축하떡커팅, 이기성 회장의 메시지 및 축도, 박영배 지구장의 찬양 및 합심기도, 손기혁 동창원교회장의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영배 지구장은 이날 정인선 의장에게 제5지구 경남교구 대외협력본부장, 장정화 마산교회장 사모에게 창원교회 명예부목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비전2020 승리를 다짐하며 창원교회40개 훈독가정교회 홈장들이 ‘홈처치처럼’ 노래를 부르며 훈독가정교회 깃발 행진을 했다.
이기성 회장은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신 다음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이룩한 세계적인 업적을 소개하고 비전2020 국가복귀의 사명을 다하자고 호소하며,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이어서 박영배 제5지구장을 중심으로 창원교회 성가대원들이 은혜로운 부흥 찬양을 인도해 주었고, 600명의 새 식구들과 축복중심가정 포함 1,500명이 함께 합심기도회를 했다.(자료제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5지구 새 식구 청평찬양역사 및 심령대부흥회’에 참석한 식구들의 많은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전도의 불이 붙는 창원
[창원교회, S.C.식구(2세가정)]

“7월 22일 대회에서 독신축복을 받으신 낯이 익은 동네 어머님들이 오신 것을 보았을 때 너무나 반가웠고 ‘와주셔서 고맙고 잘 오셨구나.’하고 생각되었습니다. 활동하신 모든 한국, 일본 식구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믿음의 자녀들이 찬양을 열심히 하시는 것을 보며 믿음의 부모로서 자녀들의 영적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얼마나 눈물겹도록 감동적인 것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홈처치 깃발 행진을 통해 창원복귀의 의지를 보여드린 것 같아 뿌듯하였습니다. 이기성 회장님의 말씀은 본인의 삶을 간증하시며 참부모님의 위대함을 증거하셨습니다.
세계적으로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섭리의 새 소식을 새식구들께 소개하고 영계에 관해 관심 갖도록 예를 들어 말씀해주신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르게 살고 영원한 삶을 준비하는 것인지 확실히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박영배 지구장님의 찬양인도와 합심기도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참석자들로 하여금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고 영적인 구원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지속적으로 또 점진적으로 우리 가정연합의 행사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성령과 진리로 홈그룹 활동을 통해 모든 식구들이 목회자의 동역자, 사역자가 되어 전도의 불이 붙는 창원이 되고 지역복귀의 선봉자가 되어야겠습니다. 10월 개원하는 시민대학, 참가정대학원, 다문화복지센타, 효정문화센타의 활동도 기대됩니다.
창원교회 한 장로님의 430가정 축복 활동을 열심히 진행하면서 모두가 이렇게 축복시킨 분들을 어떻게 교육해서 식구로 만들어 실세화할 것인가를 걱정하는 시기에 창원권 네 개의 교회가 연합하여 이기성 회장님을 모시고 청평역사와 함께 부흥회를 거행함으로써 새로 오신 분들에게 교회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느껴집니다. 자주 큰 행사를 열기 때문에 지치고 힘들 것이라 걱정도 하였는데, 하면 할수록 더 열기가 고조되고 초청받은 대상도 기대보다 더 많이 오시게 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서 실체성신 역사의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을 믿게 됩니다. 그러므로 정성 들이고 활동하면 한 만큼 반드시 성과가 나온다는 것을 믿고 열심히 활동해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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