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 기념 성화축제: 2018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 천보원 봉헌식 축승회’ 참부모님 말씀(전문)
천일국 6년 천력 7월 18일(2018.양8.28) 오전 10시 30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

“지금 앉은 자리에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까? 꿈이 있습니까?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완전한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 참부모님의 꿈이 이루어진 시대는 아닙니다. 가고 있는 때입니다. 새로운 섭리역사 천일국 시대를 열어서 천일국을 향해서 전 세계의 축복가정 식구들이 신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하여 세계적으로 천일국 안착을 위해서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뚜렷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어저께 영상을 통해서 이구아수 폭포를 봤을 겁니다. 수백 개의 지류가 합쳐져서 거대한 폭포 물줄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우리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전 세계적으로 특히 신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한 그 가정들을 보게 될 때 70만이 넘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전 세계에 매년마다 인구가 늘어가는데 엊그제만 해도 75억이라 그랬는데 김기훈 세계부회장은 76억이라고 말합니다. 세계의 중심이라고 말하는 민주주의 국가, 미국에서 나온 정보니까 맞는다고 봐야 되겠죠? 그렇다면 76억 명의 지류가 하나가 되려면 어떻게 돼야 하겠습니까? 몇 년이 걸려야 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는 하나다’하는 말을 쉽게 말하고 있습니다. 한마음 한뜻 한 행동 그러나 실제 여러분 자신을 놓고 마음과 몸이 있는데 내 마음은 이렇게 원하는데 몸이 말을 안 듣습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어떻게 나 한 개인에서 몸 마음이 통일될 수 있습니까?
모든 것을 내려놔야 됩니다. ‘내가 과거에 어떤 일을 했다.’ ‘지금 현재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지식수준은 어느 정도다.’ 이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무에서 어떻게 마음과 몸이 하나 돼서 통일된 자리에서 나아갈 수 있을까를 노력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프로그램에는 지도자 회의가 있게 될 겁니다. 그러나 이 시간부로 상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지도자들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3일 수련에 들어갈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떻게, 어떻게 해서 각자 다른 마음과 몸을 가지고 있는 여러분들이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 될 수 있을까?’ 노력해야 됩니다.
부모님의 생각은 전체를 위한 생각입니다. 부모님이 하려고 마음먹은 그 뜻을 헤아려야 하는 것이 책임자들의 생각입니다. 자기의 생각이 들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무엇을 명하면 거기에 올인하는 마음으로 정돈이 돼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모든 자기 중심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롭게 참어머니와 하나 돼서 승리적인 국가복귀 2020 세계복귀를 향해서 어떻게 내가 행동하고 실천해야 될까 하는 것을 고민하면서 수련 잘 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몸 마음이 정리가 되고 통일된 상태에서 내가 어떻게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서 우리가 승리하자 하는 결단과 답을 줄 겁니다. 그때까지 여러분들은 누구와 하나 돼야 됩니까? 모든 것을 비우고 어머니와 하나 되는 3일간의 시간을 가져야 됩니다. 알겠습니까?
어제 뮤지컬에서도 여러분들이 많이 느꼈을 겁니다. 나는 어머니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성경 말씀에도 있지 않습니까. “메시아를 거역하는 것은 용서함을 받을 수 있으되 성령을 거역하는 것은 용서함이 없느리라.” (마태복음서 12장 32절) 마지막입니다. 여러분 생에 인류역사를 놓고 나와 하나 돼야 됩니다. 나와 하나 되지 못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희망이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번 기간에 여러분들이 순백이 되고 순금이 돼야 됩니다. 알겠습니까?”(녹취/정리: 천주청평수련원 문화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