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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 2018 효정 고3수련2018-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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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1,900여 명의 식구들이 각종수련에 참석했다. 청평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2018 효정 고3수련




2월 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73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고3성화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과 무조건 댄스 등이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개회식, 청춘섭리, 청춘! 꿈과 함께, 청춘HJ박람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2월 12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이기성 회장은 개회식에서 수련원에 효정카페가 아름답게 만들어져 여름이 되면 보트도 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앞으로 천보원이 만들어져 내년 8월쯤 되면 지상 4층과 지하3층의 천보원 건물이 완성됨을 알렸다. 또한 학생들에게 원리 공부를 열심히 하여 세상을 이겨내야 되고 세상에 나가면 기다리고 있는 나쁜 유혹을 뿌리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최근에 청심국제중고등학교 한 졸업생이 한국에 있는 유명한 대학에 붙었지만 일부러 참부모님이 세우신 선문대학교에 진학한 사례를 예로 들며 참부모님의 뜻대로 사는 삶의 가치가 가장 중요함을 알렸다.
이명관 부원장은 이 3박 4일 수련이 자신을 찾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야하며 그리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고 서로가 화동하고 하나 되어서 미래의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청평역사의 기적은 신령과 진리의 역사입이고 신령은 청평역사, 진리는 말씀임을 알리고 신령과 진리를 중심삼고 나아간다면 기적이 일어날 것이고 그 기적은 청평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을 성화학생들에게 일깨웠다.


2. 제1408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회


천일국 5년 천력 12월 24일~25일(2018.2.9~10) 제1408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08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 개회식은 이기성 회장이 ‘신령과 진리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성 회장은 먼저 다음과 같은 참어머님 말씀을 훈독했다.


“(신한국) 가정연합은 신령과 진리로, 교회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식구는 물론이요 모든 사람들이 그 빛을 보게 되면 들어가 보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이 되도록 여러분이 정성을 들여야 해요. 5천만을 다 천일국의 백성으로 만들어야 해요.”“여러분이 얼마나 영계를 실감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놀라운 기적과 같은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요. 이렇게 영육 아울러 여러분에게 모든 기회를 주려고 해요. 오늘도 그만, 내일도 그만 이런 식은 아니에요. 말로만 해서는 안 돼요. 사생결단, 전력투구해야 돼요. 한국협회가 아니라 神한국 가정연합이에요. 새로울 신(新)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모시는,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가정연합이에요.”

“이 시대를 함께했던 지도자, 축복가정 여러분 모두가 하늘 앞에, 참부모님 앞에 효자ㆍ 효녀ㆍ충신의 칭호를 받을 수 있는 순간이에요. 부모가 살아 있을 때 효자ㆍ효녀가 있는 것이고, 충신이 있는 거예요. 이제는 곁을 보지 말고 직진이에요. 목표를 향해서는 최단거리로 돌진해야 됩니다.”(양 2017.12.15. ‘신한국을 위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천일국 지도자 특별집회’참부모님 말씀 중에서)


5년 전부터 내가 주문한 것은 우리 가정연합은 신령과 진리로 나가야 된다고 말했습니다.”(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18 천일국 지도자 신년 특별집회 참부모님 말씀 천일국 5년 천력 11월 19일, 2018. 1.5.)



먼저 12일 앞으로 다가온 천지인참부모님 성탄 및 기원절 5주년 기념행사를 소개하고, 참부모님께서 얼마나 정성들이시면서 준비하고 계신지를 소개하면서, 우리식구 모두가 40일 특별정성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별히 이번 수련에는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직원들이 수련에 참가하였고, 서울 남부교구에서 교구장과 식구들이 단체로 참석했음을 소개했다.
그 후 ‘신령과 진리의 불이 꺼지지 않게하라’는 제목으로 교육하는 시간을 가지고 신령과 진리의 불이 꺼지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청평과 하나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천주청평수련원과 정심원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전주교회 찬양역사의 은혜간증을 소개하면서 신령과 진리의 불이 붙고 있는 한국교회를 소개했다.
그 후 열정적인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의 ‘영계실상과 청평역사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먼저 영적 공해시대가 바로 지금이고 그 영적 나쁜 영향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나쁜 영적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서 찬양역사가 있다고 설명하고 ‘효정 소원성취서’의 은혜를 허락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조상해원과 축복을 허락해 주셨는데 이것들이 모두가 오직 참부모님께서 그 특권으로 말씀으로 명령과 지시로 된 은혜이고, 천주청평수련원을 통해서 허락해 주신 은혜라는 것을 강조했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조상해원식 찬양을 했다.


