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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 주: 아시아 태평양권역 워크숍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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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1,600여 명의 식구들이 각종수련에 참석했다.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제1411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회


천일국 6년 천력 1월 22일~23일(2018.3.9~10)제1411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11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 개회식은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회장 겸 천주청평수련원 원장은 ‘여러분 어디에 서 있습니까?’라는 제목으로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성 회장은 먼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그래서 나는 말했습니다. 초창기로 돌아가 신령과 진리로, 참부모님과 하나 된 해바라기와 같이 정렬된 마음과 몸으로, 여러분의 책임은 신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서 430명이 다 같이 신종족메시아가 된다면 신종족메시아의 환경권은 나라를 넘어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환경권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상에 섭리를 책임지고 있는 참부모, 참어머니와 하나 된 여러분들이 책임 해야 될 사명입니다.

그래서 나는 서두에 여러분이 어느 시점에 어디에 서있는가 물었습니다. 어디에 서 있습니까? 아직도 여러분은 성약시대에 머물고 있습니까? 어디에 머물고 있습니까? 천일국에 머무르려고 한다면 천일국의 백성으로서 책임을 해야 됩니다.
아직도 성약시대에 머무르고 있는 여러분의 형제가 있다면 깨우쳐주어야 합니다. 섭리는 발전해 나갑니다. 섭리는 여러분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오직 여러분들의 책임과 노력이 참부모와 함께 지상생활을 했던 여러분의 정성과 실적이 영원히 기록에 남을 수 있는 천보원을 나는 만들고 있습니다.” (2018.2.28, 기원절5주년 참어머님 말씀)



그 후 참어머님께서 비전2020 승리를 위해 걸어오신 지난 5년을 돌아보면서 전도, 전도환경창조, 미래인재양성이라는 3대 전략을 중심삼고 이루어진 업적을 ‘성탄 및 기원절 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서 확인하게 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참어머님의 위상과 가치가 이전과는 차원이 달라졌음을 소개했다. 따라서 실체성신역사가 움직이는 청평역사도 지난 해 와는 비교되지 않은 강력한 영적인 은혜가 있음을 믿고 수련에 임하라고 했다. 이어서 “여러분 어디에 서 있습니까” 라는 제목을 가지고 천일국 시대에 사는 축복가정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을 중심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구 순회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2018년에 반드시 완수하자고 호소했다.
그 후 열정적인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청평역사의 가치와 은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이명관 부원장은 영계에 가 있는 조상들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고 그 조상들을 해원하고 축복해야 한다고 참부모님께서 하신 말씀을 소개했다. 또한 그 해원과 축복은 오직 참부모님의 권한과 선언 그리고 명령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4줄기의 조상해원과 함께 1~7대가지 방계의 조상들도 특별해원을 해 드리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강의를 마무리했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 조상해원식 찬양을 했다. 이후 오전 11시부터 영육계 약혼수련회가 친화교육관 5층 강당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영육계 약혼수련을 받으러 온 식구들에게 이명관 부원장이 축하 말씀과 축도를 했다.
이어서 지상인과 영인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사회자인 요꼬이 토시아끼 일본연수팀장이 영육계 축복에 관한 안내 및 이후 생활에 대한 안내를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영육계 약혼을 축하하는 억만세 삼창에 이어 참부모님께 경배 드림으로써 모든 수련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영육계약혼수련생들은 100일 이후에 영육계 축복을 받게 됩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간증: 2일수련: 찬양역사를 통해서 거듭날 수 있었다


2. 제220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27차 부인 40일 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20차 효정 청평 40일 수련 / 제127차 부인 40일 수련’이 2월 10일부터 은혜롭게 시작되었다. 40일 수련생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간증: 40일수련: “다 변했는데 너만 안 변했구나.”라는 목소리


*은혜간증: 40일수련: 교통사고로부터 저희 아버지를 지켜주신 하늘부모님



3. 주요 수련 및 행사


(1) 아시아 태평양권역 워크숍

3월 2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8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 C에서 아시아 태평양 권역 및 아프리카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지난주에 있었던 첫째 날과 둘째 날 행사에 이어서 셋째 날에는 길영환 교수의 홈그룹 강좌, 윤중안 아시아 부대륙회장의 멀티미디어 강좌, 2018년과 2020년 목표 및 전략 등이 진행되었고 마지막 넷째 날에는 아하라 인도네시아 천일국 특사의 사회로 폐회식이 진행되었고 바카리 카마라 신아프리카 총회장과 용정식 아시아 태평양권역 총회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폐회식이 마무리 되었고 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2) 유럽STF 3일 청평성지순례
3월 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2층에서 개최되어 유럽 청년 2세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 찬양, 정심원기도회가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찬양, 원리강의, 박노희 순회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셋째 날은 천정궁박물관을 순례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그립던 참부모님을 뵈러 본향원을 참배한 수련생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뜨거운 눈물로 국가복귀에 앞장 서는 청년 지도자가 될 것을 결의했다. 이후 천정궁박물관 참부모님 생애 전시관을 순례하며 다시 한 번 참부모님과 심정일체를 이룬 탑건 수련생들은 청평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3) 일본 주중 수련회
3월 6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11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에서 니시오사카교구와 후지사와교회, 이세하라교회, 미나미치바교회, 카츠라기교회, 다카사키교회에서 온 식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 둘째 날은 요꼬이 일본연수팀장의 청평특강이 진행되었고 ‘청평섭리와 그 은혜’라는 주제로 설명을 했다. 이어서 천정궁박물관 순례가 진행되었고 참석자들은 참부모님의 심정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저녁시간에는 찬양역사와 정심원기도회가 진행되었으며 셋째 날에는 조식을 마치고 모든 참석자들은 영적으로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4)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 새식구 환영축제
3월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12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에서 제2지구 식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첫째 날은 개회식 및 환영이벤트를 시작으로 박도선 강사의 인생특강, 이명관 부원장의 성지투어특강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찬양역사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경배식 및 훈독, 심정공유의 시간과 새생명축제 예배에 참석할 예정이다.


(5) 괴산교회 닥터맘 프로젝트
3월 6일 오후1시~4시까지의 일정으로 2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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