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5,100여 명의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했다. 효정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천일국 6년 천지해원 추석절 기념행사(링크)

2.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제1지구 신종족메시아 효정 특별수련(링크)

3.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일본 가정연합 공직자 효정 청평 특별수련회(링크)

4. 대만 초종교평화발전협회 청평성지 순례(링크)

5. 제1440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6년 천력 8월 20일~21일(2018.9.29~30) 제1440차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이제부터 추석 때 고향에 가게 되면 조상들에게 잔치를 해주라는 것입니다. 자기 일가만이 아닙니다. 자기조상들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도 이날 조상을 모신다고 하면서 축하해 주면 그 자리가 하늘의 잔치 자리와 연결됩니다. 일족만이 아닙니다. 지상 천상이 화합됨으로써 통일세계가 벌어집니다. 그런 잔치에 참석했던 영인들이, 여러분이 저 나라에 가게 되면 얼마나 환영하겠습니까?” (『천일국경전: 천성경』7편 4장, 3절, 25항 말씀)

이후 이기성 회장은 ‘총해원, 천지해원추석절의 섭리적 의의’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기성 회장은 특히 참부모님께서 추석절을 ‘총해원 추석절’과 ‘천지해원 추석절’로 설정하신 것에 대해서 그 행사 자체만의 행사가 아니라 각기 ‘하나님 왕권즉위식’과 ‘천정궁 입궁대관식’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설명을 했다.
또한 금년 천일국 6년의 추석절은 특별한 추석절로 은혜로운 기간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참어머님께서 달을 보고 참아버님과 깊은 교감을 가지고 계심을 식구들에게 소개하고 지구촌 어디에 있더라도 볼 수 있는 달을 보면서 우리들도 참부모님을 그리워하고 인류의 본향땅인 효정천원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짐으로 항상 하나되어 전진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청평에 오면 항상 효정을 생각하고, 영계를 생각하고, 감사한 생활을 통해서 천국인으로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 함을 설명했다. 또한 참아버님 천주성화 6주년이 지나고 나서 더욱 강력한 영적인 은혜를 받기 위해 정성을 다해 수련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2일수련의 은혜: 천승대에서 느껴진 참아버님의 손길

*간증: 2일수련의 은혜: 정심원 기도로 여동생 부부가 축복을 받게 되어

*간증: 2일수련의 은혜: 찬양의 은혜가 전도로 이어져

*간증: 2일수련의 은혜: 청평에서 처음으로 믿게 된 하늘부모님

*간증: 2일수련의 은혜: 천일국 효정원을 전수받은 날 받은 놀라운 몽시

*간증: 2일수련의 은혜: 눈물로 기도했을 때 하늘의 응답이

6. 제225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32차 부인 40일수련 시작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5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32차 부인 40일수련’이 9월 8일부터 은혜롭게 시작되었다. 특별히 9월 24일에는 대명절 총해원 추석을 맞이하여 제225차 효정 청평40일수련생들이 ‘2018 총해원 추석절 파주원전 참배식’에 참석했다. 40일수련생들의 은혜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40일수련의 은혜: 매우 강한 한령이 빠진 찬양 시간

7. 주요수련 및 행사
1) 36기 국제부인 21일 임지교육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76명의 국제축복가정 부인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난주에 이어 생애노정 강의, 민요, 가정출발 교육, 그리고 29일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이기성 회장은 메시지 및 축도를 통하여 참사랑으로 사는 남편과 아내가 되어서 참사랑의 부부로서 빛을 발하고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어서 부부가 일심·일체·일념·일화·통일이 되어 천상세계에 올라갔을 때 그 빛나는 영체 속에 남편 속에 아내가 있고 아내 속에 남편이 들어있는 모습이 되어 태초의 하늘부모님의 이성성상이 실체화된 하나가 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축원했다. 이후 30일 오전 가정출발교육을 마치고 모든 교육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2) 2018년 100일 성지기도 출발기도회
9월 23일 오전 8시 30분, 2018년의 100일을 남겨두고 천주청평수련원 전 직원이 천승대에 올라가 정성을 들이는 2018년 100일 성지기도가 시작됐다.
100일 성지기도는 다가오는 “2018 추계 효정 청평특별대역사”의 큰 은혜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으는 의미와 2018년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며 2018년을 승리하고 2019년 새해를 큰 도약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한 다짐을 했다.
이날 메시지를 전한 이명관 부원장은 천정궁박물관을 중심한 효정천원 섭리에 대해 설명한 후, 8월 28일 천주청평수련원을 참부모님 직속 부설기관이라고 하신 참어머님 말씀을 전하면서 그 위상에 걸맞은 심정적 정성의 기준을 이번 100일 성지기도 승리를 통해 세우자고 격려했다. 이어 축도가 있었으며 100일 축복나무 성지기도 승리의 결의를 담아 통성기도를 함께 올렸다. 마지막으로 정진화 처장의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출발기도회가 모두 마무리됐다.

3) 2018 카프 천일국 선교단 파송식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의 일정으로 24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