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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천운상속 경기남부교구 청평특별집회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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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6년 천력 2월 23일 일요일(양4.8)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2018 천운상속 경기남부교구 청평특별집회’가 2,000여 명의 식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거행되었다. 경기남부교구에서는 지난 천력 2월 13일(양 3.29)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 출정예배를 통해서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에 경기남부교구 전 교회의 식구들은 참어머님께서 전수해 주신 21일 철야정성을 상속받아 4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 간의 철야정성을 통해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천일국 주인으로서 신종족메시아로서 새롭게 거듭나고 결의하며 정성을 들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정성과 결의의 터전 위에 경기남부교구에서는 온 식구 총동원 연합예배를 실시했다. 복귀되고 완성된 에덴동산인 천주청평수련원에 2천여 명의 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2018 천운상속 청평특별 경기남부집회’를 거행하게 되었다.

최정환 교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연합예배 개회식은 개회선언, 준비찬송, 경배 및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김종영 교회장의 보고기도, 황보군 지구장의 축사, 천주청평수련원 이명관 부원장의 특강, 이승일 교구장의 효정 소원성취서 봉헌, 찬양역사 소개 영상상영, 찬양역사로 이어졌고, 2부 천일국 선령당 전수식 및 말씀은 정문기 교회장의 사회로 문화공연, 조준왕 교회장 부부의 꽃다발 봉정, 천일국 선령당 전수식,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 수련원 원장의 메시지 및 축도, 이승일 교구장의 특강, 마승배 교회장 억만세 삼창,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남부 김종영 광명교회장은 보고기도에서 “성스러운 성일을 맞아 경기남부교구 21개 교회가 연합하여 예배를 올림을 하늘 앞에 보고 드립니다. 기적 같은 섭리의 새봄을 열어 주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우리 모두는 하나가 되어 참부모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드리는 이 시간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과거의 잘못을 눈물로 회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할 것을 결의하는 뜨거운 성신의 역사가 함께하는 시간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라고 하늘 앞에 보고했다.
황보군 제2지구장은 축사에서 “천주청평수련원 정문에는 참부모님께서 쓰신 귀한 ‘지천평천’(地天平天)이라는 휘호가 있습니다. 이 휘호는 2000년 3월 15일 제주국제연수원에서 참부모님께서 하사해 주셨는데 의미는 하늘이 땅에 내려와 수평을 이루고, 땅이 하늘로 변화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지상과 영계가 하나가 되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참부모님께서 이미 알려 주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2002년 11월 5일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를 선포하셨습니다. 이 선포의 내용 가운데 이제 앞으로 영계가 지상에 자유자재로 재림할 수 있고 지상 사람들의 소원이 자유자재로 하늘에 상달되는 시대가 도래합니다. 축복가정들이 영계의 조상들을 부르면 즉각 답변해 주어야 하는 시대가 옵니다. 영육일체화시대를 선포하여 주신 것입니다. 지금은 신종족메시아 이름 앞에 ‘신’자를 붙여주시고, 가정연합 이름 앞에도 ‘신’자를 붙여주셨습니다. 오늘 신종족메시아들이 가는 곳곳마다 하늘부모님께서 임재하시어 동행하시고 역사해 주시는 시대입니다. 놀라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분명히 아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때 하늘부모님을 지성 성심으로 잘 모셔드려야 합니다.
예로부터 한국은 하늘을 잘 모셨습니다. 오늘 선령당을 모시고 있지만 과거에는 가정에 신주단지를 모시며 영계와 호흡을 맞추며 살아온 전통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축복가정들은 차원이 다른 천일국 선령당을 모시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 알아야 합니다. 축복가정들은 종적인 사다리 역할을 해야 합니다. 천상의 조상들이 축복가정들을 통해서만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지상의 축복가정이 아니면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축복가정들은 종적인 사다리 역할을 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지상의 후손들을 천상으로 보내는 역할도 동시에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축복가정들이 너무나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조상들과 지상의 후손들, 우리 축복가정들이 아니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축복가정의 자리가 이렇게 중요한 자리임을 깨닫고 종적인 사다리 역할을 다하는 축복가정이 될 것을 다짐 합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명관 부원장은 특강에서 “단일교구로 이렇게 많은 식구님들이 천주천평수련원에 모여 예배를 올리는 것은 처음입니다. 오늘 참어머님께서 귀국하시는데 참으로 의미 있는 예배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경기남부 식구님들께 감사를 올린 뒤 “이곳은 천사들과 절대선령들이 역사하는 장소입니다. 효정천원 청평성지는 신령과 진리의 땅입니다. 