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궁박물관에서 언론인들에게 말씀하시는 참부모님(→사진 더보기)

 효정카페 3층 카페코나퀸즈에서 지구장들과 간담하는 언론인들(→사진 더보기)

2018년 6월 22일 85명의 한국 언론인들이 효정천원 청평성지를 방문하여 참어머님을 뵙고 말씀을 듣는 역사적인 시간이 있었다.
먼저 오전 11시 효정카페에서 언론사 기자 85명을 비롯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지구장 및 교구장 등 총 100여 명이 모여 간담회가 열렸다. 먼저 3층 카페코나퀸즈에 모두가 모여 커피타임을 갖고, 2층 아젤리아효정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함께 나누며 목회자들과 언론인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오찬을 마치고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효정카페 2층 아젤리아효정레스토랑에서 언론인들에게 인사 말씀을 하는 이기성 회장(→사진 더보기)

“천주청평수련원은 신한국 가정연합의 심장부이며 전 세계 오대양 육대주에서 많은 수련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인류는 참부모님 아래 모두 같은 형제의 자리에 있고 신한국 가정연합은 한 부모 아래 인류를 한 형제로 묶는 큰 틀에서의 세계평화의 통일을 향해 전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언론인들에게 설명하는 이명관 부원장(→사진 더보기)

 이후 이명관 부원장의 인솔로 사랑나무, 천성왕림궁전 1층 로비 및 대성전의 순으로 라운딩이 진행되었다. 이후 휘호석에 준비된 버스를 타고 다음 일정인 청심평화월드센터 및 천정궁박물관 순례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을 하였다. 천정궁박물관에서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천정궁박물관을 순례한 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환영인사와 윤영호 사무총장의 참부모님 최근 활동 및 계획 보고를 통해 참부모님의 세계 섭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부모님께서는 인류 역사를 돌아보며 앞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씀을 통해 제시하시면서, 참부모와 하나 되어 세계 앞에 등불의 사명을 다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다음과 같이 강조하셨다.

“이 나라 이 땅을 중심삼고 인류의 부모가 되는 참부모가 탄생되었기 때문에 인류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오늘 여기 모인 여러분은 지성인입니다. 참을 알아볼 수 있어야 됩니다. 말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편견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진실 앞에는 당당해야 됩니다.”라고 참부모를 제대로 된 시각에서 바라보고 인류역사의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하셨다. 이어 “대한민국에 진리가 있습니까? 참부모가 말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이 나라가 하나님이 품을 수 있는, 하나님을 모시는 신한국이 될 때 세계 앞에 등불이며 빛이며 중심국가가 된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정천원 청평성지에서 인류를 사랑하는 참부모님의 심정을 느낀 언론인들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전 세계적인 활동을 깊게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자료제공: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