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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사: 개회식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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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기념 효정 청평특별대역사’ 첫째 날(양 2018.8.26) 오후 7시 30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개회식이 진행되어 청평역사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접수자 2만여 명과 함께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 원장은 개회식에서 먼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의 말씀을 훈독했다.

“기원절을 통한 새 시대, 새로운 역사는 실체 참어머니, 독생녀, 실체성령의 역사로 이 청평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기 와서 여러분들이 성령의 역사를 받아서 여러분들 자신은 물론이요, 여러분들을 중심 삼고 3대권, 과거, 현재, 미래를 건강한 천일국의 백성으로써 흠과 티가 없는 그러한 모습은 여러분들로 말미암아 이루어질 수 있다 하는 축복받은 자리입니다.” (‘2017 추계 효정 청평특별대역사’ 참어머님 말씀, 2017.11.4)
“타락한 인간들은 원죄가 없는 두 번 태어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우리를 낳아주는 것은 부모가 아니면 아니 된다. (중략) 아버지 혼자서 어떻게 자녀를 낳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타락한 자녀들을 선의 자녀로 다시 낳아 주시기 위하여는 참아버지와 함께 참어머니도 계셔야 하는 것이다. 죄악의 자녀들을 다시 낳아주시기 위하여 그 참어머니로 오신 분이 바로 ‘성신’이시다. (『원리강론』233~234쪽)
그리고 이기성 회장은 ‘실체성신이 역사하시는 시대’라는 주제로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여러분 아무리 남자가 잘났어도 아내를 만나지 못하면 아들 하나 딸 하나 둘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독생자라 하더라도 독생녀를 만나지 못하면 다시 와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재림을 약속했고 재림하신 독생자라 하더라도 독생녀를 만나지 못하면 중생의 역사를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참어머님을 이해하고 참어머님을 성신의 실체로서 신령과 진리의 실체로서 모실 때, 우리에게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난 2017년 12월 15일에 참어머님께서는 신한국을 출발을 시키셨습니다. 그 뒤로 2018년 전반기의 노정을 보게 되면, 천주청평수련원에도 큰 변화가 주어지게 됩니다. 2015년 9만 5천 명이 접수했습니다. 2016년에는 12만 5천 명이 접수했습니다. 작년에는 17만 4천여 명이 접수했는데, 금년 목표는 21만 명입니다. 지난주까지 12만 9213명이 접수를 했는데, 오늘 2만 명이 넘게 접수가 되는 것을 보면, 이제 오늘로 15만 명이 넘어가는 것으로 저는 믿습니다. 놀라운 은혜의 역사이십니다.
한국도 신한국이기 때문에 청평과 하나 돼서 가야 한다는 말씀이 계셔서, 현장에 가서 청평 찬양역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21곳에서 6만 3천 230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장에 가서 찬양역사 할 때마다 찬양역사 하는 장소가 비워진 적이 없습니다. 완전히 가득 찼습니다. 성전에 의자를 다 빼내고, 소성전, 복도, 식당 전체를 채우면서 우리 한국의 현장찬양역사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3단계 완성이라고 했습니다. 아담, 후아담, 세 번째 아담. 그러잖아요. 참아버님도 독생자로 오신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참아버님이 되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실체 하늘아버님의 형상으로 이 땅에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참어머님도 독생녀로 오셔서 참어머님이 되시고 이제 실체하늘어머님 모습으로 실체성신의 역사를 이루시려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참아버님 땅에 계신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 되면 우리는 승리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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