하늘부모님께서 역사하는 장소입니다. 47년 전 참부모님께서 피와 땀과 눈물로 찾으신 성지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지상에서 영계가시면 어떻게 역사하실지 말씀하셨습니다. 천일국 기원절이 시작된 후 참어머님께서는 신령과 진리를 강조하셨습니다. 이렇게 볼 때 지금의 시대는 참아버님과 참어머님께서 영계와 지상에서 완전히 하나 되시어 역사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 참부모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면 이전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체험을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교구의 21개 교회에서 효정의 심정으로 작성한 효정 소원성취서를 이승일 교구장이 참부모님께 봉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천여 명이 하나 된 가운데 뜨거운 청평 찬양역사가 펼쳐졌다. 천주청평수련원 대성전에서 실시되었기에 영적인 은혜와 감동이 대단했다. 성화학생들도 많이 참석했는데 뜨거운 열기 속에 함몰되어 열정적으로 찬양을 했다. 여기저기서 울음이 터져 나오고 마지막 통성기도시간에는 회개와 결단의 부르짖는 기도가 대성전에 진동했다.
참부모님의 직접주관권시대가 열린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경기남부교구는 가인 아벨의 문제를 중심하고 많은 갈등을 있었던 곳이다. 참부모님께서 수원에 오시면 “‘수원’ 거꾸로 하면 ‘원수다.’라고 하시며 정성을 많이 드려야 할 곳임을 늘 말씀하여 주셨다.
2부 천일국 선령당 전수식 및 강의의 시간은 정문기 교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문화공연 후 천일국 선령당 전수가 있었다. 먼저 교회전수식이 진행되었다. 이기성 회장은 경기남부교구 내 21개 교회에 천일국 선령당을 전수했다. 이어 식구 천일국 선령당 전수식이 있었다. 이승일 교구장 가정을 중심하고 21가정에게 천일국 선령당이 전수되었다.
이기성 회장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우리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승리뿐입니다. 참어머님께서 작년 11월 24일 신한국으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이루는 방법으로 신령과 진리를 말씀하시고 신령과 진리를 위해서는 청평과 하나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찬양역사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문대에서는 2,500명이 모여 찬양역사가 있었습니다. 찬양역사를 해보니 커 보이던 교회가 그렇게 작아 보일 수 없었습니다. 이제 다음 주면 창원교회에서 2천명에 모여 찬양역사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찬양역사는 자동적인 역사로 은혜 충만한 가운데 확장되고 있습니다.
청평역사는 점점 숫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9만 5천 명에서 12만 5천 명으로, 작년에는 17만 5천 명, 올해는 21만 명을 목표로 했는데 벌써 25%를 달성했습니다. 이 상태로 가면 금년 21만 명을 넘어 대승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신나게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신자를 붙여주셨습니다. 신종족메시아가 그것입니다. 신나게 살아야 합니다.
하늘은 우리가 결의만 한다면 2018년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기반을 이미 준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늘이 도처에 준비한 의인을 찾는 날 대한민국에 기적의 역사가 벌어질 줄로 믿습니다. 지난 5년간 30가정이 430가정을 축복 승리했는데 올해만 벌써 11가정이 430가정 축복을 승리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신념 있게 소리 질러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마음이 심란하고 잡귀가 들어오면 소리쳐 찬양하고 소리쳐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소리 지르면 악의 도성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 여리고성을 정복 할 때 일곱 바퀴를 돌고 크게 외쳤더니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이제는 믿으면 능히 이룰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참어머님의 믿음 안으로 들어가는 식구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럴 때 하늘의 놀라운 역사가 여러분과 함께할 것입니다. 지난날 과거 잘못을 회개하고 눈물로 기도하면 여러분에게 천사들과 절대선령들이 함께해서 여러분의 운명이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이 찬양으로 기도하면서 참부모님과 하나 되면 가정이 바뀌고 여러분의 교회가 완전히 바뀌는 놀라운 현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금년 안에 2배, 3배, 4배가가 일어날 것입니다.”
이어서 이승일 교구장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승일 교구장은 참어머님의 소망하시고 품으신 국가복귀의 사명을 설명하며, 중단 없는 전진과 천일국 선포, 비전 2020승리를 위한 3년 총동원 활동 등 참어머님의 말씀에 대하여 우리 전체 축복가정들은 얼마 남지 않은 이 기간에 무엇을 해야 되며, 국가복귀를 이루기 위해서는 오직 전도, 축복, 천일국을 굳건히 창건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함에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총동원 기간인 20개월 동안 전 식구가 동참하자는 조건을 제시하시며, 교육과 축복으로 결실을 이루어 갈 것을 강력히 역설했다.
이에 참석한 많은 목회자와 중심식구들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하사해 주시는 섭리의 중요한 의미를 가슴속에 간직하며, 결의와 각오를 하며 귀가할 수 있었다.

 

‘2018 천운상속 청평특별 경기남부 연합예배 간증’


*은혜간증: 신종적메시아 완료와 가정들의 승리를 위해 도와야겠다는 결심 

 

*은혜간증: “그래 우리 모두 함께 가자구나!”라고 말씀하신 참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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