효정청평특별수련회에 참석한 신한국 가정연합 본부 직원 소감 일부이다.


*은혜 간증: 웬만해선 흘려지지 않은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은혜 간증: 청평은 제 마음의 허전함을 신령과 진리로 채워주는 곳

*은혜 간증: ‘아무 걱정하지 마라.’는 음성이 들려오며 따스하게 안아주시는 느낌


그 외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회 참석자 간증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간증: 강제 연행되어 죽은 중국인 587명 방계해원의 기적과 영적인 환상

*은혜간증: 텃신 해원성사 성취


3. 제219차 효정 청평 40일수련 / 제126차 부인 40일수련 수료식


제219차 효정 청평40일 특별수련 및 126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효정 특별수련이 40일째를 맞이해 2월 7일 수료식의 시간을 가졌다. 참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준비되어진 40일 기간 동안 찬양역사 영 분립, 원리강의, 교회사, 특강, 옴샨티요가, 통일운동회, 문화예배(생일파티, 크리스마스파티), 성일예배, 천정궁박물관 성지순례 등의 수련과정을 가졌다. 은혜로운 수련과정을 통해 참부모님의 심정, 정성과 사랑을 체휼하고 상속받은 기간이 되었다. 이기성 회장은 한국, 일본, 국제훈독팀의 각 대표자들에게 40일수련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각종 시상이 있었다. 이기성 회장은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수련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격려의 말을 전했다.


“40일은 사탄 분립 수입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일어나고 스케줄을 따라서 한 시간도 빠짐없이 통과 했다고 하는 것은 바로 승리한, 사탄 분립을 승리한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근데 사탄을 분립했다 그래서 영원히 분립된 것이 아닙니다. 한 번 사탄이 잠시 떠났다가 다음에 또 기회를 엿보게 되는 겁니다.
신령과 진리 역사는 계속해서 찬양하고 말씀을 공부하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어나는 것이고, 그것이 중단된 사람에게는 신령과 진리의 역사는 먼 옛날의 이야기로 남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40일수련 끝났다고 그래서 '이제 다 끝났다' 생각하기 보다는 새로이 진정으로 찬양하고 진정으로 원리공부하고 진정으로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서게 되면 하늘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언제나 함께 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하늘부모님 앞에 효자 효녀가 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복귀섭리의 가장 큰 결론입니다. 그것이 원래 아담 해와가 효정의 도리를 다 한 다음에, 자녀를 번식하고, 그 자녀들에게 효정의 도리를 가르치는 것, 이것이 본래 아담 해와가 가야 할 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효가 가장 중요한 가치인 것입니다. 효 부부가 되어야 됩니다. 효부부란 둘이 잘 행복하게 삶으로 부모님 앞에 효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심정 완성이 얼마나 중요한가 여러분이 아시기 바랍니다. 생의 목표는 효자가 되고, 효녀가 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심정을 완성해서 부모님의 심정을 꿰뚫는 것입니다. 또한 4대심정권을 완성하고 천국생활을 지상에서 하고 영원한 천상천국의 길을 가도록 해야 됩니다. 그것을 위해서 이제 오늘부터 여러분은 원리를 공부한 사람이기 때문에 원리의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 됩니다. 원리의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창조원리의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또 복귀 원리의 길이 아니면 가지 않는 여러분이 되셔서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효정 청평 40일 특별수련회 참석자 간증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간증: 참부모님이 그리워 울고, 강의시간은 회개의 시간이 되었다


4. 주요 수련 및 행사


1) 설악면 행복빵데이 업무협약식 행사


2월 7일 오후 2시 이기성 회장과 설악면 공공위원장, 민간위원장, 설악고등학교 리틀엔젤스 학생대표가 천주청평수련원에서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의 따뜻한 나눔 문화 향상을 위해 2017년 8월 22일 실시한 정으로 나누는 행복빵데이 업무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2) 제39기 대학순회전도단 수련회
2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의 일정으로 2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C에서 개최되어 진행 중에 있다.


3) 동대문교회 중심식구 원리수련회
2월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1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A에서 동대문교회 식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첫째 날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청평섭리 이해, 복귀원리 서론 강좌, 아담, 노아, 아브라함 가정에 대한 강좌와 찬양역사가 진행되었다. 둘째 날 오전 모세노정과 예수님 노정 그리고 재림론에 대한 강좌가 진행되었고 폐회식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었고 귀가하기 전 청평을 1시간 정도 라운딩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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