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6년 천력 6월 10일(양7.22) 오카야마현에서 천일국 신세계의 비전을 확산하는 희망 전진의 물결이 참부모님으로부터 세계로 확산되었다. 신일본 4지구 오카야마현 1만 식구 기반 승리로 봉헌 된 ‘부흥염원 2018 효정문화 피스페스티벌!’ 최근 일본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200여 명이 생명을 잃고 4,500여 명의 피난 생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오카야마현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부흥의 뜻을 담아 이뤄졌다. 천운을 상속하는 1부 찬양역사에 이어 집중호우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과거 백제와의 교류로 부흥이 이뤄졌던 우라 시대의 전통춤이 대회장의 분위기를 밝히고 참된 효와 참가정의 기치를 높여 평화 세계를 만들자는 ‘오카야마 평화선언’이 채택됐다. 평화세계를 노래하는 심정문화 공연의 장과 청년들의 발표는 대회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토쿠노 에이지 신일본 가정연합 회장은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2억 원의 수재의연금을 전하신 참부모님의 사랑을 전하며 참가정의 가치를 밝히는 대회의 의미를 전했고, 단상에서 인사한 어떤 국회의원은 가정연합의 비전에 감동을 전하며 적극 협조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1만여 명의 함성 속에 등단한 문선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은 참부모님 기조연설에서 “저는 일본 식구님들 앞에 설 때면 항상 겸허해지고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너무도 많은 면에서 여러분들은 전 세계 우리 활동에 중심 기둥이십니다. 여러분의 관대함과 희생, 진정한 참사랑, 절대신앙 그리고 희생은 그 누구도 능가하지 못하고 비견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하늘의 챔피언이십니다. 저는 여러모로 여러분들을 저의 선배, 스승, 영웅 그리고 참된 성인으로 우러러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따르도록 길을 닦아 주셨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위대한 나라에 영원한 사랑을 전하며 정중히 경배 올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어머니의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온 일본 식구들 앞에 깊은 감사의 심정을 전했다.
뜨거운 눈물과 감동이 번져나간 대회장! 대독 된 참부모님의 메시지를 경청한 1만 식구들은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호응했고 재난의 아픔과 고난을 넘어 하나 된 심정과 도전 정신으로 이뤄낸 승리의 기준을 감사와 기쁨으로 봉헌해 올렸다.
한편 오카야마 대회를 승리 봉헌한 문선진 세계회장과 신일본 지도자들은 서일본 수재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축복가정들을 방문해 심정을 위로하며 수재의연금도 전달했다.
한 국회의원은 “젊은 파워가 넘치고 학생들의 당당한 스피치도 훌륭했습니다. 이와 같이 오카야마에서 세계평화를 발신하는 이벤트가 열린 것에 큰 희망을 느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또 다른 국회의원은 “이와 같이 많은 인원수가 이 대회장에 모인 것은 처음이고 신기록입니다. 젊은이들의 힘이 넘치는 훌륭한 대회였습니다. 문선명 총재님, 한학자 총재님 양위분의 위대함을 느끼는 대회였습니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그리고 참석한 어떤 시의회 의원은 “찬양역사에 참석해서 마음도 몸도 가벼워졌습니다. 또 문선진 세계회장님을 통해 큰 천운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평화대사의 활동을 열심히 해서 넓혀 가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