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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5월 27일(양7.10), 오전 9시경 참부모님께서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 정진화 국제연수국 처장 등 수련원 임직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시며 천주청평수련원을 내방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사랑나무광장을 시작으로, 정심원, 천보원, 천성왕림궁전 뒤편을 둘러보시면서 성호복 선원건설 사장으로부터 천보원 건설과 효정카페의 리모델링에 대한 진행상황을 보고 받으시고, 효정천원의 중심기관인 천주청평수련원이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제시해 주셨다.
참부모님께서는 9시 30분경 효정카페 3층 카페코나퀸즈로 발걸음을 옮기시고 정원주 총재비서실장, 이기성 회장, 정진화 처장, 성호복 사장과 함께 아이스코나라테를 드시면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셨다. 이기성 회장으로부터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효정카페를 찾아오며 은혜를 받고 있다는 보고를 들으신 참부모님께서는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오게 해야 합니다. 여기에 와서 수련원 도 방문하여 은혜받고 또한 효정카페에서 식사하고 가는 것이 가문의 영광이 될 것입니다. 꼭 여기는 가봐야 할 곳이 되도록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또한 전 세계로부터 많은 청년들이 현재 ‘2018 국제청년학생 및 2세 효정 청평21일특별수련회’에 참석하고 있다는 보고와 그동안의 세계순회를 통해 청평역사의 은혜가 전 세계에 있는 식구들에게 퍼져나가는 보고를 들으시고 너무나도 해맑은 웃음을 지으셨다. 이후 오전 10시경 참부모님께서 효정카페를 떠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