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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국영령 해원 및 남북통일 기원 결의대회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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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호국영령 해원 및 남북통일 기원 결의대회’가 천일국 6년 천력 5월 11일(양 2018.6.24) 참부모님을 모시고 신한국 가정연합 제1지구 주최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거행됐다. 문연아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 원장, 국회의원들과 제1지구의 목회자, 축복가정, 평화대사 및 일반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전쟁 발발 68주년인 6월 25일을 하루 앞두고 한반도를 위해 의의 피를 흘린 호국영령 해원과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행사였다. 한반도는 독생자·독생녀가 탄생한 하나님의 조국이기에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은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한 독립군과 마찬가지이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연달아 열리며 종전선언과 북한의 비핵화가 논의되고 있는 이 때, 한반도를 위해 청춘을 바친 참전용사들을 해원하고 참부모님을 중심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 깊었다.
참어머님께서는 “오늘이 있기까지 하늘이 이 민족을 통해서 섭리하신 진실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라는 말씀으로 강연을 시작하셨다. 이어 한국전쟁의 배경에는 한국이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진 나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참부모를 탄생시킨 나라이기에 유엔의 16개국이 선의 피를 흘리게 하며 보호하신 하늘부모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밝히셨다. 이에 대해 참어머님께서는 “오늘날 대한민국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남북의 통일을 염원하기 전에 세계 앞에 빚을 진 나라입니다. 고마움을 감사함을 세계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며 경제적인 힘이나 정치적인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섭리를 완성시키는 것으로 세계와 하늘부모님께 진 빚을 갚아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어 “이 나라는 특별히 하늘의 섭리에 완성을 책임져야 할 참부모가 현현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 민족은 무조건 참부모와 하나되어 나아가는 길밖에는 승리가 없습니다.”라고 다시 한 번 역설하시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신앙의 조국이며 인류의 조국이며 세계 앞에 등불이 되는 조국으로서의 당당한 모습을 세계에 전하는 축복받은 축복가정, 축복받은 이 민족의 책임자가 되기를 부탁합니다.”라는 축원으로 강연을 마치셨다.
주진태 제1지구장은 대회사에서 “남한사람이 북한사람보다 북한을 더 사랑하고, 북한사람이 남한사람보다 남한을 더 사랑하면 반드시 참사랑으로 통일을 이룰 것”이라는 참부모님의 수십 년 간의 가르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참부모님께서 이미 대국민화합통일 대회를 전국적으로 실시하라고 명하셨는데 올해 남북과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으로 그 결실이 실체화되고 있다.”며 “여기 2만 명의 기도라면 남북통일은 기필코 이루어지고 말 것”이라는 결의로 대회사를 갈음했다.
대회사에 앞서 진행된 호국영령 해원과 남북통일 기원의식에서는 태고종 사서실장 진원스님, 성균관 유림원로회 강대봉 회장, 천도교 동민회 최인국 공동의장, 최영길 전 세계 이슬람총연맹 최고회의 위원, 원영진 대종교 총전교, 국제기독교선교연합 안정수 회장, 신혜원 한국여성종교협의회 부회장, 가정연합 이기성 한국회장이 남북평화통일을 염원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문상필 한국원리연구회 회장의 사회로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는 천주축복식과 효정봉헌서 봉헌식, 그리고 호국영령 해원을 위한 찬양역사가 열렸다. 이어 2부는 묵념으로 시작하여 사회자 종단대표의 기원의식과 고천문 낭독, 최영은·정복형 축복자녀 3세 대표의 효정스피치, 청년학생 200명의 효정공연, 주진태 제1지구장의 대회사, 축사, 영상상영, 참부모님 말씀, 정복형·윤지영 가정의 꽃다발 봉정, 통일염원 피날레, 전동준 서울서부교구장의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참어머님 모시고 진행된 축승회
행사이후 거행된 축승회는 결의와 화동의 잔치였다. 주진태 제1지구장은 대회보고를 통해 이번 대회의 승리를 승화시켜 교회성장의 모멘텀으로 삼고, 청년학생들을 조직화하고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2019년 우리의 꿈은 10만쌍 축복식이라며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반드시 효정의 꿈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소감발표는 실체성신의 역사를 증거했다. 오상진 교구장은 20여년 목회인생에서 올해처럼 뜨겁게 성령역사를 체휼한 때가 없었다며 어려운 환경가운데 천일국 효정원을 모시고, 조상해원 축복식을 하면서 하늘의 계시와 역사를 절감했다고 말했다.
김석진 교구장은 천일국 효정원 정성을 통해 큰 교통사고에서도 기적같이 생명을 건진 한 장로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섭리의 봄이 왔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증거했다. 그리고 서울과 인천지역을 복귀하는데 서울동부교구가 앞장서 문을 활짝 열어나가겠다고 결의했다. (자료제공: 선학역사편찬원)
2018 호국영령 해원 및 남북통일 기원 결의대회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 및 식구들로부터 간증이 추가 접수되었다. 그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호국영령 해원 및 남북통일 기원 결의대회의 은혜: 영계의 선령들이 함께 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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