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 YSP‧CARP 회장 이취임식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신한국 YSP‧CARP 회장 이취임식2018-09-21

본문


(→사진 더 보기)

 

천일국 6년 천력 7월 28일(양2018.9.7) 오후 2시 신한국 YSP·CARP 회장 이취임식이 전임 회장인 이현영 회장, 문상필 회장, 신임회장인 김동연 회장 및 내빈으로 참석한 문연아 천주평화연합 한국회장과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 등 천일국 지도자와 청년학생들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주청평수련원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은 오주희 CARP 학생회장의 사회로 경배,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제창, CARP 최훈문 학군장의 보고기도, 내빈소개, 신한국 본부 이기성 회장의 격려사,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축사, 15대 CARP 문상필 회장과 5대 YSP 이현영 회장의 이임사, 공로패 증정, 김동연 YSP·CARP 회장의 취임사, 고기훈 YSP 사무국장의 억만세 사창, 기념촬영,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문상필 전 한국카프 회장은 ‘오늘은 좋은 날, 축복의 날, 감사의 날이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날입니다.’라고 하며 이임사의 운을 뗐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참부모님의 말씀을 따라서 함께 활동했던 지도자들과 카프 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청년학생들이 신임 김동연 회장을 중심하고 천일국 완성을 위해 전진하는 자랑스러운 통일가의 효정의 자녀들이 되기를 부탁했다.
이어서 이현영 전 YSP 회장의 이임사가 있었다. 이현영 회장은 YSP는 말씀의 사회적 실천가라는 의미로 참부모님을 알고 모시는 사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해왔다면서 90년대 대학가에서 참부모님을 모시지 못함에 희생의 길을 간 박정희 전 학사장을 회상하며 8,90년대 참어머님을 함께 모셨던 선배와 지금의 후배들 모두가 하나임을 강조했다. 또한 YSP와 CARP는 신한국 가정연합과 함께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뭉친 가운데 오늘의 각오와 결의를 통해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단에 오른 김동연 신임 YSP·CARP 한국회장은 “사명을 감당하기에 준비되지 못한 인생을 돌아보며 참부모님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는 말로 취임사를 시작했다. 지난 8월 30일 폐회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천일국 효정 청평특별수련회’ 중 본인이 임명되었던 순간을 회상하며 이름이 불려진 순간 “완전히 다시 태어난 것과 같았습니다.”라며 앞으로 사생결단 전력투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참부모님께 정렬하는 효정, 우리 모두의 미래를 향한 꿈, 참부모님의 꿈을 함께 이루는 효정의 꿈’ 이 세 가지가 중요한 키워드이며 참어머님과 하나 된다면 세가지 모두를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앞으로 YSP는 신앙을 기반으로 위하는 삶을 실천하는 장, CARP는 내적인 교육을 강화하는 장으로써 성상과 형상의 모습처럼 하나가 되어 발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심정적으로 효진님, 흥진님과 공명하여 하나되자는 결의를 참석자들과 함께 외치며 취임의 인사를 마무리했다.
김동연 6대 YSP, 16대 CARP 회장은 2007년 협회 본부 2세국에서 공직의 길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협회 비서실로 발령받아 활동했으며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천복궁에서 시무했다. 2012년 선교회재단 과장으로 공직활동을 하였으며 2015년부터 천정궁박물관 청년학생국 팀장으로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자료제공: 선학역사편찬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