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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기원절 5주년 기념식 참부모님 말씀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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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승리하는 천일국의 참자녀가 되라
천일국 기원절 5주년 기념식 말씀
천일국 6년 천력 1월 13일(양 2018.2.28), 천주청평수련원


사랑하는 전 세계 가정연합의 식구 여러분, 축복가정 여러분! 오늘 기원절 5주년을 맞아 여러분은 어디에 서 있습니까?

참부모의 현현과 새 시대의 출발
창조주 하늘부모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을 따라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조상인 아담과 해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들이 성장기간에 하늘부모님과 절대적으로 일치되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완성한 자리에 하늘부모님께서 함께하려 하셨습니다. 이것이 창조주 하늘부모님의 꿈이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책임을 못 한 자리에 떨어진 아담 해와는 하나님과 관계없는 타락한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탕감복귀섭리역사를 이끌어 나오셨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택하시어 개인에서부터 가정, 종족, 민족에 이르기까지 잘못된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인간들이 얼마나 무지했으면 4천 년이라는 기간이 걸렸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고통스럽고 한스러운 섭리역사의 기간을 거쳐 나오셨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그들을 “메시아를 보내 주마.” 하며 달래 나오셨습니다. 결국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어 하늘은 메시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메시아의 환경권을 만들어 드리는 나라가 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구약섭리역사입니다. 여러분은 탕감을 벗어나는 일이 얼마나 힘든가를 알아야 됩니다. 4천 년 만에 하늘이 찾으려고 하셨던 참부모가 되실 분을 십자가에 내몬 이스라엘 민족은 어떻게 됐습니까? 탕감에 탕감을 더하여 힘든 역사를 걸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탕감이 얼마나 컸는지를 우리는 압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며 “다시 오마.” 했습니다. 기독교는 성령의 역사로 사도들이 부활되어 시작됐습니다. 초대 기독교인들은 많은 핍박을 이겨내야만 했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오실 재림메시아를 기다리기 전에, 재림메시아가 와서 무엇을 어떻게 한다는 섭리를 아는 것인데,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다시 오셔서 어린양 잔치를 한다고 했으니, 독생자 앞에는 독생녀가 탄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독생녀는 기독교 기반의 승리한 자리에서 탄생되어야 합니다. 한반도를 중심하고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됐습니다. 독생녀가 탄생됨은 신약시대의 종말을 말합니다. 독생자와 독생녀가 하나된 참부모가 이 땅 위에 등장함으로써 새로운 섭리가 펼쳐지게 됐습니다. 그것이 성약시대입니다.
참부모, 재림메시아가 오셔야 할 환경은 국가 기반입니다. 기독교문화권이 환영하는 자리에서 등장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참부모는 50년이라는 세월을 통해서 하늘이 주신 약속을 지키기 위한 섭리를 해 오셨습니다. 그리하여 2013년 1월 13일 기원절을 선포하게 됐습니다. 기원절은 누구로 말미암아 출발되었습니까? 독생녀, 참어머니로 말미암아 새 시대, 새 역사가 출발되었습니다.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전 세계의 축복가정들, 통일가 가정연합의 식구들에게는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책임을 주셨듯이 축복받은 여러분은 참부모 앞에, 하늘부모님 앞에 책임을 해야 합니다. 천일국이 시작되었는데, 하나님이 품고자 하시는 백성이 없으면 되겠습니까? 하늘부모님께서는 천일국을 열어주시면서 많은 준비를 해 오셨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책임을 하는 데 있어서 하늘이 준비한 의인을 찾으라고 얘기했습니다. 6천 년의 탕감복귀섭리역사입니다. 타락은 하였지만 인간의 본심은 선을 추구해 나왔고, 궁극에는 절대자 되시는 하늘부모님 앞에 아들딸이 되고자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하늘부모님 역시 당신의 자녀를 품고 싶은 꿈이 있으셨습니다. 우리는 많이 부족하지만, 하늘이 우리를 위해서 준비하고 공들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신령과 진리의 초창기로 돌아가서 해바라기가 해 앞에 정렬되듯이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종족메시아 책임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서 430명이 다 같이 종족메시아가 된다면 종족메시아의 환경권은 나라를 넘어 세계를 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상에 섭리를 책임지고 있는 참어머니와 하나된 여러분이 해야 할 책임이요, 사명입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어느 시점에, 어디에 서 있는가를 물었습니다. 어디에 서 있습니까? 아직도 여러분은 성약시대에 머물고 있습니까? 천일국에 머물려면 천일국의 백성으로서 책임을 해야 됩니다. 아직도 성약시대에 머물고 있는 여러분의 형제가 있다면 깨우쳐줘야 합니다. 섭리는 발전해 나갑니다. 섭리는 여러분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참부모와 함께 지상생활을 했던 여러분의 정성과 실적이 영원히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천보원을 나는 만들고 있습니다. 천일국 6년을 맞아 여러분은 주변에 낙엽과 같은 무리들이 있다면 다 정리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갈 길이 바쁩니다. 오늘 결의한 대로 한다면 천일국 기원절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 하늘부모님과 참부모가 함께하시고 여러분 앞에 영원한 축복과 사랑을 베푸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든 것을 동원하여 기필코 승리하는 천일국의 백성, 참자녀가 되기를 다시 한 번 축원합니다. *

(자료제공: 선학역사편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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