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1,250여 명의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했다.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2018 천운상속 효정 청평특별 해양교구 순회 (링크)

​2. 2018 천운상속 효정 청평특별 충남교구순회(링크)

​3. 2018 일본순회: 동서사이타마교구 천운상속 효정 환원기원예식 및 군마교구 효정 청평역사의 은혜 특별집회(링크)

​4. 2지구 성화청년 희망전진대회
5월 19일 하루일정으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체육관에서 성화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최명욱 강원학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성화청년 희망전진대회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1부의 첫 번째 순서로 강원, 경기북부교구 성화청년들의 준비찬양과 함께 성화청년 희망전진대회의 희망찬 막이 올라갔고 이어서 효정봉헌서 봉헌식이 4개교구 성화교육부장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후 천주청평수련원 찬양팀의 인도 속에 2지구 성화청년들은 열화와 같은 큰 목소리로 찬양을 하며 성신실체역사에 대한 간절한 심정과 혼신의 힘을 다해 모두 한 목소리로 ‘성원의 은사’를 부르며 참부모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체육관을 가득 채웠다.
제 2부는 사회자의 개회선언, 경배, 대표기도(김선학 경기남부교구 청년목사), 꽃다발 봉정(청심특별교구 양성민 성화회장, 경기북부교구 남궁화윤 성화회장), 내빈소개(사회자), 환영사(황보군 지구장), 축사(이현영 YSP회장), 격려사(이기성 회장), 영상시청, 주제 스피치 및 합창(경기남부교구 성화청년), 특별보고(윤영호 사무총장), 경기남부교구 성화청년의 주제합창(효심),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되었다.
격려사에서 이기성 회장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원리 말씀을 듣고 ‘희망’을 발견하고 그 희망을 향한 결의를 하였는데 그러한 마음속의 결의를 실천하기 위하여 일주일 금식과 천안역 앞에 가서 원리를 선포함으로써 다른 친구들에게도 희망을 보여준 경험을 2지구 성화청년학생들과 나누며 하늘부모님을 알고 참부모님을 알고 뜻을 알고 있다면 여러분은 환희에 벅찬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고, 여러분 가슴에 희망과 뜨거운 피가 끓어오를 것임을 강조하며 격려사를 마쳤다.
제3부는 화합과 통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노래와 댄스 등 2지구 성화청년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5. 제1421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회
천일국 6년 천력 4월 5일~6일(2018.5.19~20) 제1421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장은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효자라는 이름을 하늘이 인(印)을 쳐서 하늘나라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중략) 인류역사 최후의 노정에 참부모님 말을 듣고 기반을 갖추면, 하나님이 ‘너는 효자였다.’라는 인을 쳐서 하늘나라의 효자로 천국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이냐는 것입니다. 그 기반이 가정교회입니다. 여러분은 하늘나라에 효자 효녀로 가고 싶지요? 가정교회를 통하지 않고는 효자 효녀의 인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 천국은 효자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천일국경전『천성경』제9편 제1장 3절 14항, 82.11.1)

