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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야마구치 효정 청평역사의 은혜 특별집회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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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본 폭우 재해 직후 7월 11일 천주청평수련원 이명관 부원장 내외와 청평 스태프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8 야마구치 효정 청평역사 은혜 특별집회’가 개최되었다. 야마구치현(山口県) 안과 밖에서 재해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는 중에도 불구하고 새 식구, 재 복귀된 식구 58명을 포함하여 총 982명이 모였다.

제1부는 청년밴드의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청년밴드는 본인들이 직접 만든 노래 ‘효정의 보름달(孝情の満月)’을 포함하여 두 곡을 연주하였고 대회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영분립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청년 찬양팀의 인도하에 대회장 전체가 하나 되는 45분간의 찬양역사가 진행되었다. 제2부는 주빈과 내빈의 등단 후 이번 수해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사람들에 대한 묵념을 하고 참석자 전원이 애도의 뜻을 바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시오 타케시 교구장이 주최자로서 환영사를 하고, 김만진 지구장의 내빈인사에 이어서 이날을 위해 참석자들이 정성을 담아서 봉납한 효정봉헌서가 들어가 있는 봉헌함을 교구 내 6개의 교회 대표자가 하늘 앞에 봉헌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야마구치 순회를 허락하시어, 이 땅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시간이었다.
제단에 봉헌함이 봉헌되자 이명관 부원장이 등단하고 효정봉헌서의 의의와 그 은혜에 대해서 간증을 섞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참석자 전원이, 참부모님의 천주적 승리권과 연결된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함께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상속받는 장이 되었다.
은혜 받은 참석자들의 간증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야마구치 효정 청평역사의 은혜: 친정어머니의 할아버지가 찬양역사 때 나타나 

*간증: 야마구치 효정 청평역사의 은혜: 영계를 정리해야 하는 중요성 

*간증: 야마구치 효정 청평역사의 은혜: 아이의 머리로부터 나오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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