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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연합(UPF) 한국회장 취임 및 신통일한국을 위한 전진 결의대회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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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8월 10일(2018.양9.19) 오후 2시, 1,2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문연아 천주평화연합(UPF) 한국회장 취임 및 신통일 한국을 위한 전진 결의대회가 문연아 신임 한국회장과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 등 섭리기관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청평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UPF 유경득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는 문연아 회장 취임식, 2부는 ‘신통일한국을 위한 전진 결의대회’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기수단 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이기성 회장의 보고기도, UPF 활동 영상 상영, 더불어 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의 축사, 약력소개, UPF·여성연합 지부장의 꽃다발 증정, 문연아 회장 취임사,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의 격려사, 무지카 에테르나의 축가가 있었다. 이어서 2부는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회장과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 최영선 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회장의 결의 스피치, UPF 기관장의 결의선서, 평화지도자의 평화합수식, 김동연 YSP·CARP회장의 만세삼창, 폐회선언,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기성 회장은 보고기도에서 UPF가 UN의 경제사회이사회의 최고 등급인 ‘포괄적 협의지위’로 승격한 것은 참부모님께서 120일 동안 120국가에서 말씀을 선포한 데 이어 참가정 3대가 180국가에서 말씀을 선포한 지극정성에 하늘이 감동한 것이며 이처럼 참부모님이 정성을 다한 단체는 없음을 강조했다.
문연아 회장은 먼저 평화메시지 훈독을 통해 참부모님의 UPF창설의 깊은 뜻을 되짚으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가인격 기존 유엔과 아벨유엔은 하늘부모님을 중심하고 참부모님께서 가르쳐 주신 참사랑의 실천으로 하나 되어 이 땅에 영원한 평화를 정착시키는 천명을 완수해야 하며, 천주평화연합은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평화세계를 창건하는 참사랑의 용광로의 사명을 다해야 하는 그 의미를 밝혔다.
또한 2012년 참아버님 성화 이후 참어머님의 중단 없는 실질적 평화활동에 발맞춰 UPF 체제의 12개 기관과 하나 되어 마음 한 뜻으로 전진할 것이며 그 첫 출발로 따뜻한 격려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취임 인사를 마쳤다.
2부에서는 결의 스피치가 있었다. 먼저 송광석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 회장은 1987년 국민연합을 창설하시며 “통일은 반드시 온다.”고 말씀하신 참아버님을 회상했다. 또한 모든 섭리기관이 UPF를 중심으로 함께 나아가길 바라시는 참어머님의 명을 받들어 책임을 완수할 것을 결의하며 문연아 회장의 취임 축하 박수로 스피치를 마무리했다.
이현영 한국종교협의회 회장은 우리의 목표는 참어머님과 절대 하나 되는 것, 장자권을 굳건히 하고 2세 3세로 연결하는 것, 신한국 성취로 비전2020을 완결하는 것, 종횡으로 430가정을 완료하며 신종족메시아가 되는 것으로써 이를 위해 UPF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인류한가족의 길을 갈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최영선 세계평화여성연합(이하 여성연합) 한국회장은 제3차 세계여성대회에 참어머님을 모실 것이며 ‘모성애를 바탕으로 참된 사랑의 가정을 이루고 건전한 사회, 평화의 세계를 건설하자’는 여성연합의 모토를 가지고 실체성신이신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 되어 기관차의 사명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문연아 UPF 회장은 2008년 선원건설 이사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선학장학재단 이사장, 2014년에는 일화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 여성연합 세계회장, 선학 한국어교육원 원장, 선학장학재단 이사장, 유니버설문화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UPF는 2005년 9월 12일 미국 뉴욕에서 창설됐으며, 세계 194개국 UPF 평화대사들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창설 이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정분야 협의지위’를 획득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 8월 11일 최상위 등급인 ‘포괄적 협의지위’로 승격됐다. 포괄적 협의지위는 유엔에 등록된 3,000여개의 NGO 가운데 150여개 단체만이 부여 받은 지위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및 산하 11개 위원회의 모든 회의와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총회에 회의 의제를 상정할 수 있고, 발언권 및 각종 자료의 배포도 가능합니다. (자료제공: 선학역사편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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