그 후 이기성 회장은 먼저 위 말씀을 인용하여 ‘천국은 효자가 들어가는 것이다.’라고 소개하면서 주제인 ‘효자 효녀의 인을 받아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복귀섭리역사상 큰 축복을 받은 우리임을 증거하고, 참부모님을 만난 것이 그랬고, 그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은 우리들이며, 신종족메시아라는 이름을 허락해 주셨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른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한국’으로 작년 12월 15일 축복하시고 과거 5년 동안 보지 못한 기적 같은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고 하며 참어머님께서 “신령과 진리로 나가라”고 하시면서 “실체성신의 역사가 있는 청평과 하나가 되어서 하라.”는 말씀 안에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신 21일 철야정성의 기대를 각 지구에 연결하여 교구장과 식구들이 철야정성으로 하나가 되어서 5지구에서도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고, 현재 신한국 가정연합의 출범과 함께 많은 식구들이 ‘절대신앙’으로 정성을 들이며 ‘반드시 430가정 축복은 이룰 수 있다.’는 믿음으로 결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체적으로 매일 그 보고가 올라오고 있고, 현재 126가정이 승리하였음을 수련생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세계 여러 곳에서 기적과 같은 소식을 소개하면서 순교와 고난으로 씨를 뿌린 곳에 놀라운 하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절대로 어려움이 있다고 후회하지 말고 절대신앙으로 나아갈 것을 강조하고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서 효자 효녀가 되어주기를 간절히 호소했다. 또한 천일국 선령당을 천일국 효정원으로 새롭게 참어머님께서 이름을 하사해 주시고, 조상들도 효자 효녀의 인을 받을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그 후 열정적인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청평역사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이명관 부원장은 청평역사가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뜨겁게 일어나고 있는데, 그것은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이며, 참부모님이 아닌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평역사의 은혜 가운데 찬양역사의 은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전 세계 어디든지 청평 강사들이 가서 찬양을 하는데 그것은 천주청평수련원과 영적으로 연결하기 위해서이며 이를 통하여 참부모님께서 영적으로 정리를 해 주시고 계신다고 강조하고 강의를 마무리했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조상해원식 찬양을 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2일수련의 은혜: “양심은 괴로워하고 있었던 거야”라고 가르쳐준 목소리 

6. 제222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29차부인 40일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2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29차 부인 40일 수련’이 5월 5일부터 은혜롭게 시작되었고, 5월 8일 개회식이 친화교육관 A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참석자 은혜 간증 일부를 소개하겠다.

*간증: 40일수련의 은혜: 3번의 꿈을 통해 깨달은 참부모님의 희생적인 사랑 

*간증: 40일수련의 은혜: 아내와 관계가 회복된 기간 

7. 주요 수련 및 행사

1) 일본 청평교육 실시
5월 16일 하루일정으로 일본카프 및 STF스태프 전국책임자 85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일본 츠치우라연수센터에서 열렸다. 요꼬이 토시아끼 일본연수팀장의 청평특강에서 자세한 설명을 통하여 참석자들은 참부모님 직접주관에 있는 청평의 은혜를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간증: 일본 청평교육의 은혜: 참부모님의 위대한 참사랑과 그 가치를 알게 된 시간 

2) 천의원 장로회 모임
5월 17일 하루일정으로 오전 10시 30분 이기성 회장을 포함하여 조동순 장로, 박규남 장로, 권혁서 장로 등 총 1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효정카페 4층 효정룸에서 열렸다. 점심식사와 효정1호 보트를 타고 천심호의 아름다운 경치와 봄 햇살을 만끽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3) 괴산교회 세미나
5월 17일 하루일정으로 49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개최되어 원리강의, 찬양교육, 축복식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4) 강원교구 지도자 통일 원리세미나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3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개최되어 첫째 날은 창조원리 강의, 통일강의, 심정공유시간 등이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타락론과 재림론 강의, 그리고 천정궁박물관 방문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5) 충남교구 목회자 특별기도실 철야정성 기도회
5월 14일 월요일 밤11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3시까지 송인영 제3지구장을 비롯하여 충남교구 교구장 및 교회장 약2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특별기도실에서 철야정성 기도회가 열렸다.

6) 신한국 1지구 전도부 워크숍
5월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14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개최되어 첫째 날은 청평성지 역사 특강, 부활론 강의, 찬양역사 소개 및 효정봉헌서 작성 시간 등이 마련되었고 이후 2일수련에 참석하여 찬양과 정심원 기도를 참석했다. 둘째 날은 ‘축복의 의의와 가치’ 특강, 그리고 폐회식이 진행되었다.

7) 1지구장 서울남부교구 목회자 간담회
5월 16일 하루일정으로 1지구장 및 서울남부교구 목회자 1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