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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순회 (기후, 니시키타오사카, 효고)201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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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일본 3지구 ‘2018 기후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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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6월 26일(양8.7) 기후시(岐阜市)에서 대회장을 가득 메운 1,765명의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와 간절함 속에 그 막이 올랐다. 40일수련을 받은 경험이 있는 수련생들이 중심이 되어 찬양을 위해 한 달 동안 정성을 들이면서 전날 밤까지 찬양팀과 공연팀이 땀과 열정으로 연습을 한 기대 위에 성공적으로 이번 ‘2018 기후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이 진행될 수 있었다. 제1부는 천부보은고의 공연을 시작으로 천주청평수련원 일본연수팀 타카기 강사의 인도로 뜨거운 찬양역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청평역사를 통하여 영분립의 은혜를 실감하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를 올리는 시간이 되었다. 이후 2부에서는 고토다 3지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천주청평수련원 김성남 일본연수국장이 메시지를 전했다. 김성남 국장은 기후 시가 천주청평수련원과 완전히 하나 되어 청평과 연결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수련원의 은혜를 그대로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강조하고 참어머님과 청평을 더욱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귀한 시간임을 알렸다. 이후 효정봉헌서 봉헌식이 진행되었고 들러리 입장, 고천감사문봉독(무토 기후교구장), 효정봉헌서 봉헌 의식이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각 교회 공직자와 대표가 중심이 되어 식구님들의 정성이 담긴 효정봉헌서를 봉헌하였으며 하늘을 붙들고 기도를 함께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참석한 K.H.식구(6500가정, 50대, 여)는 영분립을 받고 따듯한 심정을 느꼈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저의 딸은 현재 23살이 되었는데 미숙아로 태어나서 지체가 불편해서 비행기를 타기도 어려워서 2012년 기후에서 실시된 집회 때 찬양에 참석한 것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기후에서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이 실시된다는 것을 알고, 딸을 위해 하늘부모님께서 준비해주셨다는 마음으로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딸은 몸이 불편한데 매주 예배에 참석하고, 장애인 수당을 받으면 십일조 헌금을 바치고 있습니다. 그러한 딸 덕분에 우리 부부는 장애가 있는 부모와 교제하면서 희망과 기쁨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심정세계를 체험하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찬양 때 김성남 국장님이 오셔서 마치 참부모님께서 딸을 돌보아 주는 것처럼 부드럽게 영분립을 해 주시고 위로를 받고, 따뜻한 심정을 느꼈습니다. 딸을 안고 있던 남편은 그 심정에 감동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딸도 잊지 않고 사랑을 부어주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가족 모두가 새로운 결의로 출발하였습니다.”

 

2) 4지구 ‘2018 니시키타오사카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관련사진 보기)


천일국 6년 천력 6월 27일(2018.양8.8) 오사카부(大阪府) 스이타시(吹田市)에서 1,904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뜨겁게 개최되었다. 1부에서는 성가대 찬양을 시작으로 보고기도, 찬양역사가 진행되었다. 참석자들로 가득한 대회장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자들이 보다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대회장을 비롯한 2개의 모니터실에서 진행되었다. 찬양역사와 모든 봉헌예식을 맨바닥에 앉아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힘든 시간이었는데 천운을 상속받고 참부모님과 완전히 하나 되어 승리코자 환경을 극복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 2부에서는 신대섭 교구장과 김만진 지구장의 환영사가 이어서 진행되었고, 이명관 부원장의 ‘청평역사의 은혜’ 특강 시간이 있었다. 이후 효정봉헌서 봉헌식이 시작되어 고천감사문 낭독, 들러리 입장, 효정봉헌서 봉헌식, 축도와 소원성취 기도(이명관 부원장)의 순으로 진행되어 큰 은혜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큰 은혜를 입은 참석자들의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니시키타오사카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너희들을 사랑한다”라고 하신 참어머님
*간증: 니시키타오사카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호전된 비문증
*간증: 니시키타오사카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남편을 변화시킨 효정봉헌서
*간증: 니시키타오사카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참부모님께서 와 계시는 느낌
*간증: 니시키타오사카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전도대상자에게 나타난 효정봉헌서의 위력

 

(3) 제4지구 ‘2018 효고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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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6월 28일(양8.9) 효고현 코베시에서 효고교구가 주최하는 ‘2018 효고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이 이명관 부원장, 김성남 국장 그리고 타카기 세이지 강사의 인도 아래 개최되었다. 1,600명의 참석자들이 대회장을 빼곡히 채웠으며 오후 1시에 진행되는 본식에 앞서 교구 내 초등학생, 중학생들의 천부보은북춤이 선보여져 대회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진행된 ‘2018 효고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1부에서는 개회 및 성가대 찬양, 보고기도 그리고 찬양역사가 진행되었다.
95년도 한신대지진 때 희생된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정성의 기반을 들인 가운데 진행된 찬양역사 시간이었다. 또한 아토피 등 영적인 영향을 받아서 몸이 안 좋은 식구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한용호 교구장이 작정을 하고 ‘이번 기회에 나쁜 영적인 내용을 완전 청산하여 깨끗하게 정리하여 선영계를 만들자.’라는 마음으로 준비해 왔다. 2부에서는 김만지 4지구장의 환영사와 한용호 교구장의 주최자 인사의 시간과 이명관 부원장의 ‘청평역사의 은혜’ 특강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청평역사의 경위와 의의에 대해 구체적인 영적역사의 실례 간증을 섞으면서 매우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서 효정봉헌서 봉헌식이 시작되어, 이타타니 야스카즈 아카시교회장에 의한 고천감사문 낭독 후, 8개의 교회를 대표하는 8명의 봉헌자가 효정봉헌서 봉헌을 하는 가운데 의식이 엄숙하게 진행되어 마지막에 이명관 부원장의 축도와 전체 소원성취기도, 그리고 이케다 토모히데 한신교회장의 억만세 사창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큰 은혜를 입은 참석자들의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효고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의 은혜: 처음으로 참석한 청평집회
*간증: 효고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지진으로 돌아가신 영인들
*간증: 효고 천운상속 효정 봉헌예식: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느낀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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