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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8월 9일(양9.16) 오후 3시 충남교구에서 4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8 천운상속 효정 청평특별찬양 충남교구 순회’가 성대히 펼쳐졌다. 충남교구는 ‘제3지구 1014 충청권 2만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해 총진군하고 있는 가운데 승리의 한 날을 앞두고 100일 정성 73일째를 맞은 이 날 천일국 효정원을 전수받고 다가올 충남교구 전체 식구들이 하나 되어 총진군하기 위해 특별찬양집회를 가지게 되었다.
손영호 충남교구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대표보고(박상헌 교회장), 격려사(송인영 제3지구장), 꽃다발 봉정(오주연·모모세 치아키 가정), 메시지 및 축도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 효정봉헌서 봉헌(신동관 교회장), 천일국 효정원 전수식, 찬양역사, 통성기도, 억만세삼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송인영 제3지구장은 격려사에서 천주성화 6주년 기념식 때 뮤지컬, 축승회 때 참어머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을 중심하고 “우리는 참어머님과 하나 되어 꿈을 이뤄가는 모습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독생녀 참어머님 품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우리가 될 것을 결의했다. 손영호 충남교구장 가정을 중심삼고 충남교구 전체 목회자와 식구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제3지구 1014 충청권 2만 희망전진대회’를 승리하고 모든 가정들이 승리하는 천운을 상속받는 귀한 이 시간을 통해 부활되고 거듭나는 귀한 시간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이기성 회장은 메시지를 통하여 “우리 교회는 복을 나눠주는 종교입니다. 여러분은 축복가정이면서 동시에 축복을 주변에 연결시켜주는 축복중심가정입니다. 여러분이 가서 기도해주고 말씀해주고 축복해 주는 모든 것이 축복을 나눠주는 것입니다. 어린 신앙은 하늘부모님께 간절히 기도해서 이뤄지는 것을 볼 때마다 신앙이 조금씩 성장하는 때입니다. 하늘이 계시고 영계가 있다는 것을 열 번 스무 번 체험하고 느끼며 신앙이 점점 깊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며 기복신앙이 아닌 복을 나누어주는 가정연합의 정체성을 확실히 일깨워 주었다.
이어서, 이기성 회장은 천일국 효정원 전수가정들을 위한 귀한 축도를 했다. 충남교구를 대표해서 신동관 천안교회장의 효정봉헌서 봉헌과, 91 효정원 전수 이후 찬양팀의 인도로 찬양역사가 펼쳐졌고 모든 참석자들은 한없는 은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분립을 했다.
기념촬영이후, 안진권 서산교회장의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2018 천운상속 효정 청평특별찬양 충남교구 순회’를 마무리 했다. 참석한 식구들의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참어머님과 함께한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