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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일본순회: ‘2018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 가을축제 in 후쿠오카’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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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의 초대형 태풍 21호 제비가 일본을 강타한 영향으로 9월 4일 이와테교구 순회를 마치고 비행기로 후쿠오카로 이동하려고 했던 청평팀의 계획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대회를 기다리는 후쿠오카 식구들의 간절한 소원이 하늘에 전달되고 기적적으로 후쿠오카행 비행기가 출항할 수 있었고 김성남 일본연수국장과 요꼬이 일본연수팀장이 무사히 후쿠오카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런 하늘부모님의 기적적인 보호와 인도아래 천일국 6년 천력 7월 26일(양9.5) 무나카타시(宗像市)에서 ‘2018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 가을축제 in 후쿠오카’가 개최되었다. 전날의 태풍은 마치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쾌청한 날씨 속에 일찍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하여 개장이 40분정도 앞당겨질 정도였다. 평일에 열리는 대회이다 보니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는데 실제로는 많은 2세와 직장인들이 참석하였고 새 식구 256명을 포함하여 2,240명의 식구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다. 특히 청년부에서는 두 달 전부터 40명의 찬양역사 팀을 결성하여 청년부장을 중심으로 대회 전날도 교회에 묵으면서 끝까지 정성을 들이고 준비했다.
1부의 찬양역사 시간에는 요꼬이 토시아끼 팀장이 “후쿠오카 파이팅!” “후쿠오카 승리!”라고 절실한 담아 구호를 외치며 참석자들을 독려하였고 많은 참석자들은 전심을 다해 찬양역사에 참여하여 열정적인 찬양역사가 진행되었다.
2부는 약 30명의 2세들이 댄스 퍼포먼스로 화려한 공연을 펼쳐 주었다. 압권이었던 것은 이번에 결성된 77명의 ‘후쿠오카 효정 합창단’이었다. 후쿠오카, 히가시후쿠오카, 니시후쿠오카교회 청년부 성가대가 총 결집해서, ‘할렐루야’의 대합창을 멋지게 불렀다. 이어서 박종필 5지구장과 시모카와 요시후미 후쿠오카교구장이 등단하여 주최자 인사를 나누며 가정연합의 ‘위해서 사는 삶’의 정신의 고귀함을 강조하고 후쿠오카의 학생부가 현재 진행 중인 ‘U-PEACE 후쿠오카’ 활동을 기무라 학생부장과 함께 소개했다. 이어서 김성남 국장의 ‘참부모님 직접주관 시대의 청평역사의 은혜’ 특강 효정봉헌서 봉헌식, 축도(김성남 국장), 정종식 키타후쿠오카교구장이 억만세 사창을 끝으로 대회의 막이 내렸다. 큰 은혜를 입은 참석자들의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대회장에 와있는 많은 절대